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몇번 그런거 겪고나서 대놓고 얘기함요 ㅎㅎ비록 한번이긴 하지만 ㅎㅎ맡아놓은 제자리는 아니다라는 생각에 몇번 참아봤는데 살이 많이찌고 부종이 심해서 결국 참다 한마디 한적 있어요 "저 좀 앉을게요!!"이러고 ㅎㅎ
2024년 12월 베동
/ 자유주제
노인혐오생길거같아요
어제 친구랑 동생이랑 친구네애기랑같이 지하철타고 수원 스타필드 가고있었어요 물론 임산부 뱃지가 무색하게도 아무도 자리 안비켜주고 정거장 도착 했을때 즈음 친구네 애기는 유모차라 미리 내릴준비하고 저는 봉잡고 서있는데 할아버지 한분이 내리는 길문 다 막고 있다면서 저보고 비키라고 절 밀쳤어요 크게 밀친정도가 아니고 살짝 밀친것도 화가나는데 유모차가 민폐란뇨.. 애는 자고 있고 저희는 서로 휴대폰 하면서 갔는데 시끄러운것도 없었는데요 거기에 엘리베이터 앞에서 기다리고있다가 엘베 문열리자마자 타려고 했는데 이제막 와놓고 자기가 탄다고 제 동생도 밀치고 얼마나 세게 밀쳤는지 저도 같이 밀렸어요 밀리는 순간에 할머니 할아버지들 몰려서 결국 못타고 다음거 탔는데 너무 화가 나는거에요… 임산부랑 아기는 대중교통 타고 어디 놀러가는것도 안되는걸까요? 너무 화나서 신랑한테 이야기했는데 미친놈들은 상종하지 말라고 하네요.. 저도 한성격해서 한소리 한다고 했는데 버릇없다고 삿대질함 ㅠ
댓글
25
너무하네요..ㅡㅡ너무생각하지마셔요ㅠ아가한테안좋아요ㅠㅠ너무스트레스받지말구~푹쉬셔요~
헐 그렇게 몰상식한사람도 있네요;; 저는 괜히 요즘세상 무서워서 한마디 못하겠더라구요..
저는 오늘 쟈철에서 무개념 아저씨랑 싸웠어요 임산부 옆자리 앉아계셨는데 거의 몸을 임산부자리 반은 차지하고 앉아있었고 제가 앉으려고해도 비켜주려는 제스처없길래 그냥 앉았어요 지하철 1시간타고 출퇴근이라 그냥 앉아있는데 다리는 쩍벌리고 팔은 팔짱끼고 팔을 계속 밀길래 한숨쉬다가 옷이불편해서 팔한번 윰직였더니 갑자기 소리지를면서 내가 뭐 잘못했엉!!!!!???? 그리고 여기 임산뷰자리 안보여여???????!!! 이러길래 저 임산부에요 하면서 뱃지보여주니까 아니그러니까 내가 뭘 잘못했냐고 계속 눈치줬자나!!!!!!! 하길래 그럼 팔모으로 다리오므리세요 하니까 내가 언제그랬는데!!!! 난 딱 내자리 앉아있는거자나!!!!!!!! 이러길래 무시했네요 진짜 너무 짜증나는데 꾹 참았어요
요즘 노인공경 사라진지 오래에요 ㅠ 다들 몸에좋은거 다 챙겨먹고 더 건강해요. 100세시대인데 누가 노인인가요. 열씸히 치여살아가는 젊은이들이 더 고생이지. 100세시대인데 새로운거 습득하려는 노인들이 얼마나 있겠어요. 라떼는 시전하는 노인들만 있겠죠 ㅠ 전 시골에서 할머니 할아버지랑 같이커서 늘 자리양보하며 살고 어른들 위했는데... 서울은.. 그럴필요가 없더라고요. 서울 노인들은 굳이 어른공경 필요없어요 알아서들 잘 해서 우리도 그냥 우리만 생각하면 될것같아요 ㅎ

휴 ㅠㅠ 시비만 안걸면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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