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여권을 챙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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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 아기 데리고 외국 주재원생활..어떨까요?
아기가 아직 돌 전입니다만, 남편 회사에서 주재원을 계속해서 제안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랑 남편 둘만 있을 때라면 고민도 안하겠지만, 아기가 어리다보니 이것저것 걱정이 많이 되네요. 특히 돌 전후로 말이 트이기 시작할텐데, 한국말도 제대로 못하는 아기를 데리고 외국에 가서 생활하면서 외국어를 배우는게 제일 걱정입니다 ㅠㅠ (제가 한국어를 집에서 잘 가르칠 자신도 없구요ㅠㅠ) 0~3세가 정말 중요한 시기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특히 걱정이네요.. 가서 계속 있는게 아니라 4,5년 체류라서 다녀오면 아기는 유치원 갈 나이가 되겠네요 주재원 제안 거절하는게 아기한테 좋은 결정이겠죠..? 베동 분들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댓글
5

ㅋㅋㅋㅋ 오랜만에 웃었어요~~

저도요!
음 ㅜㅜ 어느 나라인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병원 문제 없는 곳이라면 다녀올 것 같아요. 남편 분 인생에도 언제 올 지 모르는 소중한 기회이고 교육은 하기 나름인 것 같아서요. 아는 언니도 남편이 미국에 있어서 아예 미국에서 아이 낳고 지내는 중인데요. 돌 쯤 한국에 두 달 정도 잠깐 들어와서 문센 다니기도 하고 집에서는 우리말만 쓰면서 잘 키우고 있더라고요. 슈돌 나은이네 봐도 이중언어 쓰면 말을 제대로 배우는 게 조금 늦어질 수도 있긴 하지만 어차피 다 크면 비슷해지기도 하고 다양한 환경을 접해볼 수 있는 것만큼 아이에게 큰 선물도 없는 것 같아요. 주재원을 몇 년 뒤에 다시 갈 수 있다는 보장이 있다면 미룰텐데 그게 아니라면 진지하게 고민해보겠어요...! 어느 방향이든 다 좋은 선택이니 응원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남편에게는 정말 좋은 기회이기도 하겠네요! 동유럽쪽인 것 같더라구요..! 거기 사는 사람분들 모여있는 카페 글을 몇 개 봤는데, 병원직원이 영어가 잘 안돼서 안받아줬다는 후기를 봐서 그런지 더 걱정이 되더라구요..(그 나라 언어가 안돼서 안받아줬나봐요..) 가게 되면 기본 4,5년 체류하는 것 같고 한국에 돌아오면 유치원 갈 나이인데 저희 아이 혼자 말이 잘 안통하고 못알아들을까봐도 걱정이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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