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편이 둘째는 안된다고 결사반대 중이라 제 몸 갈아넣는 중입니다 ㅜ.ㅜ 저도 출근 중인데 이유식 만드는거 절대 안맡기고 원래 남편이 하던 설거지도 식세기 사서 아웃소싱 해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남편이 둘째둘째 노래를 부른다던데 울집은 왜....
자유 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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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굳이??
이제 5개월 된 딸아이 키우고있어용 다른건 아니고 다들 둘째계획이 있으실까요..? 우리아기 보고있움 둘째있음 참 좋겠다 라는 생각도 들때도 있지만 남편이랑 다투거나 하면 둘째맘이 쏘옥 사라져요.. 아기놓고 호르몬의 노예된다고들 하죠.. 저도 그래요. 이전보다 예민해지고 짜증도 마니나고 하는데요.. 싸울때 남편 왈 : 아기 핑계 대지말라고.. 남들 그렇게 호르몬때문에 그렇게 산다하면 너도 똑같이 그렇게 살아야 하녜요 ㅎㅎ 누구는 이리살고싶어 사눈줄 아나.... 아기놓치를 못하고. 호르몬의노예 되지 못하는 남편은 둘째놓고나면 더더 예민해질 저를 이해해주지 못할것같은데 굳이 둘째를 놔야하나 고민이드네요ㅠㅠ 그런 남편운 지금 아이 놓자마자 둘째 얘기를 매일해요ㅎㅎ 죽일까진쨔ㅎㅎ 남편이 항상 못된사람은 아니에요. 그치만 저럴땐 마니 섭섭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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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희 아기 보면 말 안듣고 떼쓰는거 보면 미워보이지만 또 자는모습 먹는모습 가만히 책 보고 있는 모습 보이면 너무 귀여워서 둘째 가지고싶다하는데 남편은 관심도 없고 안 낳고싶다고 해서 계속 설득을 제가 하고있어요!! 외동은 너무 외로워 보여서 낳고싶은데 남편은 묵묵부답이라 속 타요!!!!
와...진심 저희남편보는줄 알았네요ㅋㅋㅋ육아 쉽게생각하는사람도 있지만 갑자기 엄마가 되고 변해버린 내모습을 마주하면서 내자식이지만 하루종일 애기하고 지내면 엄청 힘들어요ㅠㅠ 내몸은 피곤한데 아기가 울기라도하면 말 안통하는데 뭘 원하는지 모르겠고 그저 잠들고싶은데 여러가지로 현타오는날도 많아요ㅠㅠ남편분이 육아를 엄청 잘 도와주신다고해도 둘째는 진짜 더욱 신중하게 고민하셔야됩니다!!!

저희남편 잠귀가 어두워 새벽수유를 한번도 안해본..ㅎㅎ 일갈거 아니까 안깨우는것도 있긴한데.. 주말에믄 나름 잘 놀아준다하지만 성에차지않는건 제욕심인거겠죠ㅎㅎㅎ 둘찌 참 어렵다ㅠㅠ

그냥 애기보면서 내가 예전하고 다르니까 괜히 남편에게 기대해보는경우도 생기는건데 저는 그거 이제 어느정도 내려놨어요ㅋㅋㅋ그래서 남편이 둘째이야기해도 누구맘대로 이러죠 ㅋㅋ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낳기전엔 잘해줘서 한명더 낳아도 되겠다 싶었는데 아들 낳고나서 조리원 나오고 겁나 싸웠어요..ㅎ 지금은 제가 그냥 꾹 참고 있고요.. 혼자 외벌이하느라 힘들겠지 하고 이해는 해주는데 서운한건 어쩔수 없나봐요.. 남편 출근하는 평일날 낮마다 거의 매일 울어요.. 애보면서도 울고.. 그래서 첨엔 저도 둘째로 딸갖고싶었는데 남편 하는 꼬락서니 봐서는 갖고싶응맘 뚝 떨어져요ㅡㅡ 남자들은 싸면 끝이라서 그런거같아요 고통은 여자들만 겪고 남자들도 임신과 출산 그리고 생리까지 다 겪어보게 하고싶어요 얼마나 힘들고 아픈지 당해보라고..

아직 아기가 태어난지 얼마안되서 더 이러는건지... 시간 좀 지나고나면 우리들도 감정이 달라질수 있을까요?ㅠ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한번 기다려보도록 하죠..ㅠㅠ 육아화이팅!!!!!
삭제된 댓글이에요

그춍~~ 둘째는 그저 사랑이라고 얼마나 이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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