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달오기전까지 진짜 몸도 마음도 망가진 사람처럼 스트레스에 배앓이로 아기가 울때 너무 힘들고 같이 많이 울었어요 친정엄마가 이순간 다시는 안온다고 니 몸생각도 하먄서 우리 조금만 같이 버텨보자 하시고 쓰던 산후도우미는 그만하고 대신해서 엄마가 한번씩 집에 와주셨거든요 그러고 애기 배앓이 잡고서 우는 횟수가 줄으니 한결 낫고 한달차되고선 애기랑 눈마주치면서부터 애기도 저랑같이 서로 맞추는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러고 오늘 50일인 지금 이 순간이 너무 귀하게 느껴집니다 50일만되도 통잠시강도 수유텀도 늘어서 많이 수월해져요 금방와요 그 시간! 진짜 얼마 안남았어요 화이팅!!!
2024년 7월 베동
/ 자유주제
산후우울증?
저는 27일차 아기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산후도우미분도 아침에 오셔서 6시까지 3주가량 도와주시고 저녁에는 남편이 육아휴직을 받아서 2주정도 함께 하는데요. 우울함을 참기가 힘드네요. 어제는 젖꼭지 사이즈 바꿔본다고 했다가 다 토해내고 3시간도 안되서 밥돌라고 보채고 결국 아침에 눈물 쏟았네요. 남편은 맨날 안쓰러워하고 마음 아파하지만 결국 끝에는 제가 유별나고 이상하다고 말하는 순간이올까봐 무서워요. 정말 다들 어떻게 버티시나요? 버텨야한다고 강하게 생각하지만 손목은 너덜하고 밥도 잘못먹고 눈물이 막 나요. 병원을 가봐야할까요...
댓글
8
저도 이제29일차 한달 되갑니다ㅠㅠ이 막막함과 답답함이 언제 없어질진 몰라도 애기가 커가는과정 보면서 힘내자구요 ㅎㅎ저도 새벽타임에 수유할때마다 너무너무 힘든데 애기가 웃어줄때 힘든건 잠깐 잊혀지는것같아요ㅎㅎ힘들어도 버텨봐요!!저도 엄마가 처음이라 애기가 울때마다 물음표에요.ㅠㅠ 그래도 엄마니까 해내는거겟죠?!엄마들 화이팅!!
다 비슷한가봐요ㅠㅠ우리아가도 27일찬데 순한편인데도 저녁수유하느라 잠못자고 이모님만 가시면 잠안자고 안아주고있어야 되는데 손목아프고 허리아프고 애가 울라치면 남편은 조용히해 소리치고 제눈치는 보는데 애기 보는데 미숙해서 제역할이 더 크네요ㅠㅠ금방도 울다 남편이 쉬고오라해서 침대위에 누워있네요 이 시간 또한 지나가겠죠 힘내요 마미들!!
저는 44일차에요. 애기가 울때마다 뭘 해야하는지 아직도 물음표 투성이에요. 남편 퇴근전까지 혼자 보고있는데 순간순간 우울감과 두려움?!이 왔다갔다 하네요. 날짜에비해 애기가 먹는양도 적어서 남들과 비교도 되고, 그럼 또 우울해지고... 애기랑 씨름하다보면 어느새 하루가 지나가고 하네요. 다들 같은 마음이에요. 나만 그런게 아니니깐 같이 이겨내봐요!! 같이 화이팅해봐요!!
저도요 오늘이 딱 27일차 애기인데 너무너무너무 힘드네요 이 시기가 지나가긴 할까 싶어요 끝없는 터널을 지나가는 느낌이에요 시간 지나면 괜찮아진다는데 그 말도 위로가 안 돼요 당장 지금 내가 너무 힘들어 죽겠다 싶은데 임신 전으로 돌아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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