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1개월부터 보냈어요 ㅠ 또래 가정보육하는 친구들 볼때마다 아이에게 미안하더라구요 ㅜㅜ 힘들다고 아기한테 짜증내는것보다 어린이집에서 친구들이랑 노는게 괜찮겠지~하며 위로하고 있어요🥲
2022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문득 등원시키고 드는 생각.,.,.
맞벌이라 10갤부터 얼집 다녔는데 적응도 잘하구 8시반에가서 3시반4시쯤 하원하거든요 하원할때 엄마~~~~하면서 웃으면서 나오는데 오늘 문득 등원시키면서 원래는 잘놀다와 하고 바로 오는데 오늘은 선생님이랑 신발벗고 교실들어가는 뒷모습을 보니 왜 이렇게 마음이 뭉클뭉클한게 코끝이 찡 엥 ????? 😂ㅋㅋㅋ 저도 8시간-9시간 근무하러 가면서..매일 가기싫다 징징 되는데 21개월 아가가 8시간씩 원에서 놀고 먹고 자고... 그냥 생각하니 마음이 오늘은 참 그릏네요 ㅠㅠ 저도 피곤하니까 나도모르게 짜증도 많이내고 빨리 재우고 육퇴 할 생각이나 하고 엄마가 미안하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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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애기도 5개월 15일 정도부터 하루에 11시간씩 (8시등원 7시하원)원에있었어요 ㅠㅠ 적응기간도없이 보냈는데 (둘째날까지만 4-5시에 하원했던거같네요 ㅠㅠ ) 다행히 잘 지내주었어요 ㅠㅠ 그땐 어쩔수없고 해야하고 고맙기만 했는데 요즘들어서 사회생활하느라 힘들겠단 생각이 들어요. 안타깝더라구요 ㅠㅠ 또 어쩔수없는거겠죠ㅠㅠ
저희 아가도 8시쯤 등원해서 6시쯤 하원합니다. 안스럽긴 한데 얼집에서 즐겁게 잘 지내더라구요. 하원할때 데리러가면 엄빠 손을 잡아 이끌고 어린이집 놀이터에 가서 30분~1시간은 더 놀고 집에 간답니다. 물론 집에도 한번에 잘 안들어가고 아파트를 한바퀴 다 돌아야 집에 가요. 아프지만 않으면 괜찮은데 아플때마다 마음이 아파요. 가정보육하면 덜 아프려나 싶고... 다 겪어야는건가 싶기도 하고... 세 식구 잘 살려고 매일 다같이 애쓰고 있어요...
울아가는 8시에 등원해서 6:40 하원합니다.. 갈때도 올때도 인사해주는 작은 아이의 모습에 힘을 받고 위로받으면서도 나는 피곤하고 힘들다고 아이에게 못해주는 것만 가득한 엄마같아서 슬퍼지네용ㅠㅠ
이구..글을보니 저도 저희아기가 안쓰러워지네요. 그래도 하루종일 집에 있는것보다는 덜심심하지 않을까..여러프로그램도 있으니 집보다 재미있겠지 하며 같이 출근하고있어요!!힘내셔요!! 그래도 잘 가는거보니 적응도 잘 되었고 재미있을지도 모르잖아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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