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이요 2번은 제가 느끼기엔 쎄해요^^
2024년 4월 베동
/ 자유주제
시터 두분 중에 어떤분이 나을까요
개인사정으로 9시부터 1시까지 아기봐주기+아기가사(빨래,젖병세척)+설거지,간단 바닥청소 도와주실분을 구하는 중인데요 1번 후보는 - 50대 - 오후에 6개월부터 본 (현재)돌아기 하원도우미 하심 (제가 일이있어 오후에도 맡기고 싶을 때 불가) - 첫인상 차분, 친절, 온화 - 자녀 셋 (성인 둘, 중학생 하나) - 가사 업무 흔쾌히 하신다 하고 거실 물건 정리 등도 하실수 있다함 - 애기가 울고 있었는데 안았더니 멈춤 - 3개월 아기는 처음 보시는 듯 - 2번에 비해 생계형에 더 가까우신 편 - 백일해 미접종이라 절반이라도 지원해야할 듯 2번 후보는 - 40대 - 아기를 너무너무 좋아하시는 게 느껴짐 (들어오자마자 손씻고 애기랑 대화부터 하고 안은채로 면접 보셨고, 아기 자주 안는거 어떠시냐 물어보셔서 너무 자주 말고 적당히 안아달라함. 평소 교회에서 아기 계속 안고다니신다고 함..) - 아기 보고싶어서 지원하신 느낌(남편도 집에 있으라하는데 본인이 나온다고 했다고 함. 다다음주에 여행도 사흘정도 다녀온다 하시고 여유있는 느낌, 즉 언제든 그만두실수도 있을 듯) - 자녀 둘(성인 하나, 중학생 하나) - 첫인상 밝고 온화 - 작년에 15개월 아기 1년 정도 시팅하다가 이사가서 종료 - 유아교육전공, 유치원, 어린이집 경력 있음 - 백일해 접종 - 오후에 별도 업무 없어서 가끔 추가로 더 맡길수도 있을 듯함 - 가사 업무 이거저거 괜찮냐고 물어봤을때 달가워하진 않는 느낌 - 저는 무교인데 기독교이신 듯함. (이게 마이너스요소일지는 잘 모르겠음) 두분 다 괜찮으신데, 두번째 분이 아기랑 교감을 정말 잘하실 것 같았고, 많이 예뻐하실 것 같았어요. 다만 약간 애기보고싶어서 부업처럼 일을 하시는 느낌이라 고용주로서 부탁할 때 1번분보다는 제가 조금 편치 않은 부분이 있을 것 같아요. 생계형이 아니다보니 그만두실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고요. 또 다른 차이점은 나이와 유아교육 전공 등이네요. 어떤 분을 채용하시겠어요??
댓글
5
저 산후도우미가 2번같은 분이셨는데 애기이뻐하는건 넘 감사했으나 '난 취미로하는거지 내가 굳이 이 일아니어도 먹고살아' 하는 콧대높은 느낌을 많이주셨고 실제로 갑자기 1주일뒤에 일있어서 내일부터 못나온다고 통보하더라구요~(황당;)

ㅇㅇ 1번이요 저도 2번같은 분이 산후도우미였는데 여행얘기 많이하고 절대 먼저 나서서하는 스탈 아니셨고 오히려 눈치 많이보였어요 지각도 많이 하시고 무조건 칼퇴하셨어여 ㅋㅋ
전2번요. 언제 그만둘지 모르는건 나중일인데 생계형이다보면 어찌됐던 일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어요... 좋아서 하는거랑 돈벌어야해서 하는거랑은 힘든 상황일때 차이나잖요..


탈퇴한 유저
공감이요. 생계형이면 일 맞지만 일이라는 생각에 스트레스 받고 혹여나 아이에게까지 영향이 갈 수 있어요. 산후도우미분이 딱 2번같은 분이셨는데, 아주 사랑으로 대하시는 게 느껴졌어요. 심지어 애기 목욕 후에 어떤 옷 입힐지 너무 행복해하며 고르시더라구요. 말 못하는 아기니깐 저는 아이가 좋아서 일 하시는 분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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