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냥 아이들과 나혼자 산다~~~생각하고 지냅니다ㅋ 애들앞에서 투닥거리고 싸우는것도 싫고 그냥 나대로 너대로 하고 지내요ㅋ 첨엔 풀려고도 했지만 8년 살다보니 그러려니 내 팔자려니 하고 삽니다ㅋ
2023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남편과 잦은 싸움
요즘 너무 힘드네요. 남편은 자기가 화나도 참고 아무말 안하는 성격이에요. 남편이 참다가 폭발하면 저한테 쌓인거 일방적으로 말하고 저와 대화하려고 하질 않아요. 옛날에는 참아주는게 고마웠는데 이젠 그냥 저에게 불만 있으면 그때그때 말해주고 서로 개선해나가고자 하면 좋을텐데 속상하네요. 저도 요새 짜증이 많아서 남편한테 짜증도 내고 화도 내고 그런 적 많아서 사실 할 말 없긴 하지만… 서로 상처만 받고 남편은 관계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어보여서 힘들어요. 저도 개선할 자신이 없네요.. 어떻게 해야하죠.. 답답해서 여기에 적어봅니다.
댓글
8

에고.. 진짜 이런 부분이 안맞으니까 너무 힘든거같아요 휴 ㅠㅠ 그러게요 애 앞에서 싸우는거 버릇되면 안되니까 조심해야겠어요..
저는 벽대고 이야기하는거같아요 차라리말하는게 나은거같기도해요ㅋㅋ아 글쓰는데 또 속이 터지네요

그니까요 사람이 솔직히 불만이나 싸움없이 살수가 없는데 대화가 안되니까 너무 힘들어요;;
적당히 하라고 하셔요. 애낳고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한참 힘들땐데 이겨먹을라고 싸운답니까? 엄마를 더 보듬어야 엄마가 아기를 더욱 더 안아주고 사랑한다는걸 모르나보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남편한테 말해봐야겠어요!!
남자들 다 똑같네요 내 남편도 삐지면 말 안하는 스타일 ! 그치만 그거 꺾어야지요 ㅋㅋㅋ 나 이주 말 안했어요 빨래 남편꺼 빼고 하고 밥 내만 차려먹고 없는 사람 취급 잠도 옷방에서 자게 했어요 거실 사용 못하게 하고 그러니까 말걸길래 물건 던지면서 어디서 그따구로 하냐면서 ㅈㄹㅈㄹ했더니 그 뒤로 절대 안삐져요 꺾어요 무조건 근데ㅜ저건 애 낳기 전에 일이긴 하지만 ... 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용기가 생기네요. 삐지고 아무 말 안하는거 남편한테 고쳐달라고 말해보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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