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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베동

/ 자유주제

애기키우는 친구들 환경및 생활이랑 제가 애기 키우는게 비교되서 괜히 속상해요...

22년생 귀여운 아들을 키우고있는 애기엄마입니다. 이제 곧 24년 예쁜 딸이 나오는데 호르몬때문인건지 친구들이랑 애기 키우는 얘기를 나누다보면 부럽기도하고 괜히 비교도 되고 그러네요... 제 남편은 출근시간이 이르고 퇴근은 항상 불규칙해서 7시에만 집에와도 너무 기분이 좋을정도로 거의 독박육아를 하고있어요. 처음에는 육아하는 친구들이 별로없어서 그냥 다들 이렇게 육아를 하겠지 싶었는데 육아하는 친구들이 늘면서 남편육아참여하는 모습을 보니까 부럽다라는 생각이 많이드네요. 육아휴직한 남편도 있고 퇴근시간이 일정하기도하고 이른퇴근이 가능한 남편들이많아서 인지 친구들은 운동도 다니고 그러는데 이러면 안되는데 괜히 남편한테 혼자 서운함을 느끼네요..... 그렇다고 남편이 밉다 그런건 아니에요! 남편도 쉴때는 최대한 애기 봐주려고하고 애기도 남편을 너무 좋아해요! 그냥 그런 여유가 부러움이 느껴지는것같아요. 누구한테 말하기도 불편한 얘기고 제 상황을 누군가와 비교한다는게 부끄럽다고 생각도 들어서 여기에 그냥 끼적여봅니다.

댓글

7

  1. 저희남편은 평일은 주1회 정도 집오고 주말에 놀아주는 정도에요.제가 바로 진짜 홀어머니죠~¡¡ 힘내세여

  2. 진짜.. 6+6 육아휴직제도가 있으면 뭐하나요,, 갑자기 월급은 반토막이나고 제도가 있어도 회사에 눈치보여 자유롭게 쓰지도 못하는데,,ㅠㅠ

  3. 저는 6월에 첫 아이를 출산하는데, 남편이 학원 강사라서 주6일 일하고(12시간 근무...ㅠㅠ) 그마저도 내신 기간 때는 매일 출근해요ㅠㅠ 아마 혼자서 엄청 힘든 육아를 하게 될 거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남편이 밖에서 고생할 거 생각하면... 독박육아라고 생각 안 하려구요ㅠㅠ

  4. 저는 11갤터울로 23년생 딸, 올해 아들 출산해요. 저희남편은 자영업인데 출근은 6-8시사이 퇴근은 빨라도 8시반쯤 들어와서 거의 애기 자는모습만 보거나 자기전에 10-20분정도 잠깐 놀아주는게 다에요..개인사업자라 따로 육휴도 못쓰고 휴무도 없고 남들처럼 어디 놀러가지도 못해서 저도 주변에 가족끼리 어디가고 그런거 보면 좀 부럽단생각 들긴한데 남편도 그만큼 밖에서 고생하고있으니까요ㅜ 양가부모님들도 일하셔서 저는 이때까지 자유부인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요! 같이 화이팅해요ㅎㅎ

  5. 이해합니다~ 저도 21년생 아들을 두고 있고, 올해 딸 출산해요! 그런데 남편이 3교대 근무자라 일찍 끝나서 집에 오면 7시반/ 늦으면 9시반/ 그게 아니면 야간근무라 초저녁에 나가서 다음날 아침에 잠자러 집에 들어와요. 주말도 없고 육아휴직도 없고 여름휴가나 연차도 맘대로 못씁니다ㅎㅎ 주변 엄마들 보면 부러울 때 너무 많아요. 다들 주말이면 놀러나가고~ 여행도 종종 다니고, 평소에 자식 저녁먹이거나 재우는 것도 해주고ㅎㅎㅎ 비교가 됐다면 된 거고, 속상하다면 속상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힘 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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