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애기의 미래를 위해서 이제 그만 해야하지 않을까요ㅠㅠ 화내고싶고 소리지르고 싶을때 너무 너무 많지만 이제 24개월 된 아기에요... 30년을 넘게 산 나도 감정제어가 안되는데 애기는 오죽하겠어요~ 어디서 봤었는데 훈육할 수 있는 많은 단어와 말이 있는데 애기의 정서를 건드리는말은 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너 두고 갈거야 너 엄마아니야 이런말들이 애기들에게는 정서를 건드려서 불안하게 만든다고 하네요~ 차라리 너가 진정되면 얘기할게 하고서 가만히 기다려보세요 그럼 시간이 걸리지만 애기 스스로 진정하고 말하더라구요~ 그리고 애기가 싫어하는 무언가를 할때 이제 10초후에 끝낼거라고 알려주고 옆에서서 10초를 천천히 세어보세요~ 처음에는 10초 지나면 울고불고 난리치던 아이가 이제 숫자를 같이 세면서 10초되면 본인이 먼저 끝내더라구요.. 너무너무 힘드시겠지만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바뀌면 아기도 바뀔거에요 힘내세요
2022년 10월 베동
/ 자유주제
소리지르고. 욕하는엄마
23개월남아쌍둥이 키우는맘입니다. 오늘 등원하기전부터 둘째가 울고불고 하고 어린이집은 같은아파트 동에 있는데 걸어서 가는데요. 엘레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또 울고불고 드리눕고 하길래 너맘대로 울어라하고 첫째손잡고 가는데 울면서 둘째가 저를 쫒아오더라구요. 저는 소리지르면서 가라고 하고 나 너엄마아니니깐 쫒아오지말라고 했는데요. 속으로 안그래야지 하면서 계속 쫒아오는애를 밀어내고 오지말라고 제가 소리지르고 어린이집 다와서도 어린이집도 가지말고 나쫒아오지도 말고 저리가라고 애들 가방도 던져버리고 어린이집 들어가서도 끌고오고요. 정말 하루하루가 힘듭니다. 선생님들이 그러시면 안된다고 아파트단지 사람들도 있고 어린이집근처 사람도있는데 그러시면 안된다고 하시는데 그리고 애기인데 그러면 안된다고 저도 한번 화나면 주체를 못하겠어요. 지금 뭐라고 쓰는지도 몰르겠구요.저도 제가 심하다는거 알고있어요.또 후회하고 ㅠㅠ 이렇게까지 하는 엄마들 없겠죠. 당연히 없겠죠ㅠㅠ
댓글
8
저도 한창 생떼쓸때 심한말 하고 혼자 위로받고 싶어서 올린적 있는데 누가 학대라고 애 키울 자격 없다고 자기는 그런적 없다면서 왜그러냐는 댓을 달더라구요... 말을 왜 저렇게해 ,누군 그러고 싶어서 그랬나 ,지는 얼마나 잘 키우길레 했는데 그말보고 갑자기 객관화가 되어서 안그러게 됐어요.. 그래서 학대까지는 아니지만 내가 이렇게까지는 안해도 되지 않나 하고 잠시 감정이랑 행동이랑 분리하는데 도움이 됐어요. 다음에 쫒아오면 그냥 이제 갈까? 하고 끝맺음 해주세요ㅠ 저는 행동교정 목적으로 화내기보다 너가 먼저 나 화나게 했으니 화낼거야 하는 감정적대응이 컸던거 같아 그게 죄책감이었네요... 그래도 마음 안잡힐땐 남편한테 그냥 맡겼어요. 떨어져 있는게 도움이 많이 되요ㅠㅠ 반나절이라도 떨어져 계셔 보세요..
힘내세요 전 남매둥이키우는엄마인데 저도소리엄청질러요ㅜㅜ
저 23개월 쌍둥이남아 키우는데ᆢ저도 우울증약 먹어서 그런지 그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ㅠㅠ 병원도 가시고 주변 도움 받으세요 꼭꼭이요
저는 하나도 힘든데 쌍둥맘이시니 당연히 힘들 수 밖에요... 저희 아이는 그정도가 아닌데도 힘들때는 미쳐버릴 것 같아서 ㅆㅂㅆㅂ!!!!! 큰소리로 허공에 소리칠때도 있어요 안그래야지 그럼 안되지 하는데도 안따라 주니까 심신이 고달파 어쩔수없네요 하루도 제대로 못쉬고 독박육아라 미쳐가고 있는 것 같아 어린이집 보냈는데 막상 보내도 힘들긴 마찬가지네요 언제 끝날까싶고 끝이 안보이네요 에효.. 힘내요 우리!! ㅠㅠ
2022년 10월 베동 베동 전체글
함께 많이 본 베동글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