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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베동

/ 자유주제

직장다니는임산부, 집안일 관련

안녕하세요 저희 신랑은 임신전부터 집안일을 잘 해왔었어요 말도 착하게 하고 하는행동도 예뻐요. 저한테 너무 잘 해줘요. 저희는 서로 직장 퇴근시간상 신랑ㅡ새벽6시출근 / 저녁7시~저녁10시 사이 퇴근 저(아내)ㅡ새벽7시출근 / 오후4시퇴근 이에요. 그래서 집안일 분담이 자연스레 먼저 퇴근하는 제가 저녁밥 요리를 하고 설거지까지 하는편 입니다. 아내ㅡ 평일저녁밥, 장보기는 온라인으로, 설거지 신랑ㅡ주말식사, 집안모든청소및정리, 집안 쓰레기통 분리수거 및 버리기. 추신ㅡ평일이나 주말 배달도 적잖게 시키는편 빨래는 서로 함께 또는 되는대로 아무나하는편. 이런정도에요 저는 불만이 없어요 저녁도 먼저 퇴근하는 제가 미리 해 놓는게 낫다 생각하고, 설거지 부분도 신랑이 청소며 저보다 하는게 많은것 같은데 그냥 제가 설거지합니다. 아 그리고 설거지 양이 많으면 신랑이 본인이 한다며 너 쉬라고 하기도 해서, 그런식으로 지내고 있어요 현재까지요. 그런데 오늘 저의 직장동료가 일끝나고 저녁하기도 힘든데 설거지도 너가 하냐며 임산부몸으로 힘든데...라며 좀 그래하시더라구요 평소 설거지하기 싫은 날이면 "오늘은 오빠가 좀 해줘"라고 말하면 신랑은 바로 해주는 성격이기도 하고, 또 고생하고 늦게 퇴근하고 오는 신랑 저녁먹고 조금이라도 쉬었음~ 싶어서 설거지 하는거에 전 불만이 딱히 없는데, 다른사람 눈에는 저녁도 하고 설거지도 하는 제가 딱해보이는걸까요?ㅠ 저는 별로 힘든부분이 크게 없어서 그러는데 제가 임산부 몸으로 미련하게 지내고 있는걸까요?ㅠ

댓글

18

  1. 저는 22주차 일도 서서하루종일하고 컨디션 좋으면 청소도 설거지도 해요. 하고싶어서 하는건데 무리가 되면 제몸이 먼저 알아차리겠죠 ㅎㅎ 하고싶은대로하세요!

  2. 주변이 문제에요 ㅋㅋ 본인이 상관없는데 왜 주변에서 ㅋㅋㅋ 저도 아직까지 밥 하고 설거지합니다 ㅋㅋ 남편이 자기가 하려고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제가 더 일찍 퇴근해서 제가 해요 ㅋㅋ 대신 정말 힘들땐 다 해달라고 하죠. 부부끼리 맞춰가는건데 남의 말에 동요되지 마세요 ㅎㅎ

  3. 직장동료는 다른 집안일 어찌하고계신지 모르니 그런듯해요^^ 남편분 넘 잘해주고 계신거같은데요? 신경안쓰셔도 될듯해용^^ㅎㅎ

  4. 전 맞벌이고 신랑이 자영업자라 7시에 퇴근하는데 전 제 밥만 차려먹고 설거지 청소 빨래 쓰레기 처리 간식 싸주는거 전부 신랑이 다 해요 ~ 주말에만 가끔 제가 설거지 하고요 ~ 본인이 괜찮고 두분이 행복한게 제일이에요 ㅎㅎ 남 얘기 들을 필요 없어요 ~ 별걸 다 훈수를 두네요 그 분도 참 ㅋㅋ

  5. 부부마다 사는 방식도 다르고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것도 다 다른데 남 가정 맘대로 재단해서 말하는 사람때문에 만족하고 있던 내 생활, 문제없던 가사일과 남편에 갑자기 회의감 갖지마세요! 저는 저렇게 남 가정 사정 다 다른데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이 정말 싫어요 ㅋㅋㅋ 저도 글쓰신대로 똑같이 지내는듯하네요! 만족해여~~ 저녁이랑 설거지만 놓고 말해서 그렇지 남편이 저보다 집안일 많이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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