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남편은 자영업 저랑 같이하다가 임신후부터 자기가 거의다 하고 저는 집안일 하고있는데, 그래서 애기낳고도 독박육아 독박 집안일 하고있어요... 가끔 남편이 개산책하고 발 닦는것두 제가하고.. 집에서 손도까딱 안하게 해주거든요. 밖에서 힘드니까 집에서쉬라고.. 제가 안방에서 같이자면 애기울명 같이깨니까 잠도 제대로 자라고 저는 조리원 퇴소후 한달째 소파에서 애기옆에서 대충 자구요.. 근데 매장 서류일도 애기잘때 재택으로 도와줘요. 근데도 젖병 정리 안되있거나 매장일 뭐좀 빼먹으면 막 뭐라하니 그게제일 힘드네요. 그냥 혼자 독박 다 할테니까 매장 일 제가 관여 안하면 좋을것같아요..ㅠ 오늘도 엄마가 쉬라고 오셨는대 고새 매장으로 와서 도와달래서 다녀왔더니 엄마 가셔야되고..솔직히 힘들긴 하네요.
2024년 5월 베동
/ 자유주제
생후 45일차인데 벌써 우울해요
출산한지 45일 됐어요 출산하기전에 미용일을 해서 하루종일 말을 하다가 애기랑 있으니 혼자말하고 집안이 적막하니까 자꾸 눈물이 나와요 남편은 애기 낮잠잘때 자라곤 하지만 그때 집안일을 안하면 할시간이 없다 하니까 자기가 도외준다곤 하거든요? 애기가 낮잠많이자는날엔 개꿀이래요 쉴수있다고 ... 근데 어제거실에서 목욕하고 전 수유하고 남편한테 통치우라니까 정말 통만 치우고 기저귀랑 벗은옷, 손수건, 샴푸는 그대로 나두고 게임을 하길래 왜 안치우냐니까 통치우라고 하지않았냐는거예요 이런사람한테 뭘바라겠어요 남편이 목욕이랑 밤에 재우는것만 하는데 그것도 밤엔 이제 제가 재우는날도 많은데 그거 2개가 엄청 많은걸 해주는걸로 알아요.. 진짜 하루만 오로지 남편이 애기좀 봤음 좋겠어요
댓글
20

헐...언제쉬세요...?

가끔 애기 낮잠잘때 쉬어요..ㅋ 지금같이.. ㅠ 남편이 도와주면 좋겠지만 우리는 1인자영업 집이라 그게어려워서 임신전부터 기대를 말고 싱글맘 이신분들도 아기혼자 보니까 나도 그렇게 애기를 봐야겠다 각오는 했는데, 자꾸 집 밖 일이 저에게 넘어오니까 힘들어요 ...ㅋㅋ 남편이 밖에서 하루종일 열심히 하는거랑 별개로 그냥 힘들어요 ㅠㅠ 애기 얼굴보면 잊혀지지만..ㅋㅋ

애기를 몇일보고말게 아닌데 그러다ㅜ몸상하시겠어요ㅠㅠㅠ 저도 남편이 오전 6시에 나가서 10시에 퇴근을 하고 계속 운전하고 다녀서.. 참막뭐라할수도 없네요ㅜㅜㅜ 같이 어디가다가 졸아서 사고난적도있어서요ㅠㅠㅠ

아 공감되요진짜ㅠㅠ 저도 남편이 일을 넘 길게해서 집에서 도와주다가 과로로 쓰러질까봐 아무말 안하는거라.. ㅠㅠ 집에서 입 다물고 잔소리 안하면 뭐든 다 해주고싶은데 고놈의 입이 문제에요 ㅋㅋ한마디라도 거슬리면 갑자기 기분 상하는..
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남자들 특징인건가요 ,, 저희도 목욕끝내고 제가 수유할때 목욕했던거 치우라고 시키면 정말 통만 물로씻고 세워놓고 나오네요 ^^... 담날 아침에 가보면 사용해ㅛ던 블랭킷,, 천기저귀,,손수건 그대로 세면대에 ^^,,,, 아오 ㅎ

헐... 같은사람인줄알았아요 남자들왜그러는거예요?

구라안치고 그냥 ,, 10이면 8은 공통된거보면 남자들 본능,, 같아요 ^_^,, ,,,, 2는 그냥 쉽게 볼 수 없는 세심한남자고 ,, 그 외에는 그냥 단순한 남자 ,,ㅎ 체념했습니다 :) 집안일도 이런 잡일도 그냥 말안하고 하는게 낫다싶어서 ㅎ
우는 소리 하세요 저는 조리원 들어갈 때부터 몸이 안 좋아서 우는 소리 많이 했는데도 팔다리 아픈 건 알아주지도 않고 어느 정도인지 감도 못 잡더라고요 한 달이 넘도록 몸도 회복이 안 되고 제가 마사지 안 받으면 애 못 키우겠다, 선언하고 정형외과 가서 도수치료까지 받으니까 좀 알아주더라고요 ㅠㅠ 그리고 남편 앞에서 많이 울고 주양육자는 남편과 나니까 퇴근하면 꼭 애기 많이 안아줘야 애착관계 형성할 수 있고(이 말도 10번은 넘게 한 듯 하네요...;;) 애착이 잘 형성되야 애가 잘 클 수 있다고 쉼 없이 이야기 하세요 그리고 게임이라뇨;; 저희 남편이 게임하면 전 집 나갈 듯요;; 저는 남편이 퇴근하고 애기한테 관심 안 줘서 바로 울고불고 집 나가려고 했는 걸요;;

저도 오늘 폭발했더니 자기가 애볼테니 산책가던가 누구 만나고 오라고 하네요 아니왜 폭발을해야 알까요ㅠㅠ

그러게 말이에요 ㅜ 매일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외출하겠다고 그냥 통보하세요 대화할 사람도 없이 애만 보는 게 얼마나 힘든데...저는 친정엄마랑 외출하러 다녀오겠다고 통보하고 그냥 애 맡기고 나갔어요 나간지 2시간도 안 되서 연락오던데요?? ㅎㅎ 직접 해봐야 힘든 걸 알아요

영업직이라 휴무없이 일을해서 참..그게 힘드네요
공감이 되네요 ㅜㅜ 남편같이 육아하면 뭐하나요.. 눈치없는 남편때문에 우울해져서 부산에서 포항까지 친정부모님이 출동해주신 덕분에 점차 괜찮아지더라구요

ㅠㅠㅠ 친정도 멀명 너무힘들거같아요
저는 남편이 야근이 많아서 집에서 얼굴 보기가 힘들어요. 주말엔 요리하고 빨래 돌리는 정도 해주고 평일엔 격일로 목욕 시켜 주는데 낮에 혼자 있다 보면 저도 가끔 우울해지더라구요. 최근에 몸까지 아프면서 모유 중이라 약도 함부로 못 먹고 너무 서러워서 못 참고 남편 앞에서 울었네요 ㅜㅜㅜ 원래 남편이랑 저녁 먹으면서 이야기 하면서 스트레스 풀었는데, 얼굴 보기가 힘드니 마음 기댈 곳이 없더라구요.

맞아요 ㅠㅠ 저도손목이랑 원래부터 약했던 무릎통증이 너무심한데 약을 제대로 못먹으니 넘 힘들더라구여ㅠㅠ
2024년 5월 베동 베동 전체글
함께 많이 본 베동글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