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출산 하시느라 너무 고생하셨어요! 며느리 힘들고 눈치보게한 시댁도 너무한데 내ㅁ편 되주지 않는 남편분한테도 너무 속상하셨을거 같아요. 오라고해도 남편분이 얘기해서 못간다고 해도 될법도 한데요.. 서운한거 마음에 담아두지 마시고 좀 돌려 말하더라도 꼭 말하셔야해요.. 남자들 가르쳐야 알아요..ㅠㅠ
2024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추석에 시댁 이게 맞나요?
출산 3일차 인 산모 입니다 유도분만일은 목요일인데 빠르게 명절에 낳게 됐네요 … 만삭이라 시댁에서 추석때 쉬게 할줄 알았는데 시부모님이 우리집에 오시겠다고 하더라고요ㅠㅠ 집안 청소도 해야하고 더 불편할거같아서 남편한테 잠깐 갔다가 오자고 했습니다 (시댁과 차로 1시간 조금 넘게 걸려요) 그래서 일요일날 갔는데 어머니는 쌩하시더라고요 시누이가족도 온다길래 기다렸고 밥차리는거 도와드렸어요 남편이 앉아있으라고 했는데 어머니가 그정도는 움직이는 거라고 하시길래 얼른 눈치보고 도와드렸지요 그런데 임신한 시누이만 챙기고 저는 상끝에 앉아서 먹었어요 밥먹고 커피도 마시라고 하고 꽤있다가 4시간 넘게 있다가 갔지요… 중간에 시누이도 임신해서 애기옷이랑 튼살크림 선물을 주는데 (시누이는 선물을 주진 않았어요) 서로 안주고안받기로 한거라면서 다시 가져가라고 하다가 받긴했는데 …저는 고맙게 받아줬으면 했는데 아니더라고요 남편도 돌아오는길에 만삭 임산부인데 챙겨주지 않아서 섭섭하다고 했고 저는 시댁에서 느낀거 아무런 이야기 안했어요… 그리고 남편이 차볼게 있어서 보고 집에 돌아오니 너무 힘들더라고요 피곤하고 누워서 있다가 자려는데 피비침이 있고 진통이 와서 병원으로 급하게 와서 입원하고 낳게 됐어요 괜히 힘들게해서 아기가 급하게 나온건가 싶기도 하고 미안했어요 ㅠㅠ 저만 속상한거 아니죠?
댓글
12

그러니깐요 만삭인데 시댁까지 데리고 다니네요 ;;눈치좀 챙겼으면

태어난 아기보며 힘내세용!! 남편은 첫째아들이라고 하잖아요.. 늘 가르침이 필요한..ㅎㅎ 힘내시고 몸조리 잘하세요!!☺️
제가 다 서운하네요 ㅠㅠ아가가 엄마 보고싶어서 빨리 나왔나봐요!!괜히 죄책감 가지지말고 아기 보고 힘내세요!!!

맞아요 아기한테는 다 미안하고 죄책감들고 그래요

탈퇴한 유저
곧 출산 앞둔 며느리가 명절날 온대도 오지마라 하시는 게 어른으로서의 배려였을 것 같은데 ....... 너무 마음에 담지 마세요 속상한 마음 충분히 이해갑니다.. 예쁜 아가 보며 힐링하세요 아가가 엄마 속상할까봐 자기 보며 기운내라고 빨리 나와주었나 봐요

넹 시아버지가 굳이 집으로 오신다고 하셔서 가게 됐지요 ㅠㅠ
어우 속상해요ㅠ너무하네요 시댁
그집 시어머니 손주볼생각이없으신가 진짜너무하시네요 자기딸 자기자식 귀한줄알면 남의딸 더군다나 내자식 아기까지 품고있는 며느리한테 그런대접이라뇨ㅜㅜ 저는 예정일 지나도 아직 안나와서 너무궁금하신지 매일 물어보는게 스트레스이지 명절엔 누워서 쉬라고만 하셨는데ㅜ 너무 속상하시겠어요ㅜ 그래도 속상했던거 쌓아두지 마시고 남편한테 넌지시 던져놔야 다음에 또 이런일 생겨도 그때가 처음이 아닌줄 알꺼에여ㅜ

손주는 좋아하시는듯요 산부인과 벌써 2번째 방문 ㅎㅎ 안와도 괜찮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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