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입덧 별로 없지만 가끔 심한날 남편냄새 느껴져요ㅜㅠ 침대 밑으로 내려가 있던 적도 있어요.. 저말고 남편이요..
2025년 2월 베동
/ 자유주제
남편 체취
이것도 입덧 중 하나일 수 있다는데, 남편 체취가 최근들어 참기 힘들게 느껴져요. 저는 남편이 최근에 몸이 안 좋아졌나 했는데, 제가 냄새에 더 민감해진 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편 정말 청결한 사람인데, 말하면 속상해 할 것 같은데 어쩌면 좋죠ㅠㅠ 그 약간 나이 들면서 나는 누린내? 같은 냄새. 전에는 베개에 냄새가 남는 정도였는데, 지금은 온 방이 진동합니다ㅠㅠ 남편이 삼십대 중반으로 나이가 많은 것도 아닌데. 제가 늘 먼저 일어나는데 아침에 남편 깨우러 갈 때면 방에 냄새가 가득해서 바로 환기시키고는 합니다😭냄새가 완화되는 법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11

아고. 다들 고생이 많네요. 이불 베개 잠옷 싹 빨아버렸더니 그나마 좀 견딜만 했어요. 번거로워도 더 자주 빨아야겠어요🤦🏻♀️ 남편에게 말했는데 어쩔 수 없지 하고 웃어 넘기네요🥹

ㅠㅠ저도 주말엔 싹 빨아야겠네요 화이팅입니당🥹
아무래도 여름이고해서 더 그런것같네요 가뜩이나 예민헌디ㅠㅠㅠ

여름이라 더 그런가봐욤🥲 오늘 아가 힘찬 심장 소리 듣고 왔는데, 또 그거 기억하며 힘냅니다. 화이팅 화이팅!!
제 남편도 자고 일어나거나,,퇴근 후에 유독 많이 나는 것 같아요ㅠ 저는 목뒤랑 귀 뒤쪽에서 냄새가 폴폴 올라오길래 그냥 얘기했어요. 목뒤랑 귀 뒤부분 비누로 꼼꼼히 씻어야 냄새가 좀 덜해요.. 평상시엔 남편체취 좋다고 그러던 제가 갑자기 냄새가 강하게 느껴진고 하니까 바로 임신해서 그런 거라고 생각해 주더라구요.

맞아요. 자고 일어났을 때 특히. 남편에게 이 글과 댓글들을 보여줄까봐요. 제 남편도 이해할 거라 믿고. 화이팅입니다🥹ㅎㅎ
상처일수도 있겠지만 입덧핑계대고 조심스레 말씀해보시는게 어떨까요 ㅜㅜ

조금만 더 견뎌보다 안 되면 말해야겠어요. 한 번은 냄새가 훅 올라와서 이러다 남편 보고 헛구역질 하겠다 했네요😂
저도 그래서.. 남편 상처받을까바 말 못했다가 저는 에어컨이 춥고 비염때문에 못튼다 핑계를 댔어요 그래서 저는 안방 남편은 거실 이렇게 자는걸로 했어요 .. 훨씬 낫네요

제 남편은 무슨 일이 있어도 같이 자야 한다는 주의라서요😂 그리고 제가 추위를 타서 저 위한다고 에어컨도 안 틀고 자고 있어요. 남편도 고생이 많네요. 허허. 그래도 저만 그런 건 아니라니 위로가 됩니다. 답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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