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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베동

/ 자유주제

다들 남편분들이랑 어떠세요..?

안녕하세요 15주 예비맘 입니다 23살에 결혼해 25살에 엄마가 될 줄비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남편은 너무 좋아요 근데 제가 안좋은거 같애요 친구들은 부럽다 축하한다 다 이러는데 정말 그말 바께 할 말이 없나 싶기도 해요 왜 저에 대해서는 안궁금 할까요?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요 남편은 오전 6시에 출근해서 오후 6시에 퇴근해요 저늠 그 시간동안 하루종일 혼자 집에서 티비보고 있습니다 그냥.. 잘 모르겠어요 감정기복도 너무 심하고 평소에 아무생각이 없어요 말 한마디도 인해서 입에서 냄새가 많이 나서 하루 양치 4번도 한적 있어요 임심후로 입몸이 약해졌는지 피도 나구요 그냥 우울하고 외로워요 심심하고 속상하고 분명 남편도 잘해주고 같이 있는데 혼자인거 같고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저만 이런가요??

댓글

7

  1. 저도 첫째때 님이랑 같은 상황이였어요 임신 호르몬도 있지만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서 우울하고 멍때리고 먹덧이였어서 계속 저는 먹기만해서 살만 찌고ㅠ.ㅠ남편이 잘해줘도 님만 느끼는 외로움이 있는거 너무 잘 알죠... 취미생활을 만들어서 즐겨보시는건 어때요? 나가서 사람들도 만나고 이야기도하고요 아니면 임산부 운동을 다녀보시던지 집에있는 시간을 줄여보세요 그럼 한결 나으실꺼에요.. 애기 낳으면 더 못나가요!

  2. 전 그맘때쯤 회사 계속 다니고 있었는데 회사 스트레스때문에 자주 울었던 것 같아요 퇴근하면 남편한테 찡찡거리고 ㅠㅠ 호르몬 노예였어요... 그나마 친정집에서 키우던 고양이 매일 보러가면서 좀 괜찮아졌던 것 같아요 힘드시겠지만 잘 견뎌야해요! 저는 주로 넷플이나 쿠팡으로 드라마 몰아보기도 진짜 많이했어요 재밌게 봤던 거 또 보고 또 보고 이러면서! 남편 퇴근하면 딱붙해서 좋은시간보내보세요 그러면 기분 좀 나아지실거에요

  3. 초기라서 힘드실 수도 있어요ㅠㅠ 저는 집순인데도 하루 종일 집에 있는게 답답하게 느껴질 정도니 만약 활발하신 분이라면 집에만 있는게 갖혀있는거라는 생각도 드실거에요ㅠㅠ 마냥 축복인줄 알았던 임신이 몸의 변화도 왜이리 많은지 우울한 날의 연속이고, 이 힘든 일을 왜 겪어야하나 싶고 그렇더라구요. 이제 곧 16주차 되시니까 그때부터는 안정기라 산책도 자주 다니셔요. 진짜 집에만 있으니 더 우울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이제 꽃피고 날씨도 풀리니까 바깥공기 마시면서 아기랑 교감도 해보시면 우울함도 가실거에요. 힘드시더라도 좋은생각 많이 하고 하루가 좋은 일로 가득차길 바랍니다~ 화이팅!

  4. 저도 23살초에 혼인신고만 하고 10월에 첫째 출산하고 25살인 지금 둘째 8월예정으로 임신중이에요! 전 친구가 적기도하고 친구들이 일이 바빠서 만나는것도 힘들고 한번 만날땐 일상생활나 예전에 있었던 일들얘기하고 첫째 출산후엔 다행히 적지만 젤 친한 친구들이 좋아해줘서 첫째랑 잘있어주고 놀아주더라구요ㅠㅜ 남편도 일이 힘들어서 큰 대화는 많지 않았고 첫째 임신중엔 잠도 엄청 많아지고 감정기복도 엄청 심해서 싸우기도 엄청 싸웠지만 첫째 출산후에도 잠도 제대로 못자니 피곤하고 힘들어서 많이 싸웠어요 그러고 이제 돌지나고 어린이집 보내고 하니 전 저대로 첫째 어린이집보내고는 혼자 이것저것 하다보면 하원시간이라 남편올때까지 정신없이 첫째 케어하다보면 시간이 순삭되더라구요.. 이제생각해보면 첫째임신중엔 왜그렇게 싸웠는지 의문이지만 지금은 가끔 싸우기도하지만 만족중이에요ㅎㅎ 서로 취미생활, 개인생활 이해해주고 배려하면서 잘 맞춰가고 있는거같아 행복해요ㅎㅎ 첫임신에 몸이 변하고있고 감정기복도 심할땐 산책 잠깐이라도 해보구 베이비페어나 산모교실에 재미로 다녀보세요ㅎㅎ 저 첫째 임신때 만삭전까지 잠이 많아 잠만 자듯 지냈다가 만삭때쯤부턴 베이비페어나 산모교실 혼자가서 구경하고 설명도 듣고 상품도 받아오는 재미가 있어 덜 우울하더라구요ㅎㅎ 지금은 둘째에 첫째까지있어 시간이 자유롭지 못해서 가진 못하지만 주말에 남편이랑 베이비페어 같이가곤해요ㅎㅎ

  5. 상황을 떠나서 15주시면 호르몬의 지배를 받고 있을 수도 있어요. 저도 그맘때 우울하고 서운하고 그랬는데 지나고 보니 내 감정이 꼭 옳았던 게 아니구나 깨달아지더라구요. 아무생각없이 볼 수 있는 뭔가에 빠져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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