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 저도 답답해서 들어왔다가 상황이 비슷하셔서 댓글 남겨요 껌딱지라는 의미가 이렇게 무서운줄 몰랐어요 ㅜㅠ 저는 신랑이 장기출장이 잦아서 혼자 보고있는데 우는거보면서 집어 던지고 싶더라구요 부모자식은 전생에 웬수래서ㅜㅜ 그래도 쇠고랑 찰수는 없으니 정말 화날땐 달달구리 커피나 초콜릿 먹고 진정시키고 그래요 ㅜㅜ
2023년 6월 베동
/ 자유주제
계속 울어요 미치겠어요 도망치고 싶어요
태어나서부터 돌까지 진짜 순한 아기였어요 잘 울지도 않고 낯선사람봐도 방긋방긋웃고 잠도 누워서 자고요 분유도 이유식도 잘먹고 자다일어나서도 엄마 안찾고 혼자 인형 가지고 놀다가 제가 들어가면 방긋방긋 웃어주고 진짜 유니콘 같은 아이였어요 13개월 기점으로 자기주장이 쎄져서 그런건지 징징징징 놀다가도 먹다가도 자다 일어나서도 시도때도없이 울고 한번울면 그칠생각이 없어요 꼭 팔로 안아서 일어서서 달래야 그치는데 저는 왜소한 편이거든요 아기는 10키로에요 안아서 달래는 것도 하루이틀이나 오구오구 울애기 그랬어 하는데 이게 열흘가까이되고 주변도움없이 13개월째 애하나보고 달려오니 저도 번아웃이 온건지 우울증이 생긴건지 애 집에두고 현관문열고 도망치고 싶은날이 여러번 있었어요… 계속 아기띠 가져와서 안으라고 하고 조금만 수틀리면 목놓아 울어버리고 이맘때 아기들 다 이런가요
댓글
18
힘내세요 ㅠㅠ 이때까지 잘해오셨어요 아기도 그걸 알고 있을거에요 너무 힘들면 주변인들에게 도움 요청하시고 리프레시도 하고 오세요ㅠㅠㅠ
보통 돌쯤부터 두돌까진 분리불안 시기라서 인지발달이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오히려 엄마 안찾는 게 문제니까 긍적적으로! 😄
혹시 아가가 어금니 나오려고 하는거 아닐까요,,? 앞니나 송곳니랑 자르게 어금니 나는건 엄청 아파서 아기가 자다가도 울고 놀다가도 울고 짜증도 많이내고 그런데요,,
이맘때 아가들이 말을 하고싶은데 맘처럼 잘 안되니 화가나고 짜증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엄껌시기이기도 하구요.... 우는이유가 뭔지 원하는게 뭔지 잘봐야할거 같아요 근데 그전에 만두맘님께서 휴식을 취해야할것 같아요 내가 힘들면 아무것도 안되니깐요 그리고 댓글 읽어보니 시댁친정은 다 멀고 이런저런 이유때문에 안될것 같다고 하셨는데 그래도 가실수 있다면 친정에 한번만 가보셔요.... 음식 해먹이는것도 맘이 불편하시면 반나절 먹을것만 만들어서 가서 부모님께 이걸로 꼭챙겨주라 얘기드리고 꼭 휴식을 하루 아니 반나절이라도 하시길 추천드려요 ㅠㅠ 하고안하고의 차이가 크답니다.... 일단 이상황에서 잠깐은 벗어나셔야 할것 같아요!!! 생각도 정리하고 카페에 혼자앉아있더라도 그냥 그게 휴식이니 혼자 바람쐬고 오시는방법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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