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안한걸로 해주시겠다 해서 믿고 있는데 메뉴들이 간장제육, 돼지고기카레^^;;; 이런것들이 있어서 어느정도 포기했어요ㅋㅋ.... 간식도 미니 핫도그 나오던데^^.... 간식은 기존에 먹어봤냐 물어보시고 먹일건 먹이고 뺄건 빼더라구요ㅎㅎ 그래도 간이 많이 안되어있어서 인지 집에서 무염으로 밥줘도 거부하지않고 잘먹고 있어요! 어린이집보내시려면 편하게 보내셔요ㅎㅎ.....
2023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어린이집 밥 고민
안녕하세요 저희 아기는 12개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녔는데 아주 좋아해서 만족하고 있어요! 그런데 밥이 고민이네요ㅠㅠ 두돌까지는 간 안하는게 좋다고 하는데.. 어린이집 보내면서 밥을 안먹이기가 힘드네요ㅠ 아이들 먹는거라 덜짜게 한다고 하는데 돼지고기두루치기, 김치, 된장국 이런 메뉴라 ㅜㅜ 여태까지는 도시락 싸서 보냈는데 선생님이 아이가 다른 아이들 먹는거 먹고 싶어한다고 언제부터 먹이실꺼냐고 물어보시네요.. 그렇다고 집에서 주는 밥을 엄청 잘 먹지도 않아서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네요ㅠㅠㅠㅠㅠ 아기의 끼니를 책임지는게 이렇게 어려운 일일 줄이야…🥲🥲🥲 다른 분들은 혹시 어떻게 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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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일차때부터 얼집보냈구(첫째오빠가 있어서 같이 다녀용) 11개월때부터 얼집밥 먹어용! 메뉴 명이 그럴뿐 보건복지부인가 에서 지정해둔 수치때문에 염분수치는 높지않아요~ 두돌때까지 라는 기준은 그저 '권장' 일뿐 우리 아이들도 '사람' 이잖아요? 먹는것의 또다른 흥미가 생겨야 잘먹죠ㅎㅎ 얼집에서 사용하는 간장이나 고추장, 소금 등등 일반용이 아닌 아이들용으로 사용되는걸로 알아요~! 엄마가 먹어보기엔 상당히 간이 되어있는걸로 느껴지지만 재료본연에서 나오는 나트륨+약간의 가미 정도이기때문에 두돌전부터 간한다고 크게 덧나거나 잘못되는게 아니니까 우리 이쁜아가에게 새로운 맛의 세계를 알려주심이 어떠하실까요?ㅎㅎ
기관 보내실거면 어느정도는 감수하셔야 하는거같아요. 외부음식 반입으로 혹시나 문제 생길수도있는거고 우리 아이가 다른친구밥을 먹고싶어할수도, 반대일수도있는데 그럴때 선생님들이 좀 곤란하시지않을까요? 저도 보내는데 집에서는 가능하면 무염으로 해먹이고 어린이집 한끼정도는 그냥 다 먹여요.
저희 아이도 12개월부터 종일반 보내고있는데 그전엔 이유식 싸보내다가 어린이집에 보낼것도 챙기다보면 이유식 만들어 보내기도 쉽지 않더라구요. 뭐 뚝딱뚝딱만드는 분들은 상관없으시겠지만요. 저는 요알못이라 간되는게 신경쓰이긴하지만 집에서도 간간이 간 조금씩해서 국도 만들어주고있고 어린이집 식단표보고 아직 아이가 접해보지 못했거나 이런건 잘 못먹을거 같다싶은 간식은 만들어서 보내주고있어요. 그 밥한끼 안챙겨 보내는건데 이게 뭐라고 한결편해요.
어린이집 보내는 순간 어느정도 포기하는게 마음 편한 것 같아요. 후기이유식을 한동안 챙겨 보냈는데 친구 흰밥을 더 많이 먹었단 이야기를 듣고 그 때부터 어린이집 밥 먹어요. 후기 이유식에 밥태기 와서 그렇게 안먹더니 어린이집에서는 잘먹어요. 어느정도 간도 있고 친구들이랑 같이 먹으니 잘먹나봐요. 그대신 집에 와서는 무염으로 반찬해주는데 어린이집에서 먹고 온 후로는 무염이라도 집에서도 잘 먹더라구요.

흑흑 그렇죠..? 포기하면 편한데 2살 전에는 무염이 좋다는 내용을 보면 마음이 왔다리갔다리 합니다..🥲 집에서는 무염을 해줘도 잘 먹는군요🥹 댓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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