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니 너 라고 부르시긴 하네요. 삼남매인데 모두에게요. 호칭이 다르면 서운할 것 같아요. 그래도 이름으로 불러달라 계속 얘기 해 보세요. 화이팅~!!
2024년 7월 베동
/ 자유주제
친정엄마가 나를 부르는 호칭
최근에 조카가 태어났는데(오빠자녀), 부모님은 아기태어나기전에도 지금도 '아들~!'이러시길래, 좀 지켜봤습니다. 저한테는 장난식인지는 몰라도 아빠는 '임마'라고 한적도 더러있고(오빠한테는 그런적없음) 엄마는 '너','니'라고 불러요. 그래서 딸래미, 딸아 부르는것까지 바라지도않으니 차라리 이름불러라 그러면서 앞에있는 내용을 말했더니, 제가 예민하게 받아들인다며 오히려 기분나빠하더라구요. 안그래도 며느리한테 '니'라고 하는것도 몇번봐서..오빠외에는 다 너나 니인가싶고(남아선호사상 그런가정아닙니다) 흠.. 제가 없을때 절 찾으면 다른사람한테는 제 이름을 부르면서 묻는다고는 하는데, 직접보는앞에서는 다르게 그러니까 기분이 별로더라구요. 이제 아기태어나면 누구엄마라고 불러야하는게 아기한테도 맞다면서 정 기분나쁘면 지금부터 누구엄마라고 불러주시겠다길래 그냥 제 이름 부르라고. 아기가 본인입장에서 엄마 호칭부르는거나 다른사람이 엄마를 부르는 호칭을 구분하는건 자라면서 배우면된다고 했거든요. 그러니까 기분나빠하면서 절 이상한사람으로 만드시길래 그냥 대화를 그만뒀습니다. 친정엄마가 딸을 부르는 호칭은 다들 무엇인가요?
댓글
21

또 기분나빠하시면서 예민한거라고 할까봐 아직 얘기를 못꺼냈네요.....ㅠ
막내딸, 혹은 ㅇㅇ아 하고 이름 불러요. 시어머니도 ㅇㅇ아, 새아가 하고 이름불러주세여
의식하지 않아 기억해내보면 항상딸이나 딸래미라고 하셨던거같아요 가끔 아빠가 예쁜딸이라고 하시거나 남아선호아닌데 왜그러시죠 이야기도 안들어주시고 ㅠㅠ넘 속상해요 들어줄법 하고 어려운 부탁도 아닌데... 아들한테만안그러면누구라도 기분나쁠듯요.. 예민하신거 아니신거같아요
엥... 오빠분에게는 아들이라고 하시는데 맘님한테는 너라고 하신다구요? 차별 맞는것 같은데요... 이름으로 불러달라고 했는데도 그러시는거면... 이해가 안되네요. 아들딸 이름 지어줘놓고 왜 이름으로 안부르시는지;;;

정말 기분좋을때 딸래미하는거말고는 없네요... 마음두지않으려고하니까 오히려 더 잘들리는거같아요 거슬리게.
저희 엄마는 어릴때부터 부르던 애칭이나 딸래미~ 이렇게 부르셔요.. 오빠는 이름이나 아들~ 하시구요. 엄마가 충청도분이시라 그런지 말투가 부드러운 편이시긴 해용

저도 오빠한테 아들부르는거처럼 딸해줬으면하네요 아니면 둘다 이름부르던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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