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인가요..? 다둥이집인가 ? 문을 걸어 잠구세요 밖에서 자게. 그 버릇 못 고치면 저희 엄마처럼 60넘어서까지 수발 다 들어줘야합니다
2024년 10월 베동
/ 자유주제
술먹고 자는 남편 깨울 때 저만 욕먹나요?
제가 일단 38주 2일차에 만삭입니다^^ 남편이 회식 이라길래 마지막 회식일 수 있으니 먹고 오라 했죠 ㅎㅎ 남편 퇴근 5시 정시인데 5시30분부터 새벽 2시까지 술마셨는데 남편은! 자차가 없어요!! 오토바이 소지자 이기에 집에서 직장까지 카풀을 합니다! 카풀 하시는 분도 같이 회식 자리에 있었기에 카풀 하시는 분이 가겠다고 해야 갈수 있어서 그러려니 하는데 심하게 연락이 없기에 제가 연락해서 몇시에 오냐 데리러가냐 카풀하는 분은 언제 출발하신대? 물으니 그제서야 카풀해주는분 갔어! 이래서 열이 확 올랐죠 그래서 새벽 1시에 40분거리를 운전해서 데리러 갔어요 정말 너무 화가 났지만 냅두면 아예 들어올 생각이 1도 없는것같아 데리러갔습니다! 회식장소에서 남편 태우고 또 40분거리를 운전해서 집에 도착했더니 차 에서 안내려요^^ 자느라 ㅎㅎ 그래서 정말 좋게 집에 도착했으니 올라가서 자라,꿀물 사왔으니 한잔하고 자라 몇번이나 얘기했는데 대답만 하고 눈은 감겨있고 몸도 움직이지 않아요 너무 안일어 나길래 살짝 몸을 흔들어 깨웠더니 살짝 눈뜨고 저보더니 '씨x' 이라고 한마디 하더라구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그래서 제가 '어따대고 시x 이냐 욕먹을 짓 한게 없는데?' 하니 그제서야 차 문고리 찾고 내리더라구여 진짜 .. 하 ... 이대로 계속 살아야할까요 ? 집에 들어와서 제가 이번이 2번째다 저번에도 술먹고 자서 그때도 욕하더니 이번에도 그러냐 3번만 참는다 라고 경고하긴했어요 ... 이 난관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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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남편처음봐요,,,너무한거같아요 ,,,술취할때 본성이나온다더니,,ㅠㅠ만삭에 데리러간것도 대단하신데 ㅠㅠ에휴 나중에 애앞에서도 저럴까 걱정입니다
와이프 임신 중에 것도 만삭에 술을?? 욕을?? 상상이 안되는 상황인데요.....
왜...데리러 가신거에요??;;;;

오토바이 소지자이기도 했고, 택시타고 오겠다고 했는데 그건 집에 들어올 생각이 없어서 한 말이여서 초강수로 델러간거였어요 저번에도 택시타고 오겠다 해서 알겠다 했더니 결국 아침에 들어왔거든요 ..

ㅠㅠ...마미 너무 힘드실꺼같아요 안들어오시면 오던지 말던지 하시지.. 스트레스받고 더힘드실듯요ㅜㅜ

신경 안써야지 싶다가도 제가 아직 남편을 많이 사랑하는지 그래도 집에 들어오는걸 봐야 안심이 되더라구요 ㅠ 그런 마음은 전혀 모르는게 .. 한심할 뿐이죠 ㅠㅠ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닌데요....... 38주 넘으면 언제 애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에서 저런 행동이라니 충격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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