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드시겠어요ㅠㅠ 저도 독박.. 육아 일 집안일 혼자다해요^^ 남편은 퇴근하고 저 씻을때 아이 봐주는것빼곤 하나도안해요ㅎㅎ 낮에는 아기안고 일하고 밤에는 아기재우고 집안일하는중입니다~ 남편도 새벽에나가 퇴근하면 10시에들어와서 어쩔수없다 생각하고 독박육아일집안일 중입니다~ 힘내세요! 근데 퇴근시간이 이르면 아이 맡기고 울든말든 그냥 밖에나가서 쉬고오세요!! 한번은 겪어야져!!
2024년 5월 베동
/ 자유주제
하소연
유쾌한 이야기는 아니라서 피하고 싶으신분은 뒤로가기 해주세요 :) 아기 곧 백일되가는데 지금까지 남편이 단 한 번도 새벽수유 해준 적 없고 응가 처리 목욕도 제가 다 했어요 🥲 남편이 집안일 중에 청소 빨래 분리수거 맡아서 하고 주말에 같이 있을 때 낮에는 아기 수유 트림시키기 두 세번은 해요 그런데 이번 주는 남편 휴가라 앞뒤 주말 포함해서 열흘 가까이 같이 집에 있으면서도 새벽에 한 번을 안 일어나더라고요 ㅎㅎㅎㅎ 아기가 아직 두세시에 한 번 깨고 좀 잔다 싶은날도 네다섯시에 깨고 다시 자도 7~8시에는 활동을 시작하거든요 오늘도 두시반부터 아기 잠깨서 혼자 옹알이하고 있어서 쪽쪽이로 다시 재워도 세시반되니 또 깨서 울길래 수유하고 재웠는데 네시반부터 또 깨서 옹알옹알 … 쪽쪽이로 겨우 재워도 6시반에 또 깨서 낑낑.. 달래고 달래다 7시에 수유하고 놀아주는데 남편이 깼더라구요 근데 화장실 한 번 다녀와서 다시 자러 들어갑니다? 궁디를 발로 빵 차도 되나요.. 저도 곧 출산휴가 끝나고 복직이라 이제 오전에 남편도 일찍 일어나서 수유하는 연습 좀 하라니까 한 번를 안해요 잠을 길게 못자고 부족하니까 이성이 마비되는 거 같아요 😾
댓글
14
즈희집은 새벽수유는 바라지도 않아도 빨래 청소 분리수거만 해줘도 업고다닐거같네요...뭘하던 대충대충해서 불안해가꼬 그냥 제가 다 하는게 맘편하긴해요...이놈에 노예근성
저도그랫어여ㅠㅠ낮에잠깐봐주눈게다고 그냥 보는거?ㅋㅋㅋ오늘도 집안일치우느라 정신없는데 애기쪽쪽이좀 봐달라햇더니 인상쓰며 말하냐 이래여 ㅅㅂ새키..아 욕나와 진짜 얼탱이없어서 말꼬이고 말로이기려하지말라고 속에선 천불나여..흐 ㅠㅠ진짜 악마기 되가고있는거같아여..이더위에 안그래도 미치겟는데 하 무더위 시원하게보내세여 안그래도 아가 감기있다고 눈꼽껴서 병원다녀오고 햇네여ㅠㅠ좋은밤되시길바래요..

더운데 열을 올리네요!!!!!! ㅠ 속상해여 아기 보는 거 힘들어도 같이 즐겨주면 좋겠는데 남편은 그 정도? 애착은 아직 아닌 거 같아요 ㅎㅎ 아기 병원도 다녀오고 고단하시겠어요 ㅜㅜ 맘님도 좋은밤 되셔요!!
저도 잠이 부족한 신생아 시기때는 진짜 감정 조절이 잘 안되고 답답해 미치겠고 내가 이거 해달라 저거해달라 하나하나 세세하게까지 말해줘야 움직이니까 너무 화나더라구요.(말해도 한참뒤에 움직여서 더 빡치는...^^지금 필요하니까 해달라는건데 ㅋㅋㅋ) 근데 본인도 제가 고생하는 걸 너무나 잘 안다고 얘기는 하는데 근데 왜 행동은 전혀 모르는 사람 같은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연애 할 때 그렇게 제 말 한 마디에 신경써주고 기억해주고 빠릿하게 움직였던 그 사람 맞나...다시 한 번 생각해 봅니다 요즘 ㅋㅋㅋㅋㅋㅋ그때가 그립네요...맘님 남편분도 연애시절때는 분명 잘해주셨을텐데^^ 그죠? ㅎㅎ 정말 왜그럴까요~~ 진짜 빵디 확 차주고 싶어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하 우리 구남친 어디갔을까요 진짜로 요즘 싫은 소리 자주 했더니 면역이 생겼는지 영혼없이 일단 대답만 잘해서 더 화를 돋우네요 ㅎㅎㅎㅎ

앜ㅋㅋㅋㅋㅋㅋ완전 공감이요 ㅋㅋㅋㅋ저희 남의편도 요새 반사반응으로 대답이 나오고 좀이따가 뭐라고? 다시 물어보더라구요 ㅋㅋㅋㅋ하....ㅋㅋㅋㅋㅋㅋ두 번 세 번씩 말하게 하는거 진짜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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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에 맥주 배달시켜서 마시면서 새벽에는 못일어나도 오전7시 쯤에는 수유를 하든 놀아주든 아기 상황을 같이 살펴달라고 이야기했어요 ㅜㅜㅎㅎㅎㅎ 진짜 장기전인데 아기랑 엄마아빠의 루틴이 잘 맞춰지면 좋겠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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