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감을 느끼는 공간에서 벗어나는 게 젤 좋다고 해서 그렇게 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침대에서 우울함이 시작됐다면 소파로 가고, 그것도 안되면 밖에 나가요. 그래도 안돼면 개운하게 씻는 것도 도움이 돼요! 그리고 단순한 작업을 하면 역시 좋다고 해서 그런 순간이 오면 그냥 멍때리며 수건 개기, 청소기 돌리기 등 한답니다!
2024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우울감을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오랜 기다림 끝에 어렵게 가진 아이라 임신 기간을 즐겁게만 지내고 모자랄 시간에, 왜 자꾸 이유 없이 기분이 다운되고 별거 아닌 거에도 눈물이 나는 걸까요? 이게 바로 호르몬의 노예라는 건가요... 아기한테 미안한 마음에 참아보려해도 눈물이 줄줄... ㅠㅠ 다른 분들도 이러신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우울감을 극복(?)하는 노하우가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댓글
15

탈퇴한 유저
전 원래 눈물이 없던 사람이라.. 근데 이상하게 별거 아닌 화장실 갓다가 내 얼굴 보고 울고 내 목에 점이 많아진거에 울고 ㅋ 겨드랑이 색이 변한거에 울고 ㅋㅋㅋ 그냥 남편 앞에서 엄청 엉엉 울어버리니 남편도 첨엔 당황했지만 ㅋㅋ 전 속이 시원하드라구요 ㅋㅋ 그냥 엄청 울어버려요 ㅋㅋ
저두 가끔 그래요~ 괜찮다가 한번씩 우울감이 찾아오더라구요... 특히 저는 남편 직업특성상 같이 못있어서 제가 친정에 와있는데 엄마한테 어리광 부리면 좀 낫더라구요^^ 엄마라도 있어서 다행인거같아요ㅎㅎ
저도 종종 그래요ㅜㅜ힘내세요! 일하는 중이라 일하면서 까먹기? 일에 집중하기가 저 나름의 극복법이에요ㅎㅎ아니면 남편이랑 대화하기

전 일찌감치 쉬는 중인데 만삭까지 일하시는 분들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차라리 일을 하면 덜 우울할 것 같은 생각도 들었어요 ㅎㅎㅎ 그래도 대단해요 👍

감사해요! 저 사실 제가 좋아하는 일해서 일하는 거 좋아해요ㅎㅎㅎㅎ그래서 몸은 힘들고 조직에 소속되서 원하지 않은 일할 때도 강도가 강할 때도 있지만🥲그래도 할 수 있는데까지는 해보쟈 이맘이에요ㅎㅎㅎ근데 점점 몸이 하루하루 다르네요🤣ㅎㅎㅎ대신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어요! 각자만의 행복이 있잖아요, 감동쓰님도 꼭 근로가 아니더라도 행복한 일 찾아서 해보기에요, 화이팅이🫶
우울증 3년차입니다 그냥 낮잠자요.. 안먹히면 안먹고 무기력하면 무기력하게 잇다가 자요.. 그나마 강아지때문에 산책나가는 시간은 꼭 지킵니다 너무 우울한 날, 눈물이 왈칵 나올때는 감정일기쓰고 남편한테도 말해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리셋타임이 잠자는거라서 그냥 낮잠잡니다..

맞아요 임신 기간에 잠도 많이 오기 때문에 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 것 같아요! 너무 늘어지는 것 같으면 산책도 하고...! 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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