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야기인줄 알았어요ㅠㅠ저도 이번주에 변비로 똥이 나오지도 들어가지도 않아서 한시간 넘게 고통받다가 정말 죽을뻔해서 응급실 가서 관장했어요.......약물로도 안되서 의사선생님이 긁어내고 다시 약물 넣어서 성공했습니다....진짜 임신하고 별 경험을 다하네요ㅠㅠ 이번 경험 덕에 출산을 담담하게 기다릴거같아요....
2024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34주 관장약 배탈 나보신 분 계신가요 ...
광복절 아침에 배가 너무 아프면서 똥이 나오지도 들어가지도 딱 걸린 느낌이 들어 급히 산부인과에 갔습니당 가서 설명들으시더니 그냥 바로 관장약을 넣자 하시더라구여 근데 관장 실패 후 손가락으로 파내보자고 하시더니 너무 위에있다고 낼 항문외과 가라고 하시더라구요 (이때 똥 걸린 거 확인한다고 항문 질 동시에 송가락 넣어서 쑤시셨습니다 ... 그냥 지옥을 맛봣네요.. 내진도 두 번이나 당하고) 그 이후로 관장약이 막힌 똥 위롱 올라갔는지 찔끔씩 설사가 시작됐는데 복통이 그냥 와 이게 출산 고통인가 싶을 정도로 아프더라구요 5분마다 화장실에 가서 그냥 주저 앉아서 변을 봣네요 너무 배랑 똥꼬가 아파서요... 그렇게 24시간을 보내고 자궁경부길이도 1센티 짧아졌다하고 자궁문은 잘 닫혀있지만 이게 맞나요 병원..? 이틀 째 아무것도 못먹고 못마시고 배 아픈게 무서워서 수액만 맞고 그러고 있네요 이제 나올 것도 없어서 똥꼬는 헛 짜기에 돌입 햇구요 .. 항문외과에서는 약간 장염일 수도 잇다는데 이런 경험 잇으신분 계신가여..... ㅜㅜㅜㅜㅠ 살고싶습니다
댓글
12

고생많으셨네요 ㅠㅠ 저눈 그렇게 되고 나서 제왕 하기로 했습니다 ㅜㅜ

치질때문에요...?ㅠㅠ?

자궁내막증도 임신 전에 조금 있었고 변비로 저렇게 너무 고생하니 의사샘이 그냥 제왕 자연 고민하시면 제왕으로 결정하자 하시더라구용 ㅠㅠ 제가 겁도 많고 그래서 그냥 의사샘이 여러가지 생각해서 정해주신 걱 같아요 ㅎㅎ
ㅜㅜ 저도 철분제 먹은뒤로 화장실갈때마다 셀프관장 수준으로 일보고 나왔는데요. 속는셈 치고 아침 공복에 푸룬주스 200ml 씩 매일 먹으니까 1시간 동안 일보는게 30분으로 줄어들긴했습니다..ㅜㅜ 계속 심하면 걍 막달에 철분주사 맞으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도 의사샘이 그냥 지금부터 철분제 끊고 주사 맞자고 하시더라구요 ㅠㅠㅠ 30분... ㅜㅜㅜ
전 33주인데 아침에 물한컵 마시고 유산균요구르트 (불가리스) 마시거나 우유마셔요 큰고통없이 해결하지요 ~

저도 항상 그렇게 하긴 하는데 부럽습니다 ㅜㅜㅜㅜㅜ
진짜 너무 딱해요...ㅠ ㅠ 어휴 임신 왜케 힘든거야

그쵸 ㅠㅠㅜㅠ감사해요
일 보실때? 허리 쭉 피면서 위에서 아래로 쓸어주면서 힘주면 좀 낫던데요ㅠ 무작정 쑤시는게 맞나요?ㅠ 막달산모인데ㅠㅠ 고생하셨겠어요..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니 좀 낫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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