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저도 이유식 욕심이 좀 있었는데 지금은 조금 내려놓았어요. 아가들이 오래앉아있는것도 별로안좋아해서. 잘먹을만큼의 용량만 덜어서 먹이고 2-3시간뒤에 분유 먹여요. 많이 먹이려는 욕심때문에(둥이 체중이 1키로 차이나는데 작은아가때문에.) 제 멘탈이 나가겠더라고요.지금은 주말에는 2번먹이고. 얼집보낼때는 하루세번먹네요. 아침에80ml 얼집에서 170ml 하원후 집에서 130ml..
2023년 7월 베동
/ 자유주제
9개월 아기 저만 힘든가요
요즘 감정과 체력에 한계가 와요 잘 놀때는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데.. 최근들어 반 이상은 울고 짜증내요.. 이유도 모루겠어요... ㅠㅠ 엄마도 같이 우네요. 이유식은 200씩 먹었는데 이제 밥도 싫대요 아기 욕구도 풀어주고 싶은데 진짜 같이 돌아버리겠어요 살려주세요 흑흑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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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쌍둥이 여아 키우고있어요. 근데 혼자 케어하기 너무 힘들어서 올해3월부터 어린이집 보내고있어요. 제가 힘드니 말할 힘도 없어서 아가들한테 말도 잘안걸게 되구. 아가들도 지루해하고 그런상황에서 제가 해줄수있는게 없으니 미안하기도 하고..그렇더라구요. 그런데 어린이집 보내고 나서는 혼자만의 시간이 4-5시간 정도 생기니 숨통도 트이고 혼자 영화도 가끔보러가고 힐링되더라구요.첨에는 너무 일찍보내서 걱정도많이되고 잘 적응할까 싶었는데 다행히도 잘 적응하고 어린이집에서 다양한 놀이도 경험하고 하니 애들한테도 덜미안하고 그렇더라구요. 어린이집 추천해요.
저도요.. 아기는 예쁘고 사랑스러운데 8개월 후반부터 육아 번아웃이 온 것 같아요. 이유식을 너무 안 먹으려고 해서 더 힘드네요. 요즘은 진이 빠지고 맥이 탁탁 풀리고 감정 컨트롤도 안되서 툭하면 우네요..ㅋㅋㅋ애처럼 쉬어도 쉬는 것 같지가 않고 저도 모르게 머릿속에는 그 다음 할 일 생각.. 육아 때문에 힘들어도 오직 애기 생각밖에 못하는 제 자신이 답답해요.

이유식 잘안먹으면 정말 감정소모가 많이돼서 힘든것같아요..한번은 먹이다가 아가 앞에서 엎드려서 울뻔했네요.많은 공감이 됩니다.
밥태기인가봐요ㅠㅠ 진짜 시간이 답이란 답변 이해안갔는데 9개월까지 오니 진짜 시간이 답인것 같아요ㅠㅠ이앓이일수도있고 지루해서일수도있고 울고 짜증내는 이유는 어쩔수없이 엄마가 관찰을 통해 추측해야하니 그것도 너무 어려운것 같아요ㅠㅠ 저는 밥 안먹을때 아가가 좋아하는 음식 한입주고 밥주고 하는 식으로 먹이면 먹더라고요ㅠㅠ컨디션이 나빠 아픈게 아니라면엄마의 관찰밖에는ㅜㅜㅜ힘내세요라는 말이도움이 되지는 않겠지만 우리 힘내보아요💪🏻 이제 곧 분위기도 읽고 상호작용도 지금보다 잘 되면 좀 더 수월할거에요ㅜㅜ지금도 잘해오셨으니 우리 조금더 힘내요ㅠㅠ

저는 치즈랑 같이먹여요. 근데 요즘은 또 잘받아먹어서 밥만 먹이고있습니다. 전 지금도 솔직히 애들울음소리로 얘가 졸린지 배고픈지 뭐가불편한 울음인지 그게 명확하게 판단은 안되더라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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