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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베동

/ 자유주제

신생아실선생님이 아이 발을 꼬집어요

이번주에 아이를 낳았어요~ 애가 태어날 때부터 혀가 짧아서 모유젖도 잘 못 빨고 분유도 늦게 먹는데 그래서 먹다가 잘 자거든요 근데 오늘 신생아실쌤이 애가 자꾸 자니깐 깨우겠다고 원래는 손발을 간지르거나 귀를 만져서 깨우는데 발을 막 꽉꽉 꼬집는거예요 애가 막 자지러지게 우는데 제가 거기서 뭐라고하면 별난 사람인가 싶어서 참았는데 생각할수록 너무 화나는거예요.. 애가 안 먹고 싶어서 안 먹은 것도 아닌데 안그래도 설소대시술하는 것때문에 애 맥일때마다 맘아프기도하고 딴 애들보다 얘는 먹이는 것도 오래걸린다느니 그런 소리하니깐 모유수유가 뭐가 그렇게 중요하다고 애를 발을 자기는 간지럽혔다하는데 꽉꽉꼬집는 걸 저도 봤는데.. 제가 시험관으로 애를 어렵게 가지기도했어서 예민한건가했는데 말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그래요.. 원래 발꼬집어서 깨우는 곳도 있다고는 하는데.. 진짜 다 속상하고 퇴원하고싶고 그래요.. 혹시 제가 참아야할까요?

댓글

9

  1. 이건 예민하고말고 문제가 아닌거같아요. 겨우 지켜낸 내 아기인데 이 경우는 좀 이기적이어도 될거같아요!! 일단 신생아잖아요.. 상식적으로도 꼬집을 곳이 없어보이는 존재를 왜 꼬집는거예요 성인도 아픈 통증을 ㅠㅠ 지금은 예민하셔도 됩니댜! 말하셔요!!

  2. 보통 발 마사지 하듯이 밀어서 눌러주거나 귀를 만져주시던데....꼬집는건 말씀 하셔야해요ㅠㅠㅠ내새끼 내가 지키지 누가 지켜주나요ㅠㅠ

  3. 저두 아기가 설소대가 짧고 잘 못먹는 아기여서 설소대 시술을 했는데 신생아는 신경이 미숙해서 생각보다 통증이나 불편감이 심하지 않으니 일찍 발견해서 시술한건 다행이고 좋은거에요. 설소대 부분은 너무 걱정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아기 괜찮을거에요. 그리구 출생후 양수무게가 빠지면서 일시적으로 몸무게가 줄었다가 증량되는데 이때 잘 못먹는 아기들은 무게가 많이 빠지면서 쳐지고 황달이 오기도해요. 잘 먹어야하는게 중요한건 맞아요. 그래서 아기를 깨워가면서 먹이는데요. 근데 꼬집어서 자지러지게 울리면 오히려 호흡이 불안정해서 더 안좋고, 진짜 꼬집은게 맞다면 아기들은 출생직후에 발뒤꿈치에서 채혈을 하기때문에 발에 멍이드는데 이게 더 심해지기도 하고 발가락쪽 잘못 꼬집으면 신경이 미숙한 아기라도 진짜 아파요. 꼬집어서 울려서라도 먹이는게 아마 봐야할 아기들이 많으니 빨리하려고 그런거같은데 이미 글에 적어주신 다른 방법들이 있기때문에 정당한 컴플레인 사유가 됩니다. 예민하지않아요.

  4. 산소포화도가 떨어지고 그런게 아니고 잘 자고 분유도 잘 소화시키고 숨도 잘 쉬어요 전혀 위험한 상황도 아니고 단지 애가 왜이리 자냐고 말하시면서 꼬집더라고요.. 다른 분들은 전혀 그런 분들 없으셨고 귀만 살짝 만져서도 애가 잘 깨서 그렇게 깨우셨는데 오늘 야간에 계신분이 딱 그렇게 꼬집는 걸 보고 너무 놀랬어요..

  5. 혹시 먹을때 숨을 안셔서 산소포화도가 떨어지시나요? 산소포화도가 떨어지면 위험해서 꼬집어서라고 울려서 숨쉬게 해야 한다고 소아과 선생님이 그러신 글을 봤었는데.. 저희 애가 먹을때 숨을 잘 안셔서 산소포화도가 떨어져서 찾아보다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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