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생 억울해서 12월까지 해주면 11월이 억울하고.. 그래서 2024년생까지 다해주면 2023년생 억울하고 따지면 한도끝도없지 않을까요? 당장 내가 못받아서 억울한 마음보다는 뭐라도 출산장려정책이 더 생기는 방향으로 나라가 바뀌어 가는 걸 고무적으로 생각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몇개월차로 당장 내가 못받아 억울하니 차라리 모두가 못받게 정책 폐지하는걸 원하시는게 아니라면요.
자유 베동
/ 자유주제
저희 아기들은 720만원 손해보고 시작하네요..
서울시에서 '자녀 출산 무주택가구'에 대한 지원 정책에 대해 월 30만원을 2년간, 총 720만원을 지원하는 정책이 시행된다고 해요! 하지만 대상이 2025년 1월 1일 출산한 가정입니다. 2024년 출산 예정인 아이들은 고작 몇개월 먼저 태어났다는 이유로 정책에서 소외되고 720만원의 손해를 보게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조금만 깊게 생각해보면 이 정책이 모두에게 공평하지 않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출산 예정일이 2025년 1월 초였던 산모가 조산으로 2024년 12월에 출산하면, 이 지원을 받지 못합니다. 이런 상황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죠. 2024년 12월 31일 출산 예정인 산모의 경우 출산일이 하루 차이로 정책의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된다면 얼마나 억울할까요? 이런 정책이 말이 되는 정책인가요? 많은 분들께서 보실 수 있게 좋아요 부탁드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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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양육가정에도 확대지원할 계획이 있다고 들었어요 :) 점점 출산 양육 관련하여 제도가 마련되는 부분에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네여 ㅎㅎ
오잉 처음부터 내 돈이 아닌데, 손해는 아니죠~~~ 🤣🤣🤣 흥미로운 계산법이네여
저도 12월 출산이라 아깝지만..그렇다고 손해보고 시작한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그럼에도 필요한 정책이면 시행하고 그 정책으로 출산율이 오르면 좋은 거 아닐까요? 그렇게 치면 첫만남이용권이든 임신바우처 등 지금 저희가 혜택 보고 있는 걸 누군간 너네보다 우리는 손해보고 시작한다 라고 할 수 있는 거잖아요.
세상이 점점 나아지고 있는 걸 과거는 손해라고 주장하면 이 세상은 절대 발전할 수 없어요. 내가 못 받으니 불평등하다는 건 지나치게 협소한 견해인 것 같아요. 이런 저런 정책이 많이 생겨야 결과적으로 우리 아이들도 좋은 세상에서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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