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애도 되집기는 아직 못하고 무한 뒤집기만 하는중인데 잘때 엎어져서도 잘 자길래 고개만 요리조리 돌려주면서 재웠다가 얼마전에 침대에 코박고 자서 그 후엔 무조건 하늘보고 자게 하는 중이에요 ㅠ 일단 제가 너무 불안해서 뒤집어서 재우진 못하겠더라구요 ㅠㅠㅠ 뒤집어 재울땐 거즈수면조끼 입혀 재웠고 하늘보고 재울땐 머미쿨쿨에 할머니들 베고 주무시는 편백베개 무겁게 해서 한쪽 옆구리에 끼워주니 안 뒤집고 잘자네요🥺 되집기하기전까진 최대한 하늘보고 자게 하려구요 ㅠ-ㅠ
2023년 11월 베동
/ 자유주제
뒤집기 지옥 탈출 비법 좀.....ㅠㅠ
여러 아기들의 이유식 경험담을 보며 미리 예습(?) 중인 초보엄마입니다 이제 이유식 준비도 해야한다는 부담감을 느끼며, 아직까지는 일단 뒤집기 지옥 먼저 탈출해야 하는데요.. 비법이 있다면 공유 부탁 좀 드리고자 합니다ㅠㅠ 오늘 저녁 7시 반쯤 잠들어서 한시간마다 한번씩 뒤집어서 우네요 (아직 되집기를 못해요) 제가 다시 되집어주고 토닥토닥해서 달래서 다시 재우기는 했는데요. 깊이 잠들지 못해서 이렇게 자주 뒤집고 울고 깨는거겠죠?...ㅠㅠ 조금전에는 또 뒤집어서 울듯 말듯 하다가 고개를 밑으로 박고 약간 옆으로 돌리더니 엎드린 자세 그대로 잠들었어요 다시 되집어 주어야 할까요?? (되집어주면 깰텐데, 다시 재우기 힘들어서 솔직히 깨우기 싫어요ㅠㅠ....너무 나쁜 엄마인가요.....) 엎드린 자세 그대로 재워도 된다면, 혹시 다른 엄마들은 아기가 숨쉬는지 어떻게 확인하시나요???? (이런 사소한 것까지 물어보게 될 줄이야ㅠㅠ) 쌕쌕 코로 숨쉬는 소리 듣고는 일단 지켜보고 있긴한데, 불안한 마음에 밤새도록 잠못자고 보초서면서 수시로 숨 잘 쉬고있는지 확인하게 생겼네요 (엎드려자면 보다 더 잘 잔다길래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런 복병이 있을줄은 또 몰랐네요) 그리고.. 이리저리 뒤척이고 뒤집기하는 것까진 좋은데 굳이 침대 구석에 가서 자는 이유는 뭘까요 허허... 내일부턴 침대 한복판에 놓아주어야겠네요.. 아 그리고! 다른 아기들은 뒤집기 시작하고 되집기를 깨치기까지 얼마나 걸렸는지도 궁금해요! (되집기까지 할 줄 알게되면 데굴데굴 굴러다니면서 자나요?? 그러다가 침대 벽면에 머리나 몸통 부딪히기도 하겠지요?.... 데이베드 침대 벽면에 범퍼쿠션? 아직 설치 안했는데... 준비할 게 또 늘었네요....) 뒤집기 지옥을 무사히 통과하신 엄마들의 경험담이나 비법이나 꿀팁같은 게 있으면 공유 부탁드려 봅니다 모두들 편안한 밤 보내세요❣
댓글
31

헉 코박고 자던가요??? 깜짝 놀라셨겠네요ㅠㅠ!!! 저는 오늘부터 틈틈이 되집기 하는 방법 알려주고 있어요
저희 아가는 뒤집기 되집기 비슷하게 했어요! 목 가누나요? 그러면 뒤집어서 재우셔도 되어요. 요리조리 고개 돌리면서 자거든요. 그냥 뒤집힌 채로 토닥토닥해주세요. 둘 다 마스터하면 굴러다니면서 자고 꼭 구석에 가있네요...ㅎ.ㅎ....

목 가눌 수 있어요! 어젯밤에 안 되집어주고 지켜봤는데 뒤집은 상태로 잘 자더라고요.ㅎㅎ 그런데 아직 고개 돌리기는 어려운가봐요. 그냥 처음 고개내렸던 그 한쪽 방향으로만 그상태로 쭉 자더라고요. 데굴데굴 굴러다니면서 자면...귀여울지 어떨지 기대됩니다ㅎㅎㅎ
아직 되집기는 못하는 아가인데 뒤집고 잘자요~ 오히려 저희 애기는 뒤집기하고 더 오래 잘자요 낮잠도 밤잠도. 스스로 연장이 잘 되더라구요~ 초반엔 숨 막히는 거 아닌가 싶어 계속 지켜봤는데 어설퍼도 요리조리 고개 돌려가면서 자더라구요. 오히려 잘땐 뒤집어도 안 울면서 놀땐 뒤집고 힘들다고 울어요

와 듣던 중 반가운 이야기네요!!! 뒤집어자면 더 잘 잔다는 이야기는 들었었는데, 낮잠도 더 잘자게 되었나요??? 제발 저희 아기도 낮잠 좀 잘 자고 연장 좀 스스로 해주면 좋겠어요!!!! 맨날 30분컷이라ㅠㅠ 엎드려자는걸 계기로 낮잠 좀 길게 자주길.....!!!
의사선생님이 주변에 아무것도 없음 뒤집기해도 괜찮다고 해서 주변 싹다 치우고 필요할땐 빠르게 되집어주고 나왔어요. 넘자주 뒤집을땐 그냥 지칠때까지 두기도하고요. 깨어있는 시간 내내 터미타임시키면 애가 지쳐서 잘땐 안뒤집더라고요. 한 사흘정도 그러다가 새로운 개인기 생기면 그거에 집중하느라 뒤집기도 잘 안하더라고요! 힘내세요

오 토얀님 아기는 어떤 새로운 개인기가 생겼을까요?? 나날이 발전하는 아기들이 너무 신기하고 기특하고 귀엽네요ㅎㅎㅎ

저희아가는 그다음이 투레질이랑 90도로 돌기여서 한동안 그거하다가 이제 그냥 자더라고요ㅋㅋㅋㅋㅋ 아가들 진짜 알아서 발전하는거 넘 신기하고 귀여워요! 뒤집기지옥에서 얼른벗어나시길요

오 저희 아기도 요즘 투레질에 재미붙여서 툭하면 침 푸푸푸 하고 침 줄줄 흘립니다...ㅠㅠㅋㅋㅋㅋ 덕분에 입 주변에 침독이 점점더 심해지는거 같아요 휴.... 차근차근 발전하면서 아프지말고 잘 자라주면 좋겠어요~~ ㅎㅎ
저희 아기는 100일 전에 되집기 먼저하고 얼마 안있다가 뒤집기 했어요. 힘이 부족한지 완벽하게 짜증이나 도움없이 뒤,되집기 한건 120일 지나서부터인데 이때부터 낮에 계속 뒤집어서 놀이 시켰어요 본인 스스로가 누워있는것도 바운서도 싫어하긴 했지만요 ! 여튼 저희 아기는 옆잠베개도 사용중이였는데 이틀만에 졸업했고 그래도 옆잠베개 습관 때문인지 잘때 옆으로 누워자거나 똑바로 하늘보고 누워자더라구요. 엎드려재워봤는데 오히려 잘 못자고 뒤척거리길래 그냥 냅둬보고 홈캠 돌려보니 엎드려잔적 한번도 없네요. 낮에 수유(약 10분)하고 소화시키는 (안아서 10분, 쏘서나 점퍼루에서 10분) 시간 빼고는 계속 엎드려 놀고 배밀고 다니고 엄청 움직여요 낮에 지치도록, 지겹도록 뒤집어 놀면 잘땐 안그런다던데 맞는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 그리고 저희 아기는 쪽쪽이를 쓰지 않아 애착인형 갖고 잠들고 잘 때 슬리핑백, 수면조끼보다 이불 덮고 자는걸 더 좋아하고 잘 자서 이불도 덮고 자요

어젯밤에 뒤집은 상태로 잘 잤어요!ㅎㅎ 저희 아기도 가끔 옆으로 누워서 잘 때 있는데, 그렇게 잘 잘거면서 옆잠베개는 왜그리 싫어했었는지 의아하네요...🤨 (더 아기일 때 등센서 너무 심해서 옆잠베개 시도했었는데 싫다고 울어제껴서 바로 당근했거든요ㅠㅠ) 낮에 놀이시간에 똑바로 눕혀놔도 자기가 자꾸 뒤집어서 놀려고하는데 토를 너무 많이 해서 제가 다시 되집어줄 때가 종종 있는데... 002님 말씀처럼 지겹도록 할 수 있도록 뒤집은 상태로 계속 놔둬볼까 싶네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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