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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베동

/ 자유주제

이래서 다들 애 낳으면 많이 다툰다고 하나요,,

어디 이야기할데도 없도 답답해서 적어봐요🥲 오늘로 22일차 신생아 키우고 있는 초보 맘이에요 지난주 화요일에 조리원 퇴소 하고 집에 왔어요! 원래는 남편 일이 바빠서 출산휴가를 쓰기 어려울 것 같아서 조리원 퇴소 후 다음날 산후도우미 이모님을 모시기로 했었는데 남편이 휴가를 쓸 수 있게 되었는데 꼭 조리원 퇴소 바로 직후에만 일정이 가능해 조리원 퇴소 - 남편과 일주일 육아 - 사후도우미 이런 일정으로 모시기로 했어요 해보기 전까지는 정말 의기투합해서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실제로도 남편이 집안일,식사 다 잘챙겨주고 아기 보는데도 적극적이에요 그런데 한가지 부딪히는게 아기 수유예요ㅠㅠ 아기가 잘 먹기는 하는데 수유 자세가 익숙치 않아서 그런지 공기를 많이 마시는거같아요ㅠㅠ 그래서 속이 불편한지 수유 중에 방귀도 많이 끼고, 트름 시킨 후에 눕혀도 좀 지나면 불편해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수유 텀을 좀 최대한 지키면서 젖병을 자주 물리지 않으려고 하는데 그러다보면 아기가 좀 덜 먹은 수유텀에는 깨서 울어요.. 근데 먹은지는 한시간 반 밖에 안된거죠ㅠㅠ 남편은 그 배고파서 우는 소리가 안쓰러워 못참겠나봐요 그래서 계속 그때마다 분유 타주라고 하고..저도 안쓰럽지만 자꾸 수유 텀이 짧아지는게 스트레스로 다가오고요..BCG접종 때 의사쌤도 2시간 반~3시간으로 텀 지켜서 먹이라고 했는데 남편 한 이틀 버텼나요? 이틀 지나니까 또 말짱도루묵....하...너무 스트레스에요ㅠㅠ 어서...출근했으면 좋겠다고 자꾸 생각이 드네요ㅠㅠㅠㅠ

댓글

8

  1. 한 번 잘 살펴보세요! 한 시간만에 깨어난거면 적게 먹어서일수도 잇지만 속이 불편해서 자다가 깬걸수도 있어요! 저희 아가도 자주 깨고 그래서 배고파서 그런줄 알고 계속 수유했었는데 알고보니 속이 불편했는데 제가 거기다가 또 수유를 해서 계속 그게 쌓이다가 결국 하루이틀 정도 정체모를 용쓰기와 강성울음을 겪고 진땀 뺐었어요;; 충분히 트름시켜 주시고 역방쿠에서 놀아주면서 좀 더 깨어있게 하다가 잠들고 일어나면 얼추 수유텀 맞더라구요. 그리고 모유수유 프로그램하면서 선생님께서 애기 성향도 봐주셨는데 저희 애기는 진짜 배고픈게 아니라 어느정도 속이 비워지면 허기짐에 배고프다고 우는 경우라고 하셨어요. 울때마다 바로바로 주면 정량 훨 넘기고 너무 살이 많이 찔거라고....그래서 저는 허기짐을 잊도록 계속 말 걸어주고 놀아주면서 시간텀 맞춰주고 있어요. 한 번 놀아주는걸로 시간 때워 보세요. 조금 더 수월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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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해요! 말씀하신대로 오늘 아침에는 수유 중에 잠들지 않고 똘망하게 쳐다보길래 역방쿠에서 조금 놀아주니 졸리다는 신호를 보내네요 신생아라고 생각하고 먹고 자고만 할거라고 생각한 엄마의 짧은 생각이였네요ㅠㅠ 요즘 수유할때마다 방귀도 잦고 안그래도 속역류가 있나 고민하던 찰나였어요 그래서 더 수유텀두는거에 집착하면서도 노는 시간 두는 것보다 먹고,자는거에만 집중했네요 알려주신대로 잘 관찰해볼께요! 답변 감사드려요!

  2. 엄마도 아빠도 육아가 처음이고 어린 아기가 울고 있으면 마음이 편하지 않죠 🥹 저는 조리원에서 2.5-3시간 텀으로 먹이래서 수유텀에 집착했었는데 접종 겸 영유아검진하러 소아과 가니 지금은 아기가 원하는 때에 원하는 만큼 먹이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너무 과하지 않게, 총량만 지킨다는 생각으로) 초반에는 짧은 텀으로 찔끔 먹으니 피곤하고 힘들었는데 34일차인 지금은 패턴이 조금씩 생겨가는 듯한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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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시군요ㅠㅠ 저는 조리원때는 잘먹는 아이라 배고파하면 더 주고 했는데 소아과에 울어도 텀지켜서 먹으라고 하셔서 그때부터 집착하게 되더라구요ㅠㅠ 몇일 더 크면 또 달라질테니 천천히 맞춰가야겠어요 답변 감사드려요!

  3. 저는 시간이 중요 하지 않고.. 하루에 총 양이 중요 하다고 생각을 해요..애기가 보통은 3시간씩 깨서 먹고는 하지만.. 컨디션에 따라 좀 더 빨리 더 늦게.. 먹고 그러지 않을까요? 너무.. 시간에 맞출려고 하면 엄마도 애기도 힘들지 않을까요? 저도 처음엔 3시간꼭 지켜야 된다 라는 생각 이였는데..이게 그렇게 안되더라구요..그래서 이젠 마음 편히..애기 먹고 싶을때로 맞춰 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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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읽어보니 제가 너무 딱딱하게 아기한테 맞추라고 한거같네요ㅜㅜ 맞아요,,,우는 아기 보는 제 맘도 너무 힘들어요 아기 욕구에 제가 맞추다 보면 편안해지겠죠?😂 하루에도 여러번 반성하게 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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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기 울면 엄마 맘도 찢어지죠..ㅠ 애기도 편하고 엄마가 편하면 모든게 다 좋아 지지 않을까요? 너무 시간에 맞추지 말고.. 그냥 하루 총양 생각 하시면 될껏 같아요.. 의사쌤이 하루에 천만 넘기지 말라고 하셨어요..그것만 맞추면 문제 될껀 없어요.. 엄마도 그럼 한결 마음이 편할꺼에요.. 우리 같이 화이팅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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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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