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ㅜ저는 14갤부터 시작해서 그쯤 재접근기도 오고 계속 안아달라 떼쓰고 울고불고 난리쳐서 정말 힘들었어요 진쨔 울든말든 냅두고 하루하루 넘 지치고 스트레스 쌓이고 독박이라 애기 일어나서 잘때까지 혼자 다 해야해서 더 지치더라구요ㅜ 물론 지금도 똑같지만 그나마 시간이 약이라고 좀 익숙해 지더라구요 일부러 산책도 많이 나갔고.. 요즘은 키카 같은데도 가보고 옥상에 수영장도 설치해서 놀아주고 책도 읽고 일부러 힘뺄려는 놀이도 해주고 그러구 있어요ㅜ 애기잘때 무조건 쉬구요.. 집안일.. 언젠간 하겠죠.. 남편 퇴근때 잠깐 맡기구 후다닥.. 육아가 이리 힘든거였다니..ㅜ 시간이 약일꺼에요ㅠㅠㅠ익숙해지실꺼에요 ㅜㅜ
2023년 4월 베동
/ 자유주제
모성애 안녕하신가요?ㅠㅠ
정말 한 모성애했었는데.... 16갤 진입하면서 애기의 화, 짜증이 극도로 심해지면서 애기 비위? 맞추다보니 애기가 버겁고 벗어나고 싶어졌어요 밥태기에 모든 밥을 버리고.... 신생아때보다 힘든거같은데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전 우울증 무기력증 다 걸린거같네요
댓글
4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ㅠ 17개월인데 아들둥이에요ㅠ 힘은 세지고 고집도 세지고 통제가 잘 되질않고 하다보니 요즘 지쳐가요ㅠ 워킹맘이라 얼집 보내는데 퇴근후 몇시간도 지치네요ㅠ 요즘 저도 모성애가 사라지고 있는 것 같아 어제도 남편 잡고 엉엉 울었어요ㅠ 하ㅠㅠ 육아라는 것는 생각했던것보다도 정말 많이 힘든일이네요ㅠㅠ
아이가 걷고부터 15개월까지는 하루하루가 다른 아이의 폭풍성장을 보며 으쌰으쌰 힘내면서 육아했었어요. 최근 점점 아이의 떼, 징징 강도가 심해지니(단기적으로는 심했다 좋아졌다 반복인데 장기적으로 보면 점점 심해지고있는...18개월로 가는 중인거겠죠😂) 어느순간부터 '지친다, 방전됐다, 휴식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쳐있으니 아이랑 놀때 영혼이 가출해있고, 뭔가 (거창한건 아니더라도)새로운 체험 시켜줄 의욕도 힘도 안 나요. 애가 떼쓸 때 며칠 전까지는 먹혔던 방법이 더이상 먹히지 않고, 무력 진압(?)도 버거워서 힘드네요. 집에 안가겠다고 버티는 애 유모차에 혼자 못태우겠던 날에는 정말 난감해서 울고싶었어요😭 징징대는 소리 너무 들으니 이런 표현 쓰고싶지 않지만 지긋지긋하다는 생각도 순간 들더라구요ㅜㅜ저는 두돌 전에 얼집 보내는건 너무 이르다고 생각해왔는데요.. 요즘 생각이 좀 바뀌네요😂

아 정말 공감가는 댓글 감사합니다 지긋지긋해요 저도ㅜㅜ 이 징징대고 짜증내는 소리도 듣기힘들고 애기 비위맞추려고 오히려 제 말 수가 줄고.....진짜 육아는 힘든거였네요ㅜㅜ
2023년 4월 베동 베동 전체글
함께 많이 본 베동글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