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때 조리원 들어와서 답답하고 우울하고 그랬는데 조리원 동기생기니 같이 수다떠느라 나중에는 남편와도 남편은 방에, 전 식당서 수다타임~^^;; 호르몬때문에 그런거라니 예능보며 웃으시고, 지인들과 연락많이 하셔요~ 지금 둘째 낳고 조리원 3일차인데 첫째 걱정 빼고는 지낼만해요~ 호캉스다~생각하고 즐기려합니다~ 조리원퇴소하심 실전 육아하셔야할테니 계시는 동안 많이 쉬세요~^^
2022년 6월 베동
/ 자유주제
원래 조리원.. 슬픈건가요..?
아기는 너무 이쁘고 벅차고 보고있음 행복해요. 근데 이거와는 별개로 눈물이 자꾸 나요.. 다른 산모분들은 안그런거 같은데.. 나만 이런거 같고 우울해집니다. 신랑은 다정하게 달래주기도 하고 애기생각해서 정신차려야 한다고 하는데.. 다 알고 달래줘서 고맙고 하지만 감정 조절이 안되는거 같아요. 조리원이 신랑출입이 되는곳인데 신랑 직장 사정상 새벽에가서 밤 늦게끝나요.. 그래서 전 혼자 아기랑 있을때 다른분들 신랑이랑 같이 모자동실 하는거 보면 부럽기도 하고 그래서일까요.. 이런 제가 너무 답답해요ㅜㅜ
댓글
19

첫째라 그런가 모든게 처음이고 달라진 상황들에 적응기가 필요했나봐요. 몇일보내니, 지낼만 해졌어요😊 퇴소하기전까지 잘 즐겨볼께요. 감사합니다☺️
저도 계속 눈물이 질질나요ㅠㅠㅠ 무슨 감정에 눈물이나는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계속 슬펴요 ㅠㅋㅋ

그렇게.. 한번 흘려보내면 좀 나은거같아요ㅜㅜㅋㅋ 여기 댓글처럼 대부분 겪는일 같아요 ㅜㅜㅋ 힘내세요!!
저도 이제 이런글에 글을쓸수있네요ㅠㅠ 호르몬의노예...저는 제왕해서 병원에 5박6일있었거든요 3일째부터 조리원들어와서까지 계속울고 쓸데없는 먼 미래에대한걱정, 괸히불안하고 이유없이 초조하더라구요 병원에서는 정말 새벽에 나가서 택시타구 집에가고싶었어요..ㅠㅜ 산후우울이 이정도로 올지 생각도 못했지뭐예요... 조금만 힘내세여!!저도 왜 나만그래? 다들 저렇게 밝은데??그랫었거든요..

저도 병원서는 괜찮다가 조리원온지 어제가 3일째였는데.. 집에는 가고싶고 그렇다고 애기를 집에 데려가 볼 자신은 아직 없고..ㅋㅋ 눈물은 줄줄나고 다른 산모님들은 멀쩡해보이고.. 근데 눈물 한바가지 쏟아내면... 또 괜찮더라구요..ㅋㅋ 에휴 우리 힘내요!! 집가면 이시간 이렇게 보낸거 후회할꺼같아요!!
저랑 비슷하네요ㅠㅠ 저도 남편이랑 3일 같이 있다가 오늘 처음 혼자 보냈는데 남편이랑은 모자동실 했는데 혼자 있으니까 모자동실도 못하겠고 남편이랑 떨어져 있다고 눈물나는 타입 아닌데 눈물이 나고 집에 가고 싶고 혼자 있는데 외롭고ㅠ 원래는 혼자 엄청 잘 있는데…. 애기는 이쁜데 눈물나고 그래요ㅠㅠ 헝ㅜㅜ 즐겨야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서 더 그런가봐요ㅜㅜ

그러게여 프로그램도 많이 축소되고.. 저도 이렇게 남편바라기인지 몰랐어요...ㅋㅋㅋㅋㅋ 힘내요 우리ㅜㅜ 집가면 그리울 시간들일꺼에요!
저는 남편 출입이 안된다고해서 조리원 입소 전날 안내듣고 3주에서 2주로 변경했어요ㅠㅠ 2주도 어떻게 혼자 보내나 했는데, 막상 들어와서 보니까 심심해도 유튭, 넷플릭스 같은걸로 볼거리 찾아보고 혹시 몰라서 가져온 책도 읽고 시간 때우니 금방가는거 같아요! 너무 우울해하지 마시고 정원이나 옥상같은 곳 갈 수 있으면 콧바람도 쐬시고 하셔요♥ 족욕 , 좌욕도 많이 하시구용!!♥

저도 잘 있다가 갑자기 훅훅 올라와요ㅜㅜㅋㅋ 저도 이러지말고 시간 잘 보내볼께요!!감사해오😊

화이팅화이팅!!! 우울할 때마다 글 올리세요!! 소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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