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술한거 자체는 아무런 기억도 안남을 정도로 혼절직전 극심한 진통중이었어서.. 산모마다 무통관 삽입하는 시점이 달라서 그럴거에요 넘 염려마세요~
2024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유도분만하려고 무통주사맞았는데..
와이프가 유도분만하려고 무통주사시술(?)을 했는데요..시술과정에서 너무아파하더라구요..전기찌릿하고 눈물까지 나더라구요.. 산모님들도 이렇게 많이아픈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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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통주사 자체는 그렇게 아프지 않았고 약 들어가는게 기분이 썩 좋진 않았어요. 근데 진통이 너무 심해서 아프니까 진통 미만 고통은 그냥 넘어가지더라구요... 위치나 느낌이 좀 생소하고 그래서 좀 심리적으로도 무섭기도 할 거 같아요...

그러면다행인데..간호사님이 무통주사시술할때 많이아파하는분들도있다고하더라구요..다른분들은 괜찮다고했는데..와이프가너무아픈거보고 놀랬어요..

아고ㅜㅜ 근데 진짜 출산 과정에서 모든 과정들이 다 고통의 연속이긴 해요... 전 진통으로 기절할 거 같은 상황에서 해서 크게 못 느꼈던 것 같은데 아니었다면 아팠을 거 같아요. 척추뼈 사이에 바늘이 들어가고 찌릿한 느낌이 있긴 하더라구요... 남편들도 옆에서 지켜보며 엄청 안타까운가보더라구요.. 아파하니까 맘 아프다고, 대신 아파줄 수도 없고 해줄 수 있는 것도 없으니 너무 막막하고 그런가보더라구요..
사람마다 고통 강도는 너무 주관적이니까요 ㅠ 저는 진통중에 맞아서 그냥 따끔 찌릿 그냥 그게 끝이였고 아무렇지도 않게 맞았는데 아무래도 바늘이 들어가고 신경 건들다보니 힘드실수 있죠 하지만 무통 천국을 위해 꼭 해야 하는거니 잘 도닥여주세용 //

그러게요..ㅠㅠ너무아파하는거보니깐 안쓰럽더라구요ㅠㅠ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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