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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베동

/ 자유주제

조리원 2주차 호르몬 문제일까요

입소 후에 일주일동안 바쁘고 정신없게 보내고 있는데 어제부터 관리사분들에게 빈정이 상해요. 1. 어제 새로운 관리사분이 애기 데려다 주시면서 계속 반말하심. 읭? 스러웠지만 저보다 훨씬 나이많으시니 이건 그러려니 했어요. 2.애기가 기저귀 갈자마자 대변봤는데 물티슈로 닦기엔 양이 많아 전화해서 애기씻겨주세요~ 이러니까 씻겨달라구요?? 이러고 반문함. 애가 대변봤는데 양이 많아 그런다 하니 데려오실수 있죠? 하고 할순있는데 좀..이러니까 데려오라함. 애기 궁딩이는 이미 똥칠갑인데 속싸개 다시싸서 데려다줌. (대변 많이 보면 씻겨달라고 전화하라했고 전화해서 말하면 여태 직접 오셔서 데려가셨음) 3. 쉬고있는데 노크하길래 대답했더니 안들어오고 계속 노크함. 계속 대답해주는데도 안들어와서 남편이 퇴근해서 장난치는줄알고 일어나 나가려니까 반말한 조리사분이 애 안고 들어와서 침대에 놓아주는데 애 머리부터 놓고 몸 놓는 과정에서 목이 거의 80도로 꺾임. 문 안열어줬다고 애한테 화풀이한건가? 생각될정도.. (모자동실 시간이었고 하도 직전까지 수유콜받아서 동실시간인지 인지를 못했었음. 목이 저렇게 까지 꺽여서 놔도 되는건지 초보맘은 아직도 걱정됨) 4.본인은 퇴소까지 아직 일주일 남은시점. 이틀뒤에 퇴소하는 다른집 아기가 깁스를 해서 어제 제대탈락한 우리아기를 대신 씻기면서 목욕교육 미리 듣을 수 있냐 물어봄. 흔쾌히 그러시라함. 같이듣는 산모한명 더 있는데 아직 제대탈락을 안해서 통목욕을 거절했다는 둥. 원래 있어도 옛날엔 다 했었는데 요즘엔 안하는 추세라 그렇다는둥. 같이듣는 엄마들 다 동성아기들이라 괜찮지않겠냐는둥 이미 ㅇㅋ 한시점에 추가 Tmi 까지 들었고 나도 급 불안해져서 인터넷 찾아보기 시작함. 탈락후 2~3일후에 하는게 좋다는거같았지만 쨋든 하루는 지났으니 ㅇㅋ했고 다른집애기 대신으로 씻는거니까 나도 퇴소할때쯤 한번 더 교육해줄수 있냐니까. 며칠 미리 땡겨서 해도 괜찮다고 또 해주는건 무리고 동영상찍으라함. 요즘 유튜브도 잘나온다고. 알겠다하고 방 왔는데 좀있다 문두드리더니 나랑 비슷하게 퇴소하는 아기 있으니 그 아기 씻을때 한번더 듣자고 말해주고 가심. 하지만 이미 빈정은 상한상태. .. 부탁할때는 미주알고주알 괜찮다고 이런저런설명다하더니.. 암튼 울일까진 아닌거같은데 방들어와서 울었어요ㅠㅠㅠ 저 지금 별거 아닌걸로 빈정상하고 있는거죠...? 호르몬 때문인거죠? ㅠㅠ 내돈내고 받는 서비스인데 거절당햇단 서러움. 불친절에대한 불쾌함. 이런거같은데 T엄마들 냉정하게 말씀 좀 해주세요. ㅠㅠㅠ

댓글

9

  1. 항의하면 개선되는게 있기는 할지 괜히 애기한테 화가 가지는 않을지 고민이에요 ㅠㅠㅠ

  2. 호르몬 문제가 아닌거 같아요. 항의 하심이 맞는듯 해요. 항의 안해도 불편 짜증인데 항의하고 불편한게 더 나을듯해요!

  3. 호르몬 때문 아닌거 같은데요;;; 기분 나쁠만한 일 맞고 조리원장님께 얘기하셔서 조금 나은 방향으로 나머지 시간 보내는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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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상한데 따지지는 못하고 애먼 남편한테 징징거리는 제모습에 현타오네요 ㅠㅠㅠ

  4. 저 같으면 윗사람(?) 병원측에 가서 다 얘기해요. 꼭 얘기하세요~ 내돈주고 하는건데 태도가 왜저래요???? 전 산부인과에서도 간호사가 기분나쁘게 해서 문의글도 남기고 전화로도 항의했거든요! 아니 왜케 불친절한 사람들이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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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혼자면 항의하겠는데 애기봐주는 분들이라 불안해서 항의도 못하겠어여 ㅠㅠㅠ 결혼준비할 때도 비슷한맥락으로 플래너한테 항의 못해서 스트레스받았는데 돈을 내는 입장인데도 을이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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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두 산부인과 간호사가 분만실 간호사엿는데 그래도 혹시나 내가 손해보지 않을까하고 참았거든요. 그래도 전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전 애매하게 항의하지 않고 제가 불편한감정 다 얘기했고 "제가 이렇게 항의를 하면 제 애기한테 또 저한테 손해가 갈까봐 참았었다. 근데 이건 아닌거 같다. 여기 유명한데 아니냐" 뭐 이런식으로 수간호사한테도 원장한테도 다 말햇더니 사과받았어요. 그 이후로 잘해주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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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되게 똑부러지게 잘 말씀하셨네요. 저도 생각 잘 정리해서 한번더 이런일 있으면 원장님 찾아가볼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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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사실 베동에 그 분만실간호사사건 글 올리고 나서 많은 분들께서 말씀을 해쥬셨어요~~그 말들 참고해서 잘 말했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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