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제 이야기같아 넘 마음이 쓰이네요. 저는 첫째 22년도에 낳고 100일때까지는 친정집에 강아지 보냈다가 데려왔어요~ 계속 강아지랑 아가랑 같이살다가 둘째출산으로 다시 친정집에 가있네요ㅜㅜ 맘같아선 이번에도 100일 지나면 델꼬오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애둘에 강아지까지 감당이 될까 넘 고민이예요.. 첫째 하나일때도 강아지랑 아가랑 같이 돌보는거 넘 힘들었어서ㅜㅜㅜ 데려오긴 해야하는데 걱정이 태산입니다ㅎ 어떤조언을 해야할지 떠오르진 않는데... 저는 가족들 도움(강아지산책, 미치도록 힘들땐 친정엄마나 여동생네 잠시 맡기기 등) 많이 받았어요. 그리고 남편퇴근하면 밤에는 제가 짧게라도 산책 꼭 시켰어요. 시댁에서 종종 아가 봐주실때도 강아지랑 산책하며 시간보냈고, 아가 4개월 쯤 부터는 혼자서 아가는 유모차에 태우거나 아기띠매기+강아지 같이 산책 자주 했어요! 저희집유모차가 뉴나믹스넥스트인가 그건데 강아지 태워서 함께 다닐수 있었답니다~!!! 일단 아가 두피는 금방 나을건데 소아과 가셔서 진료받아보셔도 좋겠어요! 또 어떤경험담이 도움이 되실지... ㅜㅜ
2024년 3월 베동
/ 자유주제
반려견과 함께하는 육아 고언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현재 53일차 아기와 반려견을 함께 육아하고 있어요. 출산병원 4박5일 입원에 조리원3주후 집에와서 신생아 시기에 강아지와의 접촉은 거의 없었어요...집에 돌아와서 자연스럽게 냄새도 맡게 해 주고, 저와 남편이 수유할때 곁에 와 있기도 했는데...오늘 새벽 제가 수유할때 아기를 안고 있는 저의 곁에 오려하다가 아기 두피를 발톱으로 살짝 긁었어요...상처가 나진 않아 붉은기만 있는 상태인데...여러 가지로 앞날의 일들이 너무 걱정이 됩니다. 혹시 반려견과 함께 육아를 해보신 분들의 고언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강아지가 공격성이 없어도 의도치 않게 피부를 할퀴게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는거 같아요...저와 남편은 당연하게 생각해오던 부분인데, 아기를 할퀴게 되니 어떻게 해야될지 해결책은 안 떠오르고 눈물만 나오고, 걱정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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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 퇴소 후 도우미 이모가 자꾸 강아지 밀쳐냈더니 강아지가 학습이 됐나봐요. 애기 근처에 잘 안와요. 그래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베이비룸 미리 설치해서 애기 재우고 있어요! 아긴 57일차예요. 저희집엔 강아지 울타리도 있어서 강아지를 가둬둘 때도 있곤합니다. 평상시엔 아기 안고 있다가 잠들면 강아지 쓰담쓰담해주며 안아주고 있어요. 외로워 보여서 안쓰럽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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