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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베동

/ 자유주제

이것참...

결혼전부터 시댁에 예쁨 받았구 결혼하고도 시댁에 예쁨 받았어요 첫째 임신했을때도 이쁨을 받았죠. 유산하고 시부모님께서도 부모님처럼 챙겨줬죠. 둘째를 갖고 임신소식 알렸었는데 반응이 그냥 그랬다가 아버님께서 발 헛디디셔서 다쳤는데 엄청 짜증내셨었고 저는 좀 상처받았어요. 우와! 도 아니고 세상에! 도 아니고 축하해! 고생했어! 도 아닌 아그래? 그러고 사고나서 폭풍짜증 아버님 어머님 남폄 셋이 싸웠어여.... 그 후로 아들 확정 되자마자 갑자기 이쁨받고 갑자기 바뀌었어요. 저 안부도 많이 묻고 걱정도 해주시고. 막 아기낳았는데 고생햇다고 해주셔서 감사했었어요. 그러고 조리원갔는데 저는 안중에도 없고 그저 아들아들 우리장손 우리장손 조리원나와서 몸조리중인데 갑자기오셔서는 반찬에 국에 이것저것 다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었어요 반성도 했고 근데 남편이 시부모님과 전화 할때마다 영통 할때마다 아들아들 장손장손 이러고 남편안부 물어보고 끝인거에요 제가 안녕하세요! 하면 응~ 장손은 어떠니? 밥먹어야 장손이 잘커! 몇번듣고 그후로는 저 할일해요 저 혼자 삐진거죠 솔직히 또 시부모님께서 갑자기 오셔서 음료시켰는데 애기가 울어서 수유하러갓는데 셋이서 신나게 놀더라구요... 다 먹이고 트림시키려니까 남편이 다녹은 음료주면서 먹으면서 하래요 저는 뒷전 뒷전도 아닌가.. 아무튼 이때부터 실망감이 생겨서 마음의문이 조금씩 닫히고 있었는데 몇일전에 시부모님, 형님부부, 형님 둘째 셋째 왔었는데 아가가 밥먹기 직전에 오셔서 안먹이고있었거든요.. 형님이 아기안고 놀아주다가 눕혔는데 둘째가 애기 머리위를 넘어다니고 갑자기 머리 끌어서 팔배개하고 놀래서 안을라니까 형님이 안아서 아버님한테 안겨주는거에여.. 그러더니 애가 울라고 하니까 저 찾더라구요... 그러더니 이제야 저보고 밥먹엇냐 애기가 안힘들게하냐 애기는 잘 자냐 애기는 어쩌고 묻더라구요. 그러더니 우리장손 우리가족안닮고 엄마만 닮았네? 눈도 코도 다? 우리는 이렇게 안생겼는데 우리장손- 아놔... 수유하러 들어갓다가 다하고 나오니까 가신다고해서 인사했구 국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어요 여기서 난감해지는 문제가 생겼어요.. 제가 완전 마음의 문을 닫아버려서 곧 백일인데 집에왓다가 밥먹고 가신다는거에요. 근데 또 혼자 그림그려지는거에요. 와서 사진찍고 뭐하고 하다가 식당출발한다고 나가시고 저랑 엄마랑은 애기챙기고 물품챙겨서 차타고가고 저는 애기보느라 못먹으면 엄마가 애기보고 애기 울면 맘마주러가고 집가서 백일한거 다 치우고 너무싫어서 식당에서 보자했는데 돌잔치 설 추석 제사 하.... 이제 크면 저거 다 가야되는데 너무 싫어진거있죠... 시댁가는거 좋아했는데 시부모님께 깜짝이벤트도 해주고 답답하다고하면 모시고 여행도 가곤 했는데 그만큼 실망감이 커져서 그런건지 참 제가 쫌생이가 된걸까요 너무 큰걸 바래서 그런걸까요 이 닫힌마음 어떻게 열죠... 설 추석 제사 돌잔치.... 신나게 해야하는데 참......... 허어어엉엉엉어어ㅓ어엉어어어어ㅓ어어엉 죄송해요ㅜㅜ 너무 혼자 심란해서 주절주절 썼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댓글

8

  1. 시는 시라서 상처받는거 같아요 아가는 다 소중한데 유독 장손장손만 하시면 섭섭하죠 아가 건강히 태어나는 게 얼마나 복인데요 남의 편에게 어떤 점이 서운했는지 말씀하심 좋을 거 같아여

  2. 아고 ,, 저는 결혼전에 연락 문제로 한바탕해서 임신하고도 필요 한거만 연락 하시고 저희가 어디 어떻게 사는지도 관심 없었는데 … 애 놓으러 가기전에 와서 옷 사주시고 애놓으러 가니 병원 온다고 난리 조리원 퇴소날 오신다고 난리 ,, 겨우 말리고 그담주 주말에 오시라니 어머님만 오셨는데 ,, 무슨 자기 딸인줄요,,, 그리고 쭉쭉이랑 이불 덮히고 하지말라는거 겁나 하고 저 한테 미역국이랑 호박즙만 먹으라 함,, 저 갑상선 수술한 사람이라 미역국 생일때도 안먹는데 ,,, 호박즙 ,, 출산전에 한박스 오시는날 한박스 ,, 살빼라는 소리?! 하,,,, 그리고 그담주에 한번 더 오셧는데 진짜 자기 딸인줄요 ,,,, 꼭 와서 잔소리 하나는 하고 심지어 저녁에 문자로 내일 갈껀데 기저귀랑 장봐갈려고 통보 하는거예요… 오시라 한적 없는데 ,, ㅋㅋㅋㅋㅋㅋ진짜 대놓코 오시라한적 없는데요 답장 해버렸어요 그리고 남편 여러번 잡아 죽이고 어머님 그뒤로 연락 안하기로 했어요,,, 백일 낼모레인데 오시던지 말던지 남편 보고는 아버님 같이 안오시면 오시지 말라 해뒀네요… 아버님은 오시라고 해도 안오시고 어머님은 자기 딸이고 진짜 골아파요 중간이 없어요! 진짜 또 낼모레 열받을 준비 하고 있어야 겠어요 ,, 그냥 이제 머 안해도 열받아요!!!!!!!! 전 할 말 백만개는 있기에 큰소리 칠 준비 항상 하고 있음요 ,,,, 진짜 와서 거슬리는 말 한마디만 하면 난리 칠 꺼예요…….. 근데 꼭 그럴땐 아무소리 안하시고 용케 피해가심 ,,, 어휴 저도 하소연이 길었네요 ㅠㅠㅠㅠ

  3. 한번은 치고받아야할거 같은데요;; ㅋㅋㅋ 잘해주시니, 또 엄청 대놓고 뭐라할 수는 없는거 같고, 근데 그냥 두고 살자니 선넘으시는거 같고.. ;; 맘에 담아두시려면, 남편이라도 볶아서 적당히 쳐내게 만들거 같고, 저라면 어머~ 아버님 ㅋㅋ 둘째 임신햇을때 성별 모르실때는 짜증 잔뜩 내놓고는 ㅋㅋ 지금은 장손장손해요~~?? 하고 농담반 뼈때릴거 같고, 저는 애들 성격형성이나 교육 문제때문이라도 장손이니 하면서 둘째만 이뻐하면 안만날거 같은데요.ㅋㅋ 아들 아들 하는 집에서 크면, 딸은 기죽어 크고, 아들은 버릇없이 크더라구요. 그렇게 안하실거면 보여드린다고 할거 같구요 ㅋㅋ 여튼, 그냥 ㅋㅋ 신경쓰면 하나하나 다 열받을거 같구요(제가 보기에는 채우엄니 시댁은 남을 배려하는 사람들은 아닌거 같아요.) 뭐든 해야하면 짧게 보고 마세요. 여튼 저라면^^ 한소리 하거나 안보거나 했을거에요 ㅋㅋㅋㅋㅋ두고두고 계속 그러실거 아니어요 ㅋㅋ 안바뀌시더라도 ㅋㅋㅋ 내 속은 우선 편해야함 ㅋㅋㅋㅋ

  4. 걍 이렇게 된거 다 이야기하세요 ㅋㅋㅋ 왠지 들어주실거같은데... 안들어주시면 ㅎㅎ... 고고!!

  5. 힘내세요. 시댁은 시댁이에요. 남편은 핏줄, 내 자녀도 핏줄, 저만 핏줄이 아닌거죠.. 😢 저도 아기 출산하며 시댁을 향한 실망은 커지고 마음이 다쳐서 친정 엄마 사랑을 더욱 깨달아가고 있어요. 서로 적당한 선만 지키며 살아야겠다.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스트레스 받지말고 마음을 잘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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