정말 쉬운거 하나없는 육아져..🫠 내밥은 안먹어도 내새꾸 밥은 꼬박꼬박 제시간에 챙겨먹이구.. 내 똥쌀 시간 없어도 내새꾸 똥안싸면 불안하구 내 옷 갈아입을 시간도 없지만 내새꾸 옷은 꼬박꼬박 새옷으로 갈아입히고 가온맘은 그 손많이가는 천기저귀까지 쓰시는데!!😬 어찌보면 아이를 위해 해야될 일이겠지만 한편으론 처음 육아라는 세계에 던져진 엄마들은 매순간이 고비이고 내잘못같고 그런가봐요.. 해준게 많아도 못해준거만 생각나고🥲 앞으로 평생 내자식에게 느낄 감정일꺼같아요 그래도 엄마의 마음이란게 그런거지 그게 진짜 가온맘님이 못해줘서 잘못해서 그렇다고 생각하진 마셔요ㅠㅠ 어떻게 하면 더 나을지 매번 고민하고 노력하시는거 베동분들도 다아는데!! 가온이도 그런 엄마 마음 알꺼에요! 한끼여도 맛있는거 먹고싶은거 드시고 매일이 기분 좋은 하루였음 좋겠어요🫶
2023년 11월 베동
/ 자유주제
*엉덩이 심쿵 주의* 저만 이렇게 하루하루가 힘든걸까요,,,😭

(사진은 우리 온이 궁디가 하트궁디라서.. 랜선이모들 보고 힘내시라구욤,,,💛) 어우,,, 오늘 하루도 스펙타클 했거든요....... 어제 새벽에 뒤집잠 보초서느라 잠도 잘 못자고 너무 피곤해서 가온이 첫 수유도 9시 다 되서 했고요.. 그렇게 수유하고 생식기 땀띠랑 얼굴 태열 잡으려고 천기저귀 해주고 로션 바르다보면 어느새 깨있은지 1시간 반되가서 애 재우고 출근하려고 일어난 신랑한테 10분만 머리 감을 시간 달라고 머리감고 이제 잠 연장 시켜보자하면 애는 겨우 30분 자고 일어나고... 일어나면 무조건 다시 뒤집기 시작이에요.... 그러다가 수유..다시 천기저귀... 로션...반복...반복...🤦♀️ 그렇다보니 두번째 낮잠은 애 끌어안고 2시간 내리 자버렸고요.. 일어나서 또 수유하고 다시 천기저귀 해주고 그거 하고도 또 뒤집느라고 가만히 안있어서 오줌도 여기저기....😭 오늘은 개아들도 아파서 병원데려가야해서 수유하고 부랴부랴 나와야하는데 와중에 러그에다가 또 오줌 테러하시고..🤣 치우지도 못하고 다녀오고 나서도 한참 뒤에야 치웠어요.... 나가서도 개아들은 한 손에, 품에는 가온이가.. 앞에는 아기띠 뒤에는 개아들 똥가방... 돌아올땐 뭐라도 먹어야지 싶어서 토스트 하나 사와서 저녁 9시 다되서야 애 아기띠에 안고 첫끼 먹었네요. 😭 3시간마다 수유하니까 담 수유시간도 빨리 와서 토스토도 5분 컷 했고요..😂 진짜 이렇게 하루를 힘들게 보내고 나면.. 규칙적으로 생활하시고 아기도 규칙을 정해서 키우시는 분들은 진짜 어떻게 하시는건지..... 그렇게 공부하시는 것도 정말 대단하신거같애요....... 저만 이렇게 맨날맨날 눈 앞에 닥친 일들을 해결하는걸로도 힘들고 이렇게 전쟁인건지 싶어요....😭...흑흑.. 그저... 낮밤구분만이라도 해줄 수 있음에 감사해요 ....ㅠㅠ 사실 그마저도 제대로 못해줄때 많네요 .....가온이에게 이런 엄마라서 미안한 밤입니다..😭 육아를 너무 벅차하는 이런 엄마때문에 잠도 자고싶을때 제때 못차서 눈물 범벅에 혼자 애보느라 침구 조차도 잘 못갈아주는 경우가 더 많아서 그런 엄마때문에 피부는 늘 말썽인거같고... 그러면서도 정작 제 얼굴은 제때 세수도 못해서 트러블 천지에, 옷도 맨날 후다닥 세탁하고 후다닥 건조기 넣고 말린 옷들 중 아무거나 주워입고 머리도 2-3일에 한번이라도 감으면 다행이다 싶고 뜨끈한 밥은 언제 마지막으로 먹었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그런데도 늘 가온이 앞에선 못나고 부족한 엄마가 되는거같아요...😭 항상 가온이 데리고 화장실 가면 저는 완전 거지꼴인데도 말이에요...😭😭 그런데도 늘 가온이에게 못해주는 것만 생각이 나는데 이 정도로 이렇게 생각하는데도 육아는 왜이리 해도해도 벅차고 힘든지 모르겠어요... 하루종일 정말 천기저귀만 갈다가 로션만 바르다가 하루가 다 갔는데... 이렇게 노력했는데도 아직 잠 하나도 제때 못재우고 좋은 환경 조차 못만들어주는 엄마인거같아서 정말 힘이 빠지기도 하고... 늘 미안해지네요.. 똑부러진 엄마가 되고 싶은데 😭 저만 이렇게 벅찬걸까요,,,,, 엉엉 ....신랑보구 맥주 한병 가져오라고 해야겠어요.. 흑흑....... 오랜만에 너무 우울하고 그래서.... 긴 푸념하고 가봅니다.. 😭😭😭😭😭 다들 육아팅하세요!!!
댓글
21

맞아요 매순간 고비..내 잘못같고...ㅠㅠ댓보고 엄청 공감했네요...😭위로해주시고 따듯한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덕분에 힘 얻어봅니다 ㅠㅠㅠㅠㅠ감사해요

탈퇴한 유저
에공 저녁 9시 첫끼라니요!ㅠㅠ 그 귀찮다던 천기저귀까지 쓰시는데 세상에서 제일 열정적인 엄마세요! 오늘은 꼭 밥 잘챙겨먹으세요!

감사합니다 ㅜ ㅜ 오늘은 애 안고 좀 전에 챙겨먹었네요 에구 가온이가 오늘은 잠을 너무 안자욬ㅋㅋㅋㅋ

탈퇴한 유저
헉ㅠㅠ뒤집기지옥이 이렇게 무섭군요ㅠㅠ .......저희아가는 옆베개 덕분인지 아직까지 완벽하게 뒤집기를 못해서그런건지 ...뒤집기 지옥이 아직 오지는 않았는데.....생각보다...더....힘든거네요ㅠㅠ 아고....땀띠났다고 천기저귀에. 수시로 로션도 발라주시구...이랬는데 못난엄마라뇨ㅠㅠ 아녜요ㅜㅜ 다해주고 계신대요ㅠ 아...근데 피부트러블 진짜.....저도 아가씨?때는ㅋㅋ피부과도 다니고 집에서 홈케어도하고 이랬는데...지금피부는...트러블진치에 까끌까끌하고...머리도...점점 짧아지고ㅋㅋ 그러게요.. 진짜 따끈한밥상 먹은지 얼마나됐는지 ㅠ아고오....힘드시죠 ㅌㄷㅌㄷ 근데 못난엄마는 진짜 아녜요ㅠ 저는 저희아가 궁디에 발진났는데 비판텐 바르고 기저귀채웠는데용ㅠㅠ병원도 안가고... 못난엄마는 저 같은데용ㅠㅠ천기저귀 있어도 빠는게 귀찮아서 여기서 더 심해지면 가지뭐...이런생각하는 엄마인데용... 미안하다. 아들아ㅋㅋㅋㅋ 근데 아가옹동이ㅎㅎㅎㅎ넘 귀여워용ㅎㅎㅎ근데 가온이는 엉덩이에 몽고반점이 안보이네요???오~~없는아가도 있군요!??사진에만 안보이는건가???근데 엄마 덕분인지 궁디가 뽀송뽀송해보이구 귀엽네요~♡

피부때문에 수유나 등등 다 엉망된거같고 ㅜㅜㅜ피곤하고 그러다보니 제가 너무 힘들고 그랬던거같아요 게다가 아기 피부 보니까 맘도 더 속상해서.. 너무 힘들더라구요...저 이렇게 위로해주시는 은콩맘님두 얼마나 좋은 엄마신데요 😭 넘 감사해요..그리고 가온이 궁딩이 몽고반점 엄청 크게 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

탈퇴한 유저
에구 가온맘 토닥토닥 잘하고 계신데 뭐가 부족한 엄마에요 노력하느냐 하루하루가 이렇게 힘들고 지치는데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저도 너무 부족한 엄마라 맨날 첫째한테 자기전에 오늘도 엄마가 미안이라며 매일 사죄하며 재우는걸요..엄마도 사람이고 처음인데 어떻게 완벽하겠어요 저도 매일 애들한테 화내고 지치도 혼자 울때도 있고 혼자 숨어서 맥주도 마시고(?) 그럴때 많아요 다 지나가는 일이려니 생각하고 속상해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ㅠㅠ 저 첫째 땐 진짜 매일 새벽에 안아서 둥가거리면서 창밖 멍하니보며 이대로 뛰어내려버릴까 이정도로 한심했는걸요 두돌까지 꼭 한번은 깼고요 그 작은애한테 소리도 지르고 울고그랬어요ㅜㅜ 다 잘하는 엄마만 보이지만 저같이 아닌엄마들도 있으니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평생 그냥 내 인생만 살다가 갑자기 아기를 위해 온하루를 아기위주로 보내야하니 많이 힘들고 벅찬건 당연해요 그리고 이런 고민을 한다는 자체가 가온맘은 좋은엄마라는 증거에요 그러니 자책하지마세요 너무 속상해요ㅠㅠ 가온맘은 좋은 엄마에요🫶

헉 햇사리맘님에게두 그런 시기가 있으셨다니...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사실 저도 개랑 애돌보다가 도망가고 싶던때가 한두번이 아니거든요...행복하다가도 속상하고 아기가 아프거나 문제라도 생기면 더 힘들고.. ㅠ그래서 더 힘들었던거같아요.....좋은 엄마라고 해주셔서 넘 감사해요...햇사리맘님 정말 항상 감사합니다...😭


탈퇴한 유저
그럼요 다 있어요 진짜 물론 아닌분들도 계시지만 제가 첫째가 어느정도 컸자나요 주위엄마들 이야기 들어보면 이같이 산후우울증 오고 힘들어하던 엄마들 은근 많더라구요 이게 겉으로는 다 괜찮아보이지만 비슷비슷해요ㅠㅠ 평생 살아오던 인생하고 확바뀌는데 솔직히 안힘든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해요 저도 햇살이 낳고도 혼자 막 주방에 숨어서 운적도 많아요ㅠㅠ 앞으로 키우면서 진짜 힘들고 자책할때 많을거에요 저도 그랬고 사실 지금도 애들 아프면 자책 많이하긴해요 이러지말걸 이러면서 근데 어떻게 해도 아플앤 아프더라구요 그러니 너무 자책마세요 잘하고 있어요 진짜! 오늘도 화이팅이에요🫶🫶 엄마가 즐겁고 행복해야 애기들도 행복해요🥰

조언 넘 감사합니당 🤧깊게 새겨듣고 힘들때마다 생각할게요...엉엉 감사해요 😭😭😭 햇사리맘님두 늘 화이팅이에요!!!
가온이 엄마가 노력안해서 그런거 절대 아니구요..잘못하고있는거도 진짜 아니예요.. 저도 가온이 엄마처럼 똑같이 안아키우고 그랬잖아요! 저는 저 살자고 공부하고 컨설팅받고 했는데 효과가 좋더라구요 그래서 숨통이 트이니까 힘들었던 시절이 생각나서 엄마들 조금이라도 편했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달고 다녔는데 그게 또 어떤 사람의 마음을 불편하게 할 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얼마전까진 우리애가 예민해서 그래.. 어떻게 성인도 아니고 누워자나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누워자는 방법을 애들은 원래 모르고 태어나는데 가르쳐줘야 하는거더라구요.. 물론 때되면 누워잔다는 말도 맞는말이지만 어찌됐건 육아가 조금이라도 편해지면 좋은거고 이제는 누워자는게 편한지 안아재우려하면 짜증내더라구요… 전 가온엄마가 더 대단해요 어떻게 애개육아를 하시는지 ㅠㅠ 아기띠 육아 한답시고 코 앞 마트만 가도 진이 다 빠져서 힘들었던 제가 생각나네요.. 그리고 제가 좀 살만하니까 젤 먼저 생각난 사람이 바로 가온엄마예요 ㅠㅠㅠㅠ 얼마나 힘들지 더더 아니까요.. 너무 자책하지 마시구요 저도 극복할 수 있던 계기가 된 영상이 있는데 곽윤철아이연구소라고 이 분이 제 마음을 읽었는지 진짜 육아에 자신감 붙게 해주신 분이예요! 컨설팅은 슬로우베러베이비라는 곳에 예약 걸었던게 차례가 되어서 했는데 함께 도와주는 사람이 있으니 더 힘이 나더라구요! 제 말이 위로가 될진 모르겠어요.. 근데 저는 진짜 옛날부터 가온엄마가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어요! 위에 언급한 곳들은 저한테는 맞았을 뿐이지 아시겠지만 육아에 정답 없잖아요(?) 다만 조금이라도 편한 육아 방법을 찾길 바라요🙏🏻 가온이 그리고 가온엄마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했어요🥰(토닥토닥!)

아 수면 컨설팅 받으니까 누워자는거도 누워자는건대 스케쥴이 일정하게 잡혀 예상가능한 육아도 되고 애가 스스로 자는 법을 깨우치니까 재우는데 용안써도 되니까 저 일곱시반육퇴하고 너무 여유로워 졌어요! 살포시 추천 한 번 드려보고 갑니다… 뒤집기 시작되더라도 이젠 두렵지 않을거같아요 저는.. ㅎㅎ

저 jerry님께도 늘 여쭙구 싶었어요 ㅠㅠㅠㅠ그렇게 결심하신거도 대단하시고..한편으로는 jerry님 같이 잘하시는 분들을 볼때마다 내가 지금 하는 육아는 괜찮은걸까 걱정이 되는것도 감추질 못하겠더라구요.사실 지금도 저는 행복한데 뭔가 힘든것도 힘든거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막 유튜브든 블로그든 여기 베동에서든 잘하고 계시는 엄마분들 보면 아..나는 혹시 잘못하고 있는걸까...하고 늘 걱정도 되고...나는 이게 좋고 편하긴 한데..이럼 안되나 싶고... 가온이에게 미안하더라구요.내가 괜찮다고 아기에게 이렇게 해도 괜찮은건지 그게 늘 궁금했어요...저는 사실 지금 금전적으로도 여유 안되는 사정도 있어서 ....컨설팅까지는 아무래도 무리일거같구...😭 그렇다구 공부를 해보자니..저는 진짜 애 기저귀갈고 먹이고 재우는거로도 하루가 다 가던데..늘 진짜 궁금하더라구요...아마 그러면서 많이 스스로 자책했던거같애요...오 근데..저 깜짝 놀랬어요 ㅋㅋㅋㅋ 곽윤철 그 분 저 조리원에서 있을때 교육하러 오시던 분이에요! 제가 조리원에 있을때도 정말 좋은 분이였던게 생각나요. 다만 그때는 ㅋㅋㅋ..귀에 아무것도 안들어왔어요 🤣 암튼 jerry님 말씀 너무 감사해요. 그나저나 다른분들을 생각해주시고 배려해주시는 마음 너무 따듯하시네요....jerry님 아가는 넘 행복할거같애요 ㅎㅎㅎ .이 늦은 밤에 응원과 위로 정말 넘 감사해요..... 저도 언젠가 육아가 능숙해지면 jerry님처럼 잘하고 싶어요..!!넘 감사합니다.굿밤되세요 💛

저도 컨설팅 돈 백만원한단 소리듣고 겁먹었는데 그정도 아니예요 저기 업체는 제가 생각하기엔 나름 합리적이었네요 ㅎㅎ 근데 금전여유 없다 하시면 곽윤철아이연구소 무선 이어폰으로 한 번 라디오듣듯이 들어보셔요!! 저는 진짜 도움 많이 됐어요 안눕법부터 스케쥴 잡는거 수유하는거 이런거 다 저 분꺼 참고를 젤 많이 했어요(!) 그래서 잘 잡혀가는 중에 컨설팅이 차례되길래 하지말까(?) 하다가 둘째 생각이 있어서 이참에 제대로 공부해보자 하고 시작했는데 이게 또 되네??? 하면서 혼자 놀랬네요 아무튼 너무 잘 하고계시구요 번번히 말씀드리지만(?) 저는 잘하려고 했다기보단 걍 제가 복잡한건 질색이라 편한 육아할라고 발버둥 치다가 알게 된 것들이예요ㅎㅎㅎ 애기보면서도 틈틈히 귀에 꽃고 있고 애기 잠자거나 틈날때 들어요… 공부해야지! 하고 공부하는건 아니구요 진짜 맘편하게 라디오듣듯이 찾아서 들어보세요 나름 재미나요 ㅋㅋㅋ 오늘은 가온이 궁뎅이 보고가네요~~ 가온이 하루라도 안보면 서운할 것 같아요!🥰

우왕 둘째 생각이라니..저는 너무 힘들어서 상상도 못하겠더라구욬ㅋㅋㅋㅋ ㅠㅠ 말씀대로 해볼게요 ㅠ정말 많은 도움과 의지가 되주셔서 넘 감사해요.....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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