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팀장도욬ㅋㅋㅋ 말하지 말아달라 부탁했는데 알겠다고 걱정하지말라더니 ^^ 저랑 얘기하고 30분 뒤에 다른 직원들 한명씩 면담 불러서는 저 임신인데 이제 업무 분담을 어떻게 하면 좋겠냐곸ㅋㅋㅋㅋㅋㅋ 알았던 사람 있냐고 ; 언제부터 육아휴직 쓰겠냐 이런 쓸데없는 질문을 딴데다가 하고 있어서 그 날 소문 쫙났습니다. 하 진짜 도움이 안되는 인간 ㅠ 남말 하기 좋아하는 인간들 때문에 육아휴직 12주 들어가자마자 쓸거예요
2024년 11월 베동
/ 자유주제
직장 내 강제 임밍아웃 당함
저희 팀장이 입이 싼편인데요. 그래서 단축근무 승인 받을 때 타팀에 최대한 알리지 말아달라고 신신당부를 했어요. 12주 이내는 불안정기라서 되도록 많이 알리기 싫었고요. 단축근무 승인 받고는 팀내 채팅방에만 근무시간 조정을 알리고 또 한 번 타팀에는 공유하지 말아달라고 했는데요. 다른 팀의 팀장들 있는 방에 임신사실을 알렸다고 하네요. 그것도 축복의 의미가 아니라 임신 때문에 휴가 썼다고^^ 너무 화가 나서 미칠 지경이네요. 찾아가서 머리라도 쥐어 뽑고 싶어요. 어떻게 남의 사생활 정보를 그렇게 자기 맘대로 공개를 할 수가 있죠? 검진이랑 위궤양 때문에 휴가쓴다고 한 걸 이런식으로 까발리나 싶네요. 이건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도 못하고 억울하고 분하고 그렇네요 하..
댓글
15

본인에게 물어보면 될 걸 왜 저딴식으로 행동을 하는 걸까요 정말?? 한 번만 생각해보면 더 좋은 방법이 있을텐데 진짜 배려라곤 눈꼽만큼도 없네요ㅠㅠ 육휴 12주 때부터 쓸 수 있군요! 행운을 빌겠습니다🥹
저 그래서 아직도 말 안했어요...ㅋ10주인데 꾸역꾸역 다녀요

대단하세요ㅠㅠ 그래도 10주니까 안정기 곧 진입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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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희 팀장도 미혼인데 배려할 생각도 없어 보여요, 차라리 남자 부장님은 아예 모르니 조심하려고나 하죠ㅠㅠ
저도 안정기때 알리고 싶었는데 몸이 너무 힘들어서 6주에 말씀드렸네요ㅠ.ㅠ 역시나 회사는 반응이 좋지는 않습니다... 씁쓸하긴 하지만 스스로 대견하다 생각하며 다니려구요. 고런 팀장은 연말평가 최하점주고 코미디 영상보면서 애기랑 같이 많이 웃으세요 ㅎㅎ

저희 회사는 상사 평가가 없는 꼰대 회사라.. 정말 같은 여자인데도 절대 이해를 못해주네요ㅎㅎ 그러거나 말거나 당당하게 다니려고요ㅠㅜ 애기만 무사했으면..!
저두 회사에 안 알리고 싶은데ㅠㅠ 근무상황부 덕에 모두 알게 되어서 부담이 커요ㅠㅠ 주변 친구나 가족에게는 알리지도 않았는데ㅠㅠㅠ 직장에선 다 알아요

저도저도요 ㅠ ㅠ 제일 늦게알리고싶은데가 사실 회사엿는데 근무단축땜에 어쩔수가없어성 ㅠ ㅠ

그죠ㅠㅠ 저도 단축근무땜에 어쩔 수 없이ㅜㅜㅜ 단축근무를 포기 할 수도 옶고… 아직 안정기가 아닌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알게 돼서 더 신경쓰이고 불안하고 그렇네요ㅠ

맞아요ㅠㅡㅠ 안정기가 아니라서 꼭 알아야 할 사람만 알았으면 좋겠는데 뭐 판타지였네요^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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