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편이 새벽 출근 / 밤 퇴근 이여서 독박육아 하고 있는데 처음 1달은 진짜 힘들긴 했어요ㅠ 초반엔 친정어머니랑 친동생이 도와줘서 그나마 버틸 수 있었고 3개월차인 지금은 수유텀도 좀 더 늘어나고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다보니 편해지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가끔 기본 욕구인 먹고, 자고, 싸고 를 아기 돌보느라 미루다보니 현타와서 눈물 나올때가 있더라구요ㅠㅠ 몸도 아직 회복 덜 됐고 생리 시작하면 더 힘들고 게다가 아기가 계속 칭얼칭얼 거리면...😭 저도 아기 돌보는 게 처음이라 유튜브 보면서 공부 하면서 키우는 중이에요 힘들긴 하지만 아기 웃는 모습 보며 힘내고 있어요! 이것도 남편이 한번씩이라도 기저귀 갈아주거나 분유수유 해주는 등 육아를 하려고 해서 가능한 일인데 댓글 보니 쓰니님 남편분은 이것조차도 안하실 것 같네요; 임신, 출산 만으로도 여자의 몸은 망가지는데 남편이 할 수 있는 육아 조차도 안하려 하면 어떡하나요 내 동생이 이런 일 겪는다 하면 욕나올 것 같아요 ㅡㅋㅋㅋㅋㅋㅋ 요즘 저런 마인드면 이혼 당하기 쉬운데 말이죠..! 육아에 참여 안하면 아이들은 나중에 아빠 외면 합니다 저도 아빠가 퇴근하고 오면 집안일 안하고 대화도 안나누려 하고 누워서 쉬기만 하는 모습 보며 자라서 그런지 아빠 안좋아했고 (그외 다른 문제도 있지만) 성인인 지금도 엄마만 챙기게 되더라구요. 분명 남편분도 나중에 이렇게 자녀에게 외면 받으실 거예요. 오히려 정신 차려야 될 사람은 남편분이에요 여기 달린 댓글 모두 보여주세요 정신 차리시라구 그리고 쓰니님 ... 힘내세요!!!
자유 베동
/ 자유주제
혼자 하는 육아ㅠㅠ 괜찮을까요ㅠㅠ
안녕하세요 내년1월 출산예정인데 조리원만 갔다가 남편이 산후도우미를 극구 반대해서 바로 혼자 애기를 봐야하는데 ㅠㅠ 첫째고 경험도 없다보니 걱정되네요 ㅠㅠㅠ 남편은 아침에 8시쯤 출근해서 일찍와야 저녁9시.. 주말에도 출근하는날이 대다수고.. 일요일은 교육이다뭐다 주말에도 외출이 잦은 자영업자에요ㅠㅠ 밤에는 아침에 출근하니까 애는 못봐준다하고ㅠㅠ 아가랑 과연 잘 이겨낼수 있을지 벌써부터 걱정이 태산이네요ㅠㅠㅠ 혼자 육아해오신 맘들 꿀팁이나 아가 잘보는 방법 같은거 있으시면 많이많이 공유좀 부탁드려요!!!!ㅠㅠ 살려주세요오 으헝 ㅠㅠㅠㅠㅠㅠ
댓글
239

아 작년 9월 글이네요...! 어떻게 하셨나요? 도우미 하셨는지 ㅠㅠㅠ
와 이거어케되셨나요....저남편 정신못차렸으려나 무섭네요 같은사회구성원이라는사실조차 소름끼쳐요
맘님 어떻게 되셨나요 후기가 궁금하네여.....그 지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모지리 데리고 사시는지.....?
산후도우미 정부에서 지원해줘서 100%본인부담 아니잖아요ㅠㅠ 왜 반대해요ㅠㅠ 저랑 남편은 호기롭게 산후도우미 안하려다가 주위에서 극구반대해서 산후도우미 신청해여겠다고 마음 바꿨어요ㅠ 주위에서 꼭 해야한다고 하는건 하는게 좋을거같아요ㅠ 몸 많이 상한대요ㅠㅠ
하.. 님 남편이니 욕은 못하겠고.. 남편한테 가스라이팅 당하신 거 같은데 주위 사람들 어떻게 애 낳고 사는거 모르시나요? 저런 말하는 남편이 요즘 세상에 정상이라고 보세요? 출산, 산후조리비용도 아까워하는 남자가 과연 좋은아빠는 될 수 있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기를 낳아서 키우시겠단 생각이 드시면 남편 말에 무조건 수긍하지 마세요. 그럼 님 자식도 님처럼 살게돼요! 그리고 친정도움 받는 건 저도 반대에요. 친정부모님은 무슨 죄인가요.. 당장 남편 말만 듣고 산후도우미 비용이 얼만지도 잘 모르시는 거 같은데 직접 알아보세요. 생각보다 얼마 안하고요. 신생아는 각종 지원금이 많아서 그정도 충분히 씁니다. 남편이 그 지원금까지 탐내는 게 아니라면요. 육아용품은 대충 당근해도 돼요. 근데 산후도우미는 제발 신청하세요. 아기와 님을 위해서 처음으로 간절하게 댓글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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