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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베동

/ 자유주제

명절문제로 답답해요 다들 어떻게 하나요?

제사를 지내는 시댁이에요 이번 추석에는 아기가 어려서 양가 집에 모두 안가기로 했고, 명절 당일에 남편만 아버님과 둘이서 산소를 다녀오기로 한 상태에요 그런데 오늘 갑자기 저녁에 아기 재우고 육퇴하고 나면 시댁에 매형들이랑 누나들 어머님 아버님 다같이 만나서 간단하게 술 한잔 먹고 오겠다고 하네요 제가 서운한 티를 내자 어차피 내일 산소 가면 혼자 아기 보면 힘들테니 지금 저녁에 장모님 오셔서 같이 아기 봐달라고 하면 안되냐고 하는데 왜이렇게 괘씸하죠? 남편이랑 시댁식구들은 술먹고 즐겁게 시간 보내면서 저랑 저희 엄마는 아기 보라고 하는게 참 어처구니 없네요

댓글

7

  1. 저랑 비슷하시네요. 시어머니가 애 재우고 오늘밤 시댁가서 사촌들이랑 술마시고 내일 집에 가라고 하셨다는데 짜증나더라구요... 심지어 아까 통화할께 시어머니가 또 물어보셔서 "어머님 그건 안될것 같아요"라고 말했어요. 아니 명절이 모라고 신생아두고 술이 넘어가나요? 솔찍히 낼 차례지낸다고 본가 가는데 한번 안간다고 모 큰일나는것도 아닌데 기여코 저희 남편은 다녀와야한다고 반나절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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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남편은 결국 명절 전날에 매형들이랑 누나들 모이는 자리에 다녀왔고, 내일 명절 당일에도 혼자서 제사 지내러 시댁에 간답니다 저는 남편에게도 시댁식구들에게도 안된다고 라고 말 못하는 제 자신이 참...안쓰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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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ㅜ ㅜ 그 맘 이해해요. 에효 저도 오늘 시어머니랑 통화하는데 또 당황스럽더라구요. 포기하지 않으시고 또 제게 물어보시는데... 저도 지지않는 성격이라 안된다고 말은 했지만 그걸 질문이라고 저에게 물으시는건지... 에효 시댁 점점 정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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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작성자님 저는 같은 일은 아니지만 저도 할 말 못하는 제가 화딱지 납니다..후..

  2. 친정엄마랑 둘이 여행한번 다녀온다하세요 ㅋㅋ 아님 엄마 용돈을 얼마나 더 드리려고 일찍부터 오시라고해? 하고 물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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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이야기 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네요~

  3. 화날만하네요... 왜 나만 애보고 지는 술마시러 간다는건지... 저라면 내일 보내주고 그담날에 제가 나갈테니 애보라고 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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