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한지 두달차에요,, 입원생활 정말 힘들죠 유일하게 기분전환 할 수 있는거라곤 씻는거 하나뿐이고 초산인데 면회가 안돼서 남편은 제 배가 얼마나 불러오는지도 잘 몰라요..호르몬도 널뛰어서 우울했다가 희망찼다가도 서럽고 ㅠㅠ 절 버티게 한건 엄마 뱃속 하루가 니큐 일주일이란 말이였어요.. 나 힘든거 꾹꾹 참으면 아이는 조산 부작용과 멀어지는거니 아이의 인생을 위해..참고 있어요 고작..몇개월로 아이의 평생을 바꿀수있다고 생각하면서요!
2024년 7월 베동
/ 자유주제
결국 입원했네요,,
경부길이는 약 4cm 정도인데 조기진통과 자궁수축으로 어제 입원했어요,, 복통이 참을만한 정도였고 배뭉침은 계속 있었던터라 가벼운(?) 마음으로 응급실 갔는데 바로 입원해야 한다고 해서 남편이랑 급 생이별 했네요.. 근데..입원..생각보다 최악이네요.. 입원실에 창문도 없고 씻을수도 없고(세면대만 덩그러니) 걸어다닐 공간도 없고.. 창살없는 감옥이에요ㅠㅠ 다른 산모들도 있어서 통화도 어렵고.. 퇴원할때까지 못씻는데요.... 일단 토요일까진 있어야 하는데 미칠 것 같은 답답함에 눈물이 계속 나요ㅠㅠㅠㅠ
댓글
27

힘드시죠ㅠㅠ 저는 제 멘탈 붙잡기도 힘든데 너무너무 대단하세요,, 울고 싶을땐 엉엉 울고 남편하고 아이하고 대화 많이 하면서 버티자구요,,ㅜㅜ

맞아요 ㅠ ㅠ 눌러참다보면 오히려 스트레스때문에 수축이 더 잡히더라구요 자궁은 스트레스에 가장 약하대요ㅜ ㅜ !!! 많이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견디다보면 조금이나마 익숙해지고 차도가 생길거에요!!! 응원합니다 ㅎㅎ
저랑 똑같아요 30주6일 10분에 10번정도 수축와서 입원 바로 했어요ㅠㅠ 아프지는 않아서 왠입원?? 하고 강제로 누워잇기만 하고 씻지도못하니 너무 힘들엇는데 2박3일이 한사이클이라고 해서 링거 다 맞고 수축검사 다시확인하고 퇴원햇어요. 저도 자궁경부길이 4.2정상 균검사 정상😭 퇴원하니 며칠간은 더 쇄약해져서 누워만지내도 더 힘들엇어용,,

진짜 똑같네요ㅠㅠ 입원해 있을 때 아달라트 드셨어요?

경구약으로는 항생제라고 하는 약만 하루 두번 먹고, 엉덩이주사로 폐성숙주사,수액 여러가지 맞앗어요ㅠㅠ 마지막 퇴원날에 제가 예민해져서 수축인줄알고 또 검사햇는데 그땐 태동이더라구요,. 저와 같으실테니 걱정마시고 푹 쉬고 주는 밥 먹으면서 요양항다 생각하셔요ㅠㅠ!!
33주 6일에 양수반응있고 진통와서 입원했어요 지금 5일째 항생제랑 라보파 맞구있어요. 그나마 일인실이라 있을만 하네요 ㅜㅜ 자궁경부가 3센치대에서 이틀만에 1센치대로 짧아지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오우 라보파 부작용은 없길 바래요ㅠㅠ 경부 길이가 이틀만에 훅 짧아지기도 하는군요ㅜ
삭제된 댓글이에요

라보파 부작용 상당하더라구요ㅠㅠ 입원 진짜 넘 힘드네요,, 다른 병이 생길 것 같아요ㅜㅜ
저두 경부길이는 괜찮았는데 똑같이 수축이랑 통증 그리고 출혈도 있었어서 일주일간 입원한적 있는데ㅠㅠ 진짜 씻지도 멋하고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신랑두 못보고 그러니 맘이 좀 그랬어서 너무 공감가요ㅠㅠㅠ 어서 회복해서 퇴원하시길 바랄게요!!

일주일..ㅜㅜ 감사해요ㅠㅠ 두번다신입원하지마세여ㅜㅜ

라보파 부작용인건지 손이 갑자기 덜덜 떨리고 첫날은 저녁에 막 가슴이 답답한 느낌?! 이런게 있긴했어요ㅠ 어서 괜찮아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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