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공감해요... 전 일을 중단할수도 없고 제 욕심상 커리어는 절대 포기 못해서 너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중간마다 쉬어가며 제 할 일 합니다..ㅠㅠ 남편과 부모님은 그냥 아기 걱정에 제 몸 걱정이지만 전 일도 아가만큼 중요해서 모든게 걱정이네요..! 하지만 양손에 두떡 잡는게 제 목표입니다!! 🫠 우리 할 수 있어요!!! 엄마의 행복이 아가에 행복이니까요! 🍼👼💕
2024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출산이 다가오니 변화할 인생에 대한 두려움이 생겨요.
임신 초반에는 불안함도 있었지만 새로운 생명을 품었다는 설레임과 기쁨이 더 컸는데요. 출산 디데이가 두자리수가 되고나니 문득 달라질 내 인생이 두렵고 불안한 마음이 들 때가 있어요. 몸이 무거워지니 친구들과의 만남도 점점 줄이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외롭기도 하구요. 근처에 아기를 봐줄 양가부모님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기 태어나면 저 혼자서 육아휴직하고 오롯이 아기를 봐야하는데. 은근 커리어 욕심도 있는 제가 잘해낼 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 다들 인생의 큰 변화를 앞두고 외로움이나 불안, 두려움도 같이 느끼시나요 ㅠ
댓글
14
저도..처음엔 설레고 축복이다 좋아했는데 워낙 임신 안되는 분들이 주변에 많아서ㅜ 막상 7개월차 들어가니 자연분만 할생각인데 너무 무섭고.. 아가 낳으면 저도 양가 부모님다 멀리살아서 돌봐주실수 없는 상황이고 ( 애초에 바라지도않아서 당연한거 아니니까) 거기다가 일도 사업을 지금 시작 준비중인데 같이 집에서 아가 돌보면서 잘할수있을까 고민걱정 많이되거든요.. 물론 저도 임신하니까 주변이 좀 아가 있고 없고가 정리되면서 ( 사람 자주안만나도 외로워하는 성격은 아닌지라 괜춘) 저도 커리어? 비슷하지만 개인 사업 업키기고 성장시키고싶은데 둘째도 2년뒤 계획중이라 암튼 말이 길어졌지만 고민걱정이 많아요!!!!!! 긍데 주변 언니중에 개인 사업하면서 (자영업) 아가도 열심히 키우는 모습보니까 너무 걱정만 했더라구요! 그냥 그언니 하는말이 그냥 막 열심히 살면 그런 걱정염려 할시간도 없다며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힘내서 일단 하쟈 일단 열심히 되는데로 최선을 다해서 살자!!!!!!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있어요!!!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같이 힘내여😊💕

저두요!! 첨엔 자연임신으로 아기생긴거, 건강한거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좋다가 이제 디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오니 여러 감정이 드네요 ㅜㅜ 저두 사람 자주 안만나도 안외로워하는 성격이라 그건 다행인데 결혼유무 출산유무로 점점 변해가는 인간관계의 과도기에 있는거같긴해요 ㅎㅎ 야무지셔서 사업도 육아도 너무 잘해내실거같아요! 말씀주신대로 열심히 살면 걱정할 시간도 없어질테니 오늘부터 부지런떨어봐야겠어요!♥️♥️
완전 공감입니다... 어떤아가일까 설레이다가도, 문득 커리어 걱정도 되고 친구들이랑의 만남도 쉽지 않고... 몸의 변화보며 우울하기도 해요 🥹 힘내보아요...

넹 벌써부터 미혼 친구들이랑은 거리감이 느껴져요 ㅠㅠㅋㅋㅋㅋ

맞아요... ㅋㅋㅋㅋ ㅜㅜ 저처럼 임신중이거나 출산해본 친구들이랑만 더 연락하게 되네요... 😳
저는 막 새로운 일을 시작해보려는 찰나에 애기가 와서 올 스톱 됐어요😭 제 일도 하고싶은데 애기낳으면 애기한테 집중해야하는 시기도 필요하니 이것 저것 다 걱정거리에요😭😭

그 기분 너무 알 거 같아요 ㅠㅠㅠㅠ아기낳고도 꼭 하실수 있을거예요!
설레기도 하면서 두려운 마음이 드는것같아요! 저도 한동안 울적하기도했는데 아마 글쓴이님이 책임감이 크신분이라 더 그런기분 드실수도있어요! 걱정하신만큼 잘해내실수있으실거에요 ㅎㅎ

넹 울적할수록 움직여서 좋아하는거해볼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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