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게 모르게 첫째 둘째랑 빨리 같이 놀고 싶었던게 아닐까요?ㅎㅎㅎ 그나저나 나이차이가 이렇게 많이 나는데도 어쩜 이렇게 우애깊게 애들을 잘키우셨을까요😭 비법이 궁금합니당🥹 저도 이렇게 마음이 따뜻한 아이로 아가를 키우고 싶어요ㅠㅠㅠㅠ 셋 키우느라 고생 너무 많으셨고 지금도 하고 계시겠지만 보고만 있어도 너무 뿌듯하실 것 같아요ㅠㅠㅠㅠ
2023년 11월 베동
/ 자유주제
셋째도 변함없네요ㅜ.ㅜ
뒤집기가 늦어도 믿고 기다렸던 저인데 요즘 멘붕이에요ㅜ.ㅜ 고3 첫째형이 그렇게 세워두더니 갑자기 서있는걸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본인탓이라며 학교에서 국가시험장열때마다 알바가서 보행기를 사주더라구요ㅜ.ㅜ 신랑이 가끔 태워줬는데 점점 다리 힘이 좋아지더니 제가 누워있음 저를 잡고 일어서더라구요ㅜ.ㅜ 아차싶어서 신랑과 첫째에게 자꾸 세워두거나 보행기는 아직이라고 못하게했는데 신랑이 손을주면 잡고 벌떡 일어나서 손잡고 걸어요ㅜ.ㅜ 얼마나 좋아하는지 손잡아주면 오뚜기마냥 다리힘 팍주고 벌떡이에요 아직 다리가 부자연스럽지만 걷는거에 멘붕이 왔어요. 첫째~ 둘째~10개월부터 걸어서 제발 셋째만은 천천히 걷기를 바랬거든요. 어제 짜증이나서 너희들이 안본다고 계속 세워두고 그러더니 어쩔거야!!!한마디했네요 또다른 고생의 길이 활짝 열렸네요ㅜ.ㅜ
댓글
10

첫째는 타고나길 그런거같아요ㅎㅎ 지인들이 혼자 컸다고할정도거든요. 고3인 지금까지 5번도 안깨웠어요. 본인 스스로 다 하는편이에요. 제가 힘들어하니깐 초5때 둘째가 태어났는데 저 자라고하더니 저 자는사이 물로 응아까지 닦아주고 밥도 해주고 주부습진이 올정도록 집안일을 도와주더라구요ㅜ.ㅜ 하지말라고해도 힘드니깐 쉬라고~~ 똑같이 키운 둘째는 에휴~~개구쟁이에요ㅜ.ㅜ 사고 안치면 다행이다!!!이러고있네요ㅋㅋ
아 첫째 마음 너무 이뻐서 아침부터 눈시울이 붉어졌어요 .. 제가 동생이랑 터울이 많이나서 고3때 알바해서 번 돈으로(아빠한테 알바한거라 용돈받은 거나 다름없었지만ㅋㅋㅋ) 동생 초등학교 입학선물로 책가방이랑 신발주머니세트 그당시 코엑스에 있는 비싼 매장가서 사주고 구랬거든요. 제가 갖고싶었지만 못샀던거 대리만족하는 의미로다가 ㅋㅋㅋ 셋째 빨리 걸어도 밖에서 뛰다 넘어져도 형들이 너무 든든해서 맘 놓일 거 같아요 .. 기특한 거 ..

대단하네요~~~👍 형들이 있어서 든든할거같아요ㅋㅋ
첫째엉아 멋있네요👍 어우ㅜㅜ 천천히 걸어야지 엄마 힘들게 빨리 걸어 애기야 느려도 문제고 빨라도 문제네요😭😭 못걷게 하자니 울지 않을까싶네요

그러니깐요ㅜ.ㅜ 누워있으면 마니 우는데 세워두면 웃고 옹알이도 더 마니해요ㅋㅋ

탈퇴한 유저
어머ㅠㅠㅠ첫째형 너무 감동이네요🩷 이런거보면 나이차이 있는 형제도 괜찮은거 같아요 엄마도 도와주고🥹 저희애기도 한 3주전부터 잡고 서서 발자국떼고 걸으려고해요.. 좀 천천히 해주면 좋으련만..🙂↔️ 엄마만 더 힘들게 생겼네요😂😂

앞으로 힘든 일만 남은거같아요ㅜ.ㅜ 나이차이나니깐 동생을 더 이뻐하는거같아요~~~ㅎㅎ
다른 얘기지만 첫째형아 너무 멋지네요ㅠㅠ 알바할 생각도 하고 그걸로 셋째 보행기라니ㅜㅜㅜ너무 멋져요🥰

저도 깜짝 놀랐어요~~~ 첫째가 워낙 철이 빨리들어서그런지 항상미안했는데 8살인 둘째 대학도 본인이 책임진다고하더라구요~ 아빠가 나이가 있다보니 취업하면 생활비도 보태준다고하고 군인적금들고싶어서군대도 현역으로 가고싶다고ㅜ.ㅜ 평발이라서 공익으로 갈까봐 걱정하더라구요~~셋째가 형을 넘좋아하다보니 떨어질 생각을 안해서 첫째가 육아도 반은 하는거같은데 항상 미안하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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