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님이 엄마인데 왜 한발짝물러나실려구하세요ㅠㅠ 시어머니도 너무과하게 터치하려구하면 똑 부러지게 맘님이원하는양육방식으로해달라고 당당하게말씀하세요
2024년 5월 베동
/ 자유주제
조리원 2일차 벌써부터 남편과의 마찰..
아침 저녁으로 모자동실을해요. 남편이 아기를 너무 좋아하고 또 첫아이라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집니다. 아침 저녁으로 모자동실시간을 갖는데 애기케어하는부분에서 제가 뭘하기만하면 옆에서 그거아니지 안된다고 하지마 계속 기죽게하는거에요.. 그때마다 손떼면 남편이케어하는데 지도 아는거하나도없어서 오히려 저보다 더 못해요.. 속싸개도 못싸면서 제가 하려하면 계속 못미더워하고.. 어제 제가 참다참다 그만하라는눈빛으로 쳐다보니 한숨쉬고 멀리 쇼파가서 앉아서는 니멋대로해라란 표정을 짓고있는데 세상 서럽더라구요. 앞으로가 너무 걱정되면서 급 우울함이 확 몰려왔어요. 지금도 모자동실중인데 젖물리고 소화시키고 다 하고싶은데 옆에서 계속 못미더워하니까 오빠가 트림시켜줘 하고 건네주니 쇄골에 얼굴옆면으로 눕혀야하는데 계속 코박히게해서 자세 다시 만져주려하니까 남편 :아 왜~잘눕혔잖아 나 :코박고있어애기지금 남편 :아 그냥 침대눕힐래 그러고는 눕히는데 너무 미워서 째려봤어요.. 조리원에 그냥 안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들고.. 또 혼자있음 우울하고 잡생각들어서 오지말란소리는 못하겠고.. 밥도 계속 안먹고 굶어서 제밥 거의 다줘요. 그리고 계속 유축해서 배가 금방꺼지니 계속 뭘 먹고싶은데 군것질 안좋다고 옆에서 계속 잔소리하고.. 모유양이 너무많아서 아파하니 많이먹어서 그런거라하고.. 위로받고싶은데 저렇게 장난치면서 상처만 주네요. .ㅠㅠ 애기케어는 그냥 제가 손놓고있는게 맞을까요? 저가 건들다 울면 또 저를 불러요ㅜ 그래서 제가하면 또 못미더워하고ㅜㅜ 정말 대하기어려운 남편님을 만나서 맘고생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조리원에서 조리는커녕 스트레스만 얻어가는듯요. 애낳은것도 급 자궁문열려서 한시간만에 생진통으로 낳았는데 저는 좋은케이스로 낳은거라며 몇십시간 진통겪고 낳은사람도 있다며.. 그진통은 호흡하면서 견딜수있는 진통이고 난 5센치열릴동안 참아서 무통도못하고 생진통으로 다 겪었다 하니까 계속 시간으로 따지기만하는 공감 위로 안해주는남편.. 참 불쌍하다 생각드니 우울해요. 시엄마도 늦은나이 첫아이라 참 잘해주시는데 애기 처음 본날 자기가 아는방식대로 해야하는 심보가 있으시더라구요.. 파우더 모공이랑 기관지안좋다해서 안샀는데 약국에파는거사면된다하시고.. 목욕도 본인이 매일 해주러온대요. 솔직히 그래서 지금 애기한테 정이 안가요.. 정이 안가는건지 정을 안주려고하는건지 모르겠어요.. 트러블생기기싫으니 둘이서 애기케어하게 두자 이생각이 큰데 .. 그래서 그런걸까요.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ㅠ
댓글
8
열받으실것 같아요.. 아니 무통 못맞고 자연분만 했는데 왜 남들 진통시간 긴거랑 비교를 한대요..? 우리 애기엄마가 고생한거에 초점을 둬야지...
남의말은 잘들으실수있으니 조리원 선생님이나 간호사나 누군가 전문가?에게 어떻게하는게 맞는지 이런저런거 봐달라하세요 궁금한것도 같이있을때 물어보시구요.. 어떤기분인지 조금 알거같아요. 화이팅..ㅠㅠ
주 양육자는 엄마에여.. 엄마 육아방식으로 가는게 맞는거에여.. 특히 모유를 먹이고 있고 아무리 아이가 작고 본인들 눈엔 못미더워도 결국 엄마기때문에 엄마한테 맞추는게 바람직한거에여.. 참 어리석네여 남편이
시엄마는 본때를 보여주면 나가떨어지실거에요ㅋㅋㅋㅋㅋㅋ 신생아 보는게 얼마나 힘든데요 하루 반나절만이라도 전적으로 맡겨놓고 튀면 두 손 두 발 다 들고 힘들어서 말도 못하고 끙끙 앓으실겁니다 그 때를 노리시면 돼요 신랑은 대화를 좀 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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