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대학병원에 입원중인데... 여기는 불만사항 있으면 담당 수산호사한테 말하라고 하더라고요.. 환자 불만 사항 접수하는게 없나요ㅠ? 입원한것도 스트레스인데 그 간호사때문에 더 신경쓰면 산모만 안좋을거같아요ㅠㅠ 스트레스는 아가한테 독이라니깐 슬기롭게 잘 해쳐나가자고요!!!♥️
2022년 8월 베동
/ 자유주제
입원중인 병원에 간호사분...
얼마전에도 글 한번 올렸었는데 병원 보호자 출입관련으로... 옮길병원에서 받아주질 않아 결국 옮기진 않았거든요.. 그냥 받아들이자 하면서... 잘 지내보려고 했는데 제가 29주차에 조기진통으로 지금 일주일 넘게 입원중인데.. 병원에서 보호자없이 하루하루를 24시간 혼자서 오롯이 견뎌야하는상황이거든요.. 그리고 최소 35주까지 입원해야한다는 소리를 월요일에 들었구요.. 병원에서 한달반동안 어찌 있을지 너무 막막해서 눈물도 나고 몇일을 마음고생을 했었어요.. 그런데 어제... 수액 라인이 막혀서 잘 안들어갔나보더라구요.. 간호사분께 혹시 폴대 조정을 했는데 그거때문에 그런거냐구 아까 항생제 넣을때도 잘 안들어갔었다면서 말씀드리니깐 "본인이 휴대폰을 많이해서 그런거예요!"라고.. 말씀하시더라구여...... 순간... 당황해서 네... 하고 말았는데 물론 당연한 말씀하신거고 수액 꼽고 있는 팔은 움직이지 않아야하는거.. 무슨 말씀이신지 잘 아는데 환자입장에서 혼자 병실에 누워 있으면서 할게 휴대폰말고는 .... 뭐가 있겠어요.. 진짜.. 저한테는 저 한마디가 그냥 누워서 송장처럼 있어라는 소리로밖에 안들리더라구요... 임신중이라 호르몬때메 감정이 넘 격해진건지... 최근에 병원옮길정도로 힘들어했던것도 간호사분들 다 아실거같은데... 어제 너무 기분이 상해서 스트레스받았는지 머리까지 아프더라구여... 제가 너무 예민한 걸 까요? 엄청 좋은 간호사분도 계시긴한데.. 저런분 저는 너무 힘든거 같아요. 그리고 오늘 간호사실 잠시 갔다왔는데 저는 주사바늘을 빼고 있었고 등을 지고 컴퓨터 앞에서 일하고 계시는 간호사분이있으신데 모니터 보면서 속쓰림 괜찮으시냐고 물어보시더라구여 그래서 약먹으니깐 괜찮은거 같아요라고 대답하고 제가 다시 질문으로 오늘 점심약 먹지말까요 했더니 모니터 정면 주시하면서 "아니요 그렇게는 하지마세요"라고 말하시던데.. 보통 환자가 질문하면 얼굴보고 대답하지않나요?? 그리고 속쓰림괜찮냐고 물어볼때도 아에 쳐다도 안보고 모니터보면서 말을 하던데 저는 뒤통수 보면서 대답하는데.. 좀 그렇더라구요... 여기서 한달반이나 잇어야하는데 몇몇 간호사때메 앞으로가 걱정이네요..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 풀 곳도 없고 여기서 주절주절.. 했네요😭
댓글
20


탈퇴한 유저
위에 두 간호사중 한명이 수간호사..여서.....ㅋㅋㅋ 따로 불만사항 접수하는곳이 없는거 같아요 ㅠㅠ 일단 그날 이후론 큰 문제는.없긴해욧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이나네요💗
산부인과병동근무만 10년차인데 완전무례하고 싸가지없는 직원이네요 ..? 읽다가 화가날 지경입니다...


탈퇴한 유저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 병원입원한게 생애 처음이라.... 대응을 잘 못한거 같네요.... 이런경우 또 있으면 바로 기분 나쁜거 이야기해야겠어요 !!!.
다른병원으로 전원가시는게 어떨까요.. 전 그렇게 스트레스받아서 못있을거같아요... 기본적으로 산모나 애기를 집중적으로 보는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분 마인드가... 좀 그러네요... 제가 아는 지인 간호사분들은 그런분들이 하나없는데.. 글읽는데 제가 화가나네요 ㅜㅠ


탈퇴한 유저
무시하려구요.. 오늘도 한번 들어왔는데 제 태도를 보고 그러는건지 간호사한테 이야기를 들은건지 노크하고 말없이 수액만보고 고대로 나가더라구여.. 보통 나갈때는 말하고 가시는데 저도 이제 신경 안쓰고 그냥 좋은 간호사분들이랑 잘 지내보려규용!!
저두 병원은 아니지만... 산송장처럼 지내요ㅠㅠ 정말이지 넘 힘들어요 ㅠㅠㅠ 잠이라도 많으좋 좋으련만 32주 넘어가니 잠이 너무 줄었어요 ㅠㅠㅜ 이리누워도 저리누워도 불편하니 그런가 싶으면서도 활동하긴 체력이 딸리구 하루종일 폰만보며 하루라도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루 지내요 ㅠㅠ 남편도 바빠서 거의 혼자 지내는 시간이 대부분인데 병원에서 답답하시고 힘드시겠어요.. 같이 힘내요!


탈퇴한 유저
ㅠㅠㅠ 저도 남편이 넘 바빳어서 집안일 좀 햇더니... 병원행이네요... 조심하시구 집안일 절대 하지마시구요!! 배가 좀 단단한 사람들은 잘 뭉치는 배라고 하더라구여.. 제가 그 케이스... 집에 있는게 최고입니당! 부러워요~~ 저도 잘 버텨볼게요😊
저도 그랬어서 처음은 그냥 넘어가고 두번째는 대놓고 물어봤어요. 원래 말 그렇게 하시냐고 왜 그따위로 답하시냐고.. 전 상대배려가 우선인데 상대가 싸가지없음 똑같이하거든요... 다른 간호사분은 없나요? 그 간호사는 무시해야할거같아요.. 그냥 없는사람


탈퇴한 유저
저도 그런 스타일이라 무시하기로 했어요. 그냥 없는 사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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