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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베동

/ 자유주제

속상해서 올려요.

아기 12일차고 조리원 생활하고 있어요. 아기는 어쩔땐 잘자고 어쩔땐 막 울어요. 종잡을수가 없죠. 당연한걸수도요.. 왜 그런가 싶어서 보면 배고파서도 아니고 기저귀도 아니어서 졸려서 그런가 안아주고 달래보는데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조리원 선생님께 데려갔는데 어떤 선생님은 좀 달래고 보내겠다 하시는데 옆에 계신 선생님이 저보며 지나가면서 "엄마가 지고서는.. "이러시는거에요 😕 아기한테 진다면서 이게 할말인가요? .. 가뜩이나 조리원 안에만 있고 호르몬 변화로 우울해서 가끔 눈물이 막 나는데 저 말 딱 듣는 순간 울컥하더라구요. 아기랑 맞춰나가는중인데 얼마나 잘봐야 저런말을 안듣는걸까요. 조리원은 몸조리도 하고 배우러 가는거 아닌가요. 초보맘인데 어찌 잘할수 있을까요.. 너무 속상해서 올려봐요.

댓글

20

  1. 헐....원장한테 말해야할것 같아요. 그사람은 말 통할것 같지가 않아요 그리고 걍 옮길듯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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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장도 그닥 대화가 잘되는 사람이 아닌것 같고 실장이 그나마 말이 통하는데 그 분은 저 퇴소하고 출근이시더라구요. 제가 내일까지만 있고 벌써 모레면 퇴소에요. ㅠㅠ 일단 지켜보고 나가기전에 한번 이야기 하든 하려구요. 다지나서 얘기하자니 하.. 아 소용 없는 것 같은데 이야기 하는게 맞겠죠. 남편한테도 이야기 했는데 꼭지돌아서 일단 지켜보자네요. 나서면 본인이 나서서 이야기 하겠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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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얼마 안남으셨군요.. ㅜㅜ 얼른 탈출하고 싶을것 같아요. 이런덴 후기로 참교육 맞아봐야 정신차릴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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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웃긴게 리뷰 잘써달라면서.. 이런데 무슨 리뷰를.. 잘써주는지 어이가 없더라구요 ㅠㅠ 휴.. 그래도 공감해주시고 대화해주셔서 감사해요 !!

  2. 있는 동안은 애기한테 해꼬지할까봐 말 못하겠지만 나갈때 지랄할것 같아요 저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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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혹시라도 아기한테 해갈까봐 참았는데 오늘 한마디 했네요. 애가 넓은 곳에서 잘잔다고 기저귀갈이대에 눕혀서 재우고 있더라구요 ㅡㅡ 진짜 저러다가 떨어지기라도 하면 책임질껀지 그리고 위생으로도 안좋은데 변명이라고 그걸.. 정말 어이가 없더라구요. 한마디 했습니다. 진짜 열받아가지고 원장이랑 얘기할라다가 일단 그 선생님께 얘기했고 한번 더 그럼 그땐 진짜 가만안있으려구요!!

  3. ㅜㅠ저도 기저귀 분유 줘도 울어 같이 울었네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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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 진짜 눈물 광광입니다. 아기 달래느라 땀 삐질삐질 ㅠㅠ 이 과정도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고 능숙해지겠죠. 같이 힘내봐요 !

  4. 저도 지금 9일차 아가, 조리원에 있어요~ 진짜 호르몬때문도 있지만 아가 모유직수하는데 너무 어려워서 수유콜오는게 공포로 다가올정도로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어요 ㅠㅠ 마사지받으면서 선생님이랑 얘기하다가 눈물광광..... 그정도로 엄마는 호르몬에 지배되어있는데 산모에게 그렇게 얘기하는건 정말 아닌거같아요ㅜ 내가 그런말 들을라고 비싼돈주고 조리원들어가서 몸조리하는거 아닌데..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고ㅜ 조리원 실장님께 말씀드리세요~~ 조리원에 있는동안 나만 생각하고 몸 회복하고 푹쉬고 가겠다 생각하고 지내보아요 우리! 저는 어제밤부터 그렇게 다짐하고 지냈답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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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 맞아요 호르몬.. 때문에 더 울적한데.. 휴.. 눈물 광광 저도 조리원 있는동안 최대한 몸 회복하고 푹 쉬어보려 해볼게요 ! 감사합니다. 🥲

  5. 에고 많이 힘드시죠? 소중하고 이쁜 아기가 태어나도 우는 이유를 모르겠고, 잘 몰라주는 것 같고 속상해서 아이와 같이 눈물나고..유축하고 직수하고 있으면 한 없이 우울해지고..저는 조리원에서 그랬어요 저는 조리원에서 직수 연습할 때 30분동안 우는 애기 달래가면서 충분히 물어가면 0g 늘어있고 그랬는데, 신생아실 선생님이 아기한테 "오구 엄마 젖 못먹었어?" 이러시는데 완전 상처받았었어요 ㅋㅋㅋ 처음인데 어찌 잘 알겠어요. 누구에게나 처음은 낯설고 어려운거니까 저희 같이 힘내봐요! 아이와 호흡을 맞춰가는 과정이 시간과 경험이 필요하고 앞으로는 지금보다 더 나아질거에요! 저도 이번주 수요일에 퇴소하고 바로 쪽쪽이 주문해서 아기 입에 물려주고 어르고 달래고 먹이고 재우고 하고 있어요😭 초보맘에겐 너무 어려운 과정인데 안좋은 생각 들때마다 긍정적인 생각하려고 노력중이에요!! 씩씩쑥쑥님 너무 힘든 시간이지만 그만큼 이쁜 아기 세상에서 만났으니 우울함을 이기는 기쁨을 맘껏 누리시길 바라요!!! 진심으로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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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처음이고 맞춰가는 과정인데 아기도 그렇고 엄마도 시간이 필요하겠죠. ㅠㅠ 사랑하는 아기를 생각해서라도 좀만 더 힘내봐야겠어요 !!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육아 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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