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차려드리는거에 글 내렸어요 🤯
2023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시급제 시터..제 맘대로 휴가도 못가나요..
아기 40일경부터 시급제 시터 하루 7시간정도 쓰고 있어요. 아기가 엄마 껌딱지된지 3주 다되어가고 새벽에 최소 2~3번은 깨서 엄마 찾아서 밤에 통으로 쭉 자본게 언젠지 기억도 안나요... 마음이 점점 안좋아져 친정 부모님이랑 급!으로 여행을 가게 되었어요. 갑작스레 결정된거라 시터 이모님께 말씀 드리니 자기 급여에 지장이 가지 않냐며...저번주에 본인은 일본 4박5일 휴가 다녀오시고 다녀오셔서는 감기 걸리셨다고 또 하루 쉬셨어요...물론 미안한 마음은 있어(월급이 아무래도 줄어드는거고 너무 갑자기 말씀드려서) 어떻게 챙겨드려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저렇게 말씀하시니 정 떨어지네요...제가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그럴수도 있지만요. 그래서 제가 이모님 휴가 다녀오세요 했더니 유급휴가를 줘야지 무급휴가를 주면 어떻하냐고.. 제가 유급휴가 드려야하나요...? 그리고 저번에도 한번 글 쓰긴 했는데.. 12:30분 부터 일하셔서 저희집에서 식사하시는데 일하시기전에 밥 차려드리는거 스트레스 받을것 같다(저는 밥..그냥 대충 해서 끼니를 떼우자는 주의)며 시간은 조정해드릴테니 식사 하시고 오후에 봐주셔도 된다고 했는데 본인은 김치 한가지에만 밥 잘 먹는다고 부담갖지 말래서 결국 제가 점심 차려드리는데.. 이 분은 밥에 진심인 분이시더라구요.. 매번 끼니 챙겨드리는것도 너무 스트레스예요.. 저번에는 요새 날씨가 더워져 국 냉장고에 넣어놨는데 오시자마자 인덕션 위 보더니 “아무것도 안해놨네?” 하시더라구요.. 아기 보는것도 힘이 부치는데 식사까지 신경써야하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그냥 넋두리 해봐요...ㅠㅠㅠㅠ 시터 쓰시는분들 식사 어떻게 하나요..? 그리고 시터분이 매번 자기가 예전에 했던 집 이야기 하며 거기는 식대를 만원에서 만이천원정도 줬녜 배달을 매번 시켜줬녜 하시는데.. 저는 식사 드시고 오라고 했는데 꼭 저도 그렇게 챙겨줘야된다는 식으로? 무튼 말씀하셔서 부담스러워요..
댓글
10
밥을 왜해줘요 알아서 본인이 먹고 다니는거지;; 돈주면서까지 스트레스 받는건 진짜 아니라고봐여 시터장한테 전화해서 시터를 바꿔달라고 하시던 다른 업체 이모님 찾아보세요ㅠㅜ 저같음 진작 바꿧어요 너무 힘드셨겠다😭
자르시고 어린이집 보내세요 ㅜㅠ 시터 구하면 또 구해져요 ㅜㅠ
어후 세상에 밥 차려주면서 어떻게 참으셨어요 ㅜㅠ 애기 밥 차리는것도 겨우하는데!!! 너무 힘드셨죠 윗분들 말처럼 좋은 해결 방안 찾으시고 스트레스 덜어내시길 바랍니다
가스라이팅 당하고 계시네요 첫아기 엄마들이 이런 경우가 있다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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