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고생하셨네요 ㅜㅜ얼마나 아프셨을까요 .. 몸 조리잘하시고 맘도 몸도 잘 회복하시길 바래요
자유 베동
/ 자유주제
7주5일, 자궁각임신으로 난관절제 복강경수술
3,4년만에 자임으로 운좋게 겨우 갖은 아이입니다. 다낭성이 심해 생리주기가 심하게 불규칙한데 남편이 자다가 갑자기 “ 임테기해봐 아들이래” 라고 해서 “ 무슨소리야 갑자기?” … … 근데 정말 두줄이라 바로 병원으로 갔더니 아기집이 안보인다며 피검사 진행했는데 주말이라 월요일에 알려주신다고 했어요 월요일에 “자궁외임신 같다. 수치가 48000이 넘는데 아기집이 안보이면 문제가 있는거다. 터지기 전에 당장 병원와라” 갔더니 대학병원으로 가라고 의뢰서 써주시고 급하게 전화돌려 익일 진료 받을 수 있는 곳 찾아서 한림대성심병원으로 진료 받았어요 교수님께서 “자궁각임신이에요 자궁내막에서는 착상을 못했고 다행히 안터진 상태이니 빠른 시일내에 수술하셔야 합니다 아이가 너무 커서 복강경수술로 진행하면서 나팔관 절제와 자궁일부를 절제할 거예요. 안타깝지만 의료파업때문에 더 지체하시면 산모가 위험해요..” 바로 입원 다음날 10시 반 수술했습니다 죽다살아났습니다.. 자연분만 2번 경험했으나 맘먹는 수위였어요 온몸이 덜덜 배도 아프고 밑이 빠지게 아프고 무통주사 맞는중에 회복실 추가 진통제 맞고 입원실 올라와서 또 추가 진통제 맞고 저는 너무 아파서 잠도 안왔어요… 금식..관장..제모..소변줄 이런거 신경도 안쓰입니다 배가 너무 아파서 제정신 아니고 아이가 사라졌다는 상실감과 속상함에 수술전부터 회복기까지 눈물만 흘리네요 다들 몸 회복 잘하시구요 저는 바로 한의원 가야할듯해요 서울경기 잘하는 한의원있나요? 프랜차이즈 그런곳이나, 광고 말구요..
댓글
3
아고 ,,,정말고생하셨네요 ㅠㅠ 몸도 마음도 빠른시일내에 회복하길 진심으로 바래요!
엄청 고생하셨네요. 엄마잘못이 아니니 너무 자책마시고 상심도 마세요. 지금은 빨리 몸조심잘하시고 빨리 회복하세요.
자유 베동 베동 전체글
함께 많이 본 베동글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