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ㅠ 저도 막판에 돌아서 ;_; 더 혼란스러워요 애는 큽니다 나이도 39 초산이에요ㅠ 저는 잡아놓은 날짜에 제왕하는거로 자연스럽게 설명과 동의서 받아가셔섴ㅋ 유도 고민을 할 시간이 며칠 더 있어서 고민됩니다ㅠㅠ
2024년 6월 베동
/ 자유주제
현재 37주아기 3.4~3.5kg, 자분할지 제왕할지 고민입니다
저는 자분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임신하고 큰 이벤트도 없었는데 35주에 갑자기 역아되었다고 해서 38주되는 담주에 제왕날을 잡아뒀거든요. 근데 어제(37주) 병원가니까 어 다시 아기가 아래로 머리가 돌아갔다고하더라고요. 그래서 수술 설명하려다가 의사샘이 당황스럽다면서 자분할지 제왕할지 결정하라고 하는데 아기는 좀 크긴하고 노산이긴 하지만 자분을 못할건아니고 선택은 엄마가 하시라고 하니 걱정입니다. 지금 아기 몸무게면 담주만 되어도 3.8 이상 예상하거든요. 아이가 크니까 아무렇지 않게 자분생각하다가 역아되서 수술할수밖에 없다고 했다가 다시 상황이 바뀌니까 모든게 겁나고 선택하기 너무 어려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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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도 의사샘이 수술동의를 설명하실려고 했다가 초음파보고 애기가 다시 아래로 돌아가있으니 놀라?시더니 제가 원래 자분하고 싶어했으니까 질 검사를 그럼 해둬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곤 일단 담주 제왕날짜는 두고 자분할지 제왕할지 결정하라고 하시는데 아직 못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ㅎ
안전성 측면에서는 제왕, 회복 측면에서는 자분이요.. 간호사들이 제왕 많이 하는건 이유가있어요

간호사님 본인들이 제왕을 많이 하신다는 말씀이신거죠?

네 출산간호사 직업이신 예비맘이요
저는 노산이지만, 상황만 따라준다면 자분생각해요..! 그치만 너무너무 무서운건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아이한테도 나한테도 좋다는 얘기 많이 들어서 ㅠ 산후조리 잘해보려구요!
이게 낳아보기전에는 모르는거같아요. 제 주변에도 자분한 친구들이 오히려 다 제왕추천했어요. 제왕한 친구들도 다 제왕추천..자분이 무조건 좋지는 않다고..회음부가 너무 심하게 찢어져서 회복도 제왕만큼 걸렸고 밑에 씻다보면 질감? 도 달라져서 그것도 싫다고...몸틀다가 뼈 다 뒤틀리고 시간이지날수록 뼈가 삭는느낌이래요ㅠㅠ저는 노산이라 제왕선택했어요.
저는 특별한 이벤트도 없고 자분생각하고 있어요! 자분하다가 안되면 어쩔수 없지만...요새 제왕절개 너무 좋은것처럼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배 째고 수술하는거도 진짜 무서운일이고 합병증이 전혀 없는것도 아닌데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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