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때 48키로에서 70키로때찍고 동생은말랐는데 저는 덩치크다고 비교도당하고 얼굴이 부었니 몸이 어쩌고 이말듣다가 우울증도오고 해서 힘들었는데 둘째가지고나니 다시 살찔까봐 당황하기도했는데 지금은 좋게생각하려구여 ㅋㅋㅋ 내몸인데 살찌면어때여 빼면되는거니까영
2024년 12월 베동
/ 자유주제
우울감과 사람만나기 싫음..
산후우울증은 들어봤는데, 임산부 우울감도 있는지,, 임신한 뒤로 가슴이 커지면서 쳐지고 유룬도 엄청 커져서 알몸으로 거울보기도 싫고, 만나는 사람마다 배가 얼마나 나왔네 살이 빠진거 같네, 살이 찐거같네 얼굴이 좋아졌네 등등 제 변한 외모에 대해서 엄청 얘기하고 이런 부분이 너~~무 싫어서 사람만나는게 힘들고 피곤해서 피해다녀요 친구들 모임도 왠만하면 안나가게 되는데, 앞으로 있을 추석이랑 시댁행사도 시댁식구들이 제 배를 보는게 너무 싫어서 정말 벌써 스트레스받고 힘들어요ㅠ.. 임산부들 유투브랑 인스타보면 긍정적으로 축하받고 행복하게 지내는거 같은데 나만 이렇게 동굴에 갇혀사는건지.. 다들 우울감은 없는건지ㅜ..병원치료라도 받아야하는지 모르겠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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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위험 경부길이짧음 자궁문열림 피비침 염증수치 높음으로 입원했었고 고위험산모실 입원해보니 책장 넘기는소리빼곤 다들 소리안내고 하루종일 감옥에 있는것 같고 넘힘들었어요 잠도 제대로 못자고ㅠ 퇴원해서는 하루종일 티비보고 밥 화장실 씻는거외에 암것도 못하고 밥 화장실 씻는거 하는것마저도 밑빠짐이나 배아프면 누워야하고 밥먹고도 누워있어야하니 소화도어렵구요 혈당도 높아서 혈당조절도 해야하고 의사가 27주는되야지 아기 건강히 살릴방법있다고 했어요 저는 사람들만날수 있는 님이 부럽고 님과 다르게 우울하네요 언제까지 눕눕 생활할지도 모르는데그래도 아이지키는데 내가 우울하면 안되지 싶어 밝은생각중입니다 다시 입원하기도 싫고..ㅠㅠ 몸에변화 보다 지금이 더우울해요 사람마다 느끼는것도 다르고 무엇이 힘든지도 다르겠지만 이런사람도 있어요 물론 저보다 더힘든 산모분도 있겠지만요 힘내세요
저도 우울했는데 그럴때마다 웃긴영상 찾아보거나 달달한거마시거나그래용 ㅠㅠㅜㅜㅜㅜ화이팅😘
저도 난임으로 고생하다 시험관으로 아이가 생겨서 배가 나올때마다 아이가 쑥쑥 크고있는거같아 너무 뿌듯하고 행복해요🥹 어여 더 나와서 다들 제가 임산부라는걸 알았음 좋겠는걸요 ㅎㅎ 뚱뚱해지고 가슴도 너무 커져서 젖소같아 샤워할때나 옷갈아입을때 ㅜㅜ 슬프지만 ㅋㅋㅋ 세상 모든 엄마들이 겪는거니 아이태어날때까지 잘 참아보려구요 ㅎㅎ 우울감이 생기신거같은데 꼭 상담 받아보셔요🥹 남편과도 꼭 나누구요!!
임신전에도 외모적으로 혹시 강박이 있으셨던 건 아니실까요? 임산부가 배 나오는게 당연하고 주위 사람들고 임신해서 축하해주는 마음이 더 클텐데 몸의 변화를 많이 두려워 하시는 건 임신.이전의 어떤 트라우마나 강박이 있으신 건 아닌 가 싶어요.. 심리상담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피하면 더 공포가 됩니다. 겪어보고 좋은 기억으로 치환하시려고 노력해야하는데 전문가 도움없이 지금은 힘드실 수도 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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