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제 9주차 다되가는데 하루하루 버티는 느낌이예요ㅠㅠ 체력도 저질이되고 몸도 예전같디않고 입덧은 진짜 하루도 빠짐없이 절 더 무기력하게 만들고.... 일상생활하는 사람들 보면 부럽기도 하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기도 하고 그러네요😭😭
2025년 1월 베동
/ 자유주제
입덧 돌겠어요
입덧약 먹고 있는데도 토하는 횟수만 줄고 울렁거임 체한 느낌 결국엔 토로 이어지는 이 악순환 9주차로 접어드는데 애기 초음파로 별 감흥도 없구요 그저 이 순간이 지나가길 바라고 있어요. 갑자기 화가 치밀어 오르기도 하구요 시험관으로 어렵게 얻은 아이인데 왜이렇게 화가 날까요.
댓글
6
저도 내일이면 9주차인데 입덧때문에 미치겠어요... 짜증만 나고 ㅜㅜ 우리 같이 힘내요!!!
하.... 너무 공감해요. 전 첫째 애때 입덧약 16주까지 먹고 만삭에 숨쉬기 힘들고.. 오죽하면 임신보다 키우는게 전 낫더라고요. 임신중에 지나가는 애들만 봐도 이런 고통의 산물인가 하며 막 짜증이 날 정도로요(원래 애 좋아함). 근데 낳고 나면 진짜 너----무 예뻐요 ㅠㅠ키울수록요. 힘내세요
입덧이 애가 엄마한테 딱 붙어있을라고 하다보니 생기는 거래요. 오복이가 엄마한테 딱 붙어있을라고 그런거 같아요!!! 저도 입덧할 때 마다 튼튼아... 걍 하루빨리 붙어줘,,, 애원합니다 ㅋㅋ
당연히 지금 감정적으로도 예민한데 몸까지 괴로우니 오죽하시겠어요 ㅜ 그래도 시험관 그 어려운 과정끝에 온 정말 귀한 결실이잖아요.. 화나고 괴롭더라도 배한번 쓰다듬으면서 오복이 너 한테그런거아니고 엄마가 지금 조금 상태가안좋다 그래도 견뎌볼게 너도 잘크고있어라 해요 ㅡㅡㅋ 원래 입덧심한 애가 효자라고.. 저희엄마가 그랬어요 ㅋ 저 배고 쓸개즙까지 다토하고 10키로 넘게빠져서 뼈만남고 오죽하면 외할머니가 딸죽는다고 저 떼러갔다가 의사가 말려서 돌아왔다고.. ㅎ 저는 다행히 그렇게 심하진않지만; 암튼 이또한 지나갈시기니 힘내셔요!!

따뜻한 말씀 넘 감사드려요... 위안받고 힘내보겠습니다! 넘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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