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뭐라하든 그냥 내 결정대로 밀고나가세요!!! 모유 수유에서 남편 의견이 왜 중요한가요? 그냥 듣지도 마세요 하고싶으면 지가 하던가..
2024년 7월 베동
/ 자유주제
고민이예요..
모유수유 중이고 곧 100일을 앞두고 있어요 첫째도 완모 했고 둘째도 모유수유 하는데 중요한건 제가 원해서가 아니예요 남편이 처음부터 어디서 들은건지 모유수유가 가장 아이한테 좋다고 계속해서 말했었고 좋다는건 알고 있고 힘들어도 완모 했구요 그런데 둘째는 안하고 싶어요..둘째 너무 귀엽고 하지만 소화도 잘 못시켜서 세시간마다 수유 하면서 소화는 한시간 가까이 시키고 잤다고 할 수 없는 .. 삶의 질이 너무 떨어져서 힘들어요 근데도 남편은 안들리나보네요 어떡하면 좋을까여ㅠ
댓글
10
이 글을 보고 든 생각은 남편분 정말 너무하다, 그리고 부럽다...에요. 저는 반대의 경우였어요. 저는 모유수유 정말 하고싶었고 남편은 제가 힘들어하면 결사반대였어요. 모유수유 정말 하고싶었는데 포기해서 저는 이제서야 더 버텨볼껄 뭐라도 더 해볼껄 모유수유한다고 하면 그저 다 부럽기만하고 나는 왜 못하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 남편이 왜 그러고있냐면서 애가 그렇게 거부하고 자지러지는데 왜 물리고있냐고 마트가면 널린게 분유고 내몸 갈아서 내사람들 내가 책임진다고 제발 그만하라고해서 단유했어요. 반대의 경우지만 가장 가까운 내 사람이 내 의견을 따라주지않고 내 심정을 몰라주는게 엄청 힘든거더라구요. 남편이 너무 밉고 원망스럽고 속이 답답했어요. 아마 지금 그런마음이 아닐까싶어요. 저는 아이와 더 웃으면서 마주보고싶고 망가져버린 제 건강때문에 분유로 넘어왔는데 미련도 남고 아쉬움도 있지만 홀가분하기도해요. 제가 해보니 참 많이 아프고 힘든건데 지금껏 버텨오신게 정말 대단하시고 멋지세요. 하지만 내가 있어야 내 아이도 있는거고 내가 웃어야 내 아이도 웃어요. 할만큼했으니 남편분과 대판 싸워서 이기시고 하고싶은대로 하셔도 될거같아요. 참지마세요. 분유먹여도 엄청 잘 크고요. 모유 많이 먹고 받을 영양분 다 받았고 분유도 좋은거 많아요. 외출해서 수유실에서 누가 들어올까봐 맘졸이면서 가슴까는거보다 카페에 앉아서 젖병 입에 꽂아넣는게 훨씬 좋더라구요. 누구는 하고싶어도 못했는데 이정도면 정말 할만큼 많이 하셨어요. 더이상 끌려다니면서 힘들지마세요. 오늘도 육아 화이팅하시구요💪💪
저듀 아이낳구 남편의 모유라이팅해서 꾹꾹 참으면서 햇다50일 넘구 진짜 내가 못살겟어서 대판싸우면서 화냇어여!!! 그래야 말긔를 좀 알아먹더라구요^^,,,그전에두 막 울면서 힘들어해도 다독이면서 모유하라고 ㅂㄷㅂㄷ 화내면서 크게 몇번 애기햇어여!!! 나중에 시간 지나구 모유안먹어두 잘키운 직장 동료상사분 애기듣구 조금 미안해함...넘 제애긴것 같아서 흥분하면서 댓글 달앗네요😅
설득안될것같으면 구냥 몰래단유하구 자연적으로 젖이 말랐다하면안되나요ㅠㅠ 저는 완모하려다 넘 삶의질이 떨어져서 걍 100일정도까지 주고 말려고 젖말리고잇어요

그니까요ㅜㅜ 삶의질이..너무 떨어져요ㅠ 커피 한잔도 못하고 주변 사람들도 만나기 쉽지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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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진지하게 이야기 해봐야겠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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