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찌맘이에용ㅎㅎ 하셨던 고민 저도 했고 실제로 일상의 알콩달콩은 비율이 확 줄어버렸지만 그래도 아이 크고 조금씩 말도 늘면서 남편하고 하는 대화의 주제가 좀 더 다채로워지고 있어요 물론 대부분 아이 관련 이야기이긴 하지만 애기 낳고 남편이 정말 어떤 사람인지 조금 더 알게 됐다고나 할까요..ㅎㅎ 아이가 주는 행복도 행복이지만 부부가 좀 더 단단하게 뭉치는 느낌이 있어서 저는 그게 신혼의 알콩달콩과는 또다른 설렘이 있는 거 같아요! 아이 잘 만나고 오시고 실전육아도 두분이 힘 합쳐 화이팅하시길..!! 건강하게 다녀오세용:)
2024년 8월 베동
/ 자유주제
드디어 내일 방빼요! 싱숭생숭하네요🥲
선택제왕으로 드디어 내일 방뺍니다✌️ 아기 얼굴도 너무 궁금하고 요즘 몸이 너무 힘들었어서 빨리 낳고 싶다 생각을 하긴 했지만 한편으로는 왜 싱숭생숭할까요.. 이제 남편과 둘이 보내는 시간은 끝이고 우선순위가 내가 아닐 거라는 것도 괜히 불안하고, 2-3달만 늦게 가질 걸.. 이런 생각이 드는데 모성애 없는 못난 엄마인거죠 제가😭.. 혹시 이런 생각해보신 엄마들 있나요? 그리고 아기가 태어나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이 있다는데 맞나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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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반가워요!저도 8월1일 수술이에요ㅎㅎ아침수술이라 하루전날 입원하래서 지금 병원에서 글 보고있는데 정말 공감가네요ㅠㅠ애기 얼굴도 궁금하고 빨리 낳고 싶다가도 또 갑자기 지금처럼 혼자만의 여유로운 시간 남편과 둘만의 시간이 사라질것 같아 심숭생숭하기도 하고 뭔가 아기와 셋이서 함께하는 생활이 잘 상상이 안되기도 하고 왔다갔다해요 ㅋㅋㅋㅋㅋ저도 모성애가좀 없나?싶은 생각도 들었어요ㅜㅜ 수술 앞두고 긴장되니 생각이 많아져서 그런가봐요ㅎㅎ 순산 하시길 바랄게요!같이 힘내요ㅎㅎ
저랑 같으시네요 ㅎㅎ 저도 낼 방뺍니다! 오늘 제 생일이기도해서 마지막으로 제가 하고싶은 거 먹고싶은거 다해서 그런지 나올테면 나와봐라하는 마음으로 편하게 올림픽 보고 있네요 ㅋㅋㅋㅋㅋ 어쩌면 불안함을 외면하려하는 것도 있겠지만 이미 정해져있는 미래이니...ㅎㅎㅎ 아무쪼록 순산하셔요🌼🌼
내일몇시세요~~?저는9시30분인데 싱숭생숭 가슴이콩닥콩닥 오늘 뭘해야할것만같고ㅋㅋㅋ정말 설렘과 두려움이공존해요
제 생각 적어놓으신건가요!!ㅋㅋㅋ저도 16일에 방빼는데 괜히 이제 마지막이다싶고 둘만의 알콩달콩한 시간은 없다싶고, 이제 10년된 부부처럼 행동하게 될거같아서 구러지말라고 남편 붙들고 가스라이팅 중이랍니다ㅋㅋㅋㅋㅋ6개월만 더 늦게 찾아오지싶고ㅠㅠㅠ전 담당선생님이 모유수유하면 더 처진다해서 가슴처질까봐 초유도 안줄 생각이에여ㅋㅋㅋㅋㅋㅋ조리원에서도 저만을 위한 휴식만 생각중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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