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매일 지하철로 출퇴근하는데 그렇게 생각 안하셨음 좋겠어요. 임산부석 당당하게 앉고 일반석 양보해주심 정말 감사한거고 양보안해주셔도 어쩔수없는거고... 제가 만약에 그 아가씨였으면 그 아줌마 일으켜세웠어요 ㅋㅋ 언제는 제가 임산부석 앉아있다가 일어날때 됐는데 뒤에 임산부 있는거 알고 일어난건데 할줌마분이 기다렸다는듯이 앉으시더라고요? 툭툭 치고 뒤에 임산부 계시다고 말해드렸더니 머쓱해하면서 몰랐다고 일어나시던데요. 뒤에 배가 그렇게 나온 임산부가 있는데...^^;; 못보셨을수 있는데 제가 말씀안드렸으면 그분 못앉았을걸요... 눈치 덜보셨으면.. 전 남편분이 잘한거라 생각해요. 출생률 최저 국가에서 이정도 권리는 지킬수있어야 하지않나요 ㅠ
2024년 10월 베동
/ 자유주제
대중교통타기가 이제 꺼려져요 ㅠㅠ
요근래에 지하철탈일이 많았는데 매번 정말 감사하게도 매번 자리양보를 해주시더라구요 멀리서있어도 부르러와서 앉으라하시고 배가 쌍둥이다보니깐 ㅠㅠ 벌써 단태아 만삭배거든요 매번감사한데 매번 죄송하더라구요 내가뭔가 민폐가된거같고 ; 암튼 얼마전에 남편이랑 병원투어할일이있어서 좀 멀리지하철로나갔다가 돌아오는길에 사람이엄청많았어요 자리양보받는거불편하다고 남편한테 말했거든요 ㅠㅠ 내좋자고 애가졌는데 남들불편하게만드는거같다고 남편도 그래 담부턴 차로가던지 택시를타던지하자 이러고있었어요 임산부석에 아주머니가앉아서 저를보시고 안절부절하시더라구여 눈피하고 별로 그런갑다하고 걍서있었어요 문쪽에 기대서 근데 뒤에 일반좌석에있던 젊은 아가씨가 팔을잡더니 여기앉으시라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 너무고맙다고 ㅠㅠ하는데 어떤아주머니가 몸을비집고오더니 그자리에 앉는거에요 그래서 악.. 어쩔수없네 ㅠㅠ하고 그 젊은아가씨도 엄청당황하더라구요 ;; 근데.남편이 거기서 아주머니한테 버럭한거에요 ...아 하지말라고말렸는데.. 엄청머라하더라구요.. 양보받은건데 아줌마 하면서 .. 몸이 참빠르시네 하면서 ...그래가 결국에 아줌마가 일어나면서 자기도짐많다고 투덜거리고끝낫는데.. 너무 민망하더라구요 ㅠㅠㅠ 남편한테도 왜그러냐 했더니 그냥 저런아줌마가너무싫데요.. 뻔히보고도 지밖에모르는거너무싫다고 우리가 앉아있는사람한테 일어나라고했냐고 그것도아니고 아가씨도 옆에서 뻘쭘해서 그러고있어서 한소리했다는데.... 이제는.. 지하철절대못탈거같다는생각을했어요.. 다들 대중교통 ㅠㅠ잘타고다니시나요 전.오히려 요즘에 임신하고 타는게 주눅이드네요 ㅠㅠ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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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씀이세요! 매일지하철출퇴근 힘드시겠어요 ㅠㅠ 이게 일을하다가 안하게되서 그런지몰라도 그냥 나가돌아다니는건데 양보받는 느낌이라 좀더 배려받아도되는게맞나? 이렇게생각이 더든거같아요! 좀더권리라고생각해보도록할게요^^ 말씀감사해용!!
임산부배려석은 임산부가 앉으라고 만들어논건데 뭘 나좋자고 남들한테 피해끼치기 싫다는건지...??? 물론 임산부 아닌사람이 앉아있어도 말못하는 사람이면 그냥 말겠지만 비켜달라고 말한다고 피해끼치는거 같진않은데요...? 그냥 갈등상황이 싫다 하면 모르겠으나 임산부 배려석 자체를 나좋자고 애가져놓고 유난이라고 생각하는게 좀 그렇네요.. 유산기든 뭐든 이벤트 있는사람도 많은데...

아유 그럼요~ 매번출퇴근하시는 임산부분들은 어찌하시나싶을만큼 힘드실거란생각도하고 말씀하신데로 컨디션이나 이벤트있으신분들도 있으실거압니다~ 순전히 제상황에서 건강도하고 출퇴근도안하는터라 제상황에서 배려받을만한게맞나해서 그런생각을 더 가진거에요^^ 제가 유난인가 싶을까바 조심하려하는게 다른분들도 같이 그렇다 라고 말한건아니에요~~
생명을 품고 있다는건 정말 성스럽고 고귀한 일입니다. 충분히 존중 받아야될 부분이고 임산부 배려석에 배려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배려 받지 못한다면 그 사람이 배려심과 인류애가 부족한 것이니 민폐라는 생각은 절대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옙 그럴게요~ 좋은말씀감사해요~ 뭔가 아직도 제가 임산부라는게 익숙치가 않은가봐요^^ 고맙습니다
저희 남편이랑 똑같은 말 하시네여ㅎㅎ저도 비슷한일이 있었는데.. 저 위해서 그런건 아는데 너무 민망했어요ㅎㅎ 남편이랑 대중교통 이용하기가 겁날정도😆그래도 잘 타일러주니 이제는 버럭하진 않고 제옆에서 궁시렁 되는정도..ㅎㅎㅎ

넹 저두 그냥 타인은 타인이잔아요 열내지말라했어요 ㅋ 이해못할수도있는거고 다를수도있는거니 ! 괜히민망하긴하더라구요
이번일은 여성분이 일부러 오복따복님한테 양보해주신건데 아주머니가 끼어든거라 생각들고 저는 남편분이 그렇게 하신게 나았다 생각드네용

아 그렇담좀다행이네요ㅜㅜ 그당시엔 정말 민망하더라구요 남편한테 괜히 우리가오버한거아닌가싶어서 앞으로 그러지말아라고해버렸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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